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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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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1:2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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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휜휜  |
와이프: 앗 미안... 남친이 장난치는줄 알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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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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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꺼내먹어여 |
근데 진짜로 어쩔줄 몰라해서 당황하는 케이스도 있어요 그건 저...ㅎ 진짜 엉덩이 쓰다듬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했는데 아 이건 지하철 성추행이구나하고 자각한 그 순간에 숨막히고 머리 하얗게 변함 근데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소리질러서 저항했어야지 뭐했냐고 한소리 들음ㅠ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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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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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qja123 |
하지만 AV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당황하면서 "느끼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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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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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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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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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앗 미안... 남친이 장난치는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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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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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대학교5학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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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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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폭발마초 |
본인의 와이프라고 한적은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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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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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왕 |
수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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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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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을환영해라 |
학교 교실 문 앞에서 여자a가 여자b 슴만튀하고 나가자마자 b가 꺄아아아아억함. 그렇게 큰 비명 처음 들어봤음. 근데 그 때 남학우 들어오고 있어서 매우 큰 오해를 살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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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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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블주세요 |
저런 색기도 와이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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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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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좀닥치세요 |
세상엔진짜 현실구분못하는놈들이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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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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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빈지노 |
와이프한테그냥 장난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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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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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나해 |
이건그냥 알고 드립친거아님?;; 초등 중등수준의 지적능력아니면 현실하고 구분가능할거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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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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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판한녀 |
현실구분하고 마누라한테 그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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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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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ecore |
저 카페 회원입니다. 작성자분 댓글보면 와이프랑 서로 유쾌한 분위기로 끝났는데 본문만 긁어온 글땜에 얼굴도 모르는사람한테 욕먹는거보니 맴이 찢어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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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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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두 |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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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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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 |
허구한날 퍼와서 돌려 까대는게 커뮤니티잖아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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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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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철도7469 |
저기 사장님좀닥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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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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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장인 |
여성분 입장에서 보면 무서웠을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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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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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인물검색 |
안돼... 진지해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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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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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율 |
저걸 읽고 드립이라고 생각 못하는 빡대가리가 실제로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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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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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보단짜잔형 |
알고드립이든 그냥 장난이든 사람들 다 있는데서 수치플 하냐? 그리고 뭔 현실구분 있다는 가정하로 면죄부면 반대로 폭력영화보고 폭행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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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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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두 |
진짜 마누라랑 장난친거랑 폭행이랑 같다고 생각한?? 둘이 좋게 끝난 장난을 3자가 수치플이니 어쩌니 비약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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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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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키타나 |
ㅋㅋㅋㅋ대단한 실험정신이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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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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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자해 |
어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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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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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먹어여 |
근데 진짜로 어쩔줄 몰라해서 당황하는 케이스도 있어요 그건 저...ㅎ 진짜 엉덩이 쓰다듬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했는데 아 이건 지하철 성추행이구나하고 자각한 그 순간에 숨막히고 머리 하얗게 변함 근데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소리질러서 저항했어야지 뭐했냐고 한소리 들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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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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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스탈로수정부탁해 |
그런 사람들을 골라내는 요상한 눈이 있는거겟지...치한이라는 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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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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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qja123 |
하지만 AV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당황하면서 "느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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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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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치한이나 학폭가해자, 사기꾼 이런 사랑들 눈에는 그게 보인대. '쟤한텐 저래도 안ㅈ되겠다.'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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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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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롤 |
ㄹㅇ 예전에 지하철탔는데 허벅지에 손올라와서 디게 놀랬어요 손떼려니깐 깍지끼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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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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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스타크 |
내 여동생도 작년여름에 무슨 페스티벌갔다왔는데 그때 어떤일본인남자가 계속말걸고 따라오는데 웃으며 거절한다음 그냥 서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안으면서 여동생 성기만졌다고함..근데 진짜 순간얼어서 어쩔줄모르고 그냥 그자리에서 울었다는데 우는거보고 그남자는 자리뜨고.. 동생 집와서 얘기하는데 진짜 화나서 동생 엄청혼냈음 왜그냥 가만히 있었냐고.. 생각해보면 여동생잘못이 아닌데 왜가만히 있었냐고 엄청화내고 한동안 못놀러가게했는데.. 진짜 변태새끼들 다잡아서 빵에보내야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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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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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웃기기 |
방구를 끼면됨 그럼 치한이 앗 뜨거! 이러면서 손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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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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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요오옷 |
피해자가 잘못한건 아닌데 자기방어를 하란의미로 걱정돼서 꾸짖는거지.. 문 안걸어놨다가 도둑맞은집에 왜 문안걸어놨냐고 말정도는 할 수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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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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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연어 |
머리 하얗게 되는거 진짜 공감.. 나는 그런 상황 심지어 한두 번 겪은 거 아닌데도 매번 그 순간 되면 그 전에 어떻게 대응해야되는지 생각해둔 게 하나도 생각 안나고 소리지르면 사람들이 다 내가 성추행 당한거 알게되는 게 무섭고 고작 그게 무서워서 그딴 새끼한테 저항하나 못하는 자신에게 자괴감들고 생각 복잡해지면서 갑자기 죽고싶고 그렇더라. 본문에 와이프는 진짜 현명하고 용감하신 분인 것 같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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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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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파는빵쟁이 |
변태 짓을 한 것은 100% 잘못이지만 놀래서 얼면 안돼요. // 사회의 룰이 다 그렇습니다. “당했으면 신고하고 고소하라”, 내가 누구한테 맞아서 울고 있는다고 경찰이 도와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법이 심판을 내려주지도 않습니다. // 맞았으면 고소해서 맞았다고 하고 그리고 치안에게 당했으면 그 자리에서 소리 쳐야만 합니다 ... // 이번만 참자, 라고 하는 순간 그 사람은 더 많은 이들에게 그 짓을 할꺼고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의 얼굴을 기억해서 더 한 짓을 할 수도 있어요. // 엉덩이 뻔히 만지는데 아무 말도 못하면 다음에도 만져보고 다른 곳도 만져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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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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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연어 |
물론 저도 그런 일 당했을 때 가만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그런데 그런 성추행이 항상 명백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대처할 시간이 충분하지도 않더라구요. 버스에서 초등학생이 계속 기대면서 가슴 터치할 때도 있었고(너무 어려서 얘가 그런 의도인가 헷갈렸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절대 모르고 만지는 행동이 아니었음) 대중교통에서 실수인 척 은근슬쩍 터치당할 때, 젊은 사람들보다 할아버지들 진짜 많이 그래요.. 술취한 척 하면서 계속 기대면서 만지거나 넘어지는 척 하면서 순간적으로 가슴 움켜쥔 적도 있고.. 근데 그게 오랫동안 일어나는 게 아니라 대부분 순간적으로 일어나니까 머리가 하얗게 된 사이에 상황이 끝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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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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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연어 |
분명 기분은 나쁜데 그 순간엔 고의인가 아닌가 헷갈리기도 하고 소리 지르거나 신고했을 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어쩌나 싶고 무엇보다 상대는 낯선 남자니까 앙심품고 따라와서 해꼬지당할까봐 무섭기도 해요. 어차피 내가 신고해도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일들은 증거도 부족할거고 처벌도 미미할텐데. 차라리 어디 길가다가 맞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건 증거라도 남으니까요. 물론 제 얼굴을 기억하고 상습적으로 그런 걸 당하면 괴로워서 신고하겠지만 보통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그 자리만 피하면 다시는 만날 일 없으니까, 최소한 더 상처받고 힘들거나 심하게는 다칠 일은 없으니까, 비겁한 거 알면서도 피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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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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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연어 |
적고 나니 진짜 구구절절 하소연이 길기도 하네요. 사실 대중교통에서 말고도 그냥 길에 지나가다가 슴만튀 당하거나 가슴 크다고 쌍욕 듣고 지나간 적도 있고 택시 타면 높은 확률로 기사아저씨들이 농담처럼 던지는 말들 때문에 상처받은 적이 많아서 혼자서는 택시도 잘 못탐. 변명하고 싶기도 했고 조금은 이해받고 싶어서 적었지만 사실 남자분들은 잘 이해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언젠가 단톡방에서 에어컨 청소 때문에 혼자 사는 집에 모르는 사람 고용하는 거 무섭다고 한 적이 있는데 남자인 애들은 아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나는 참 그 인생들이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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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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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요오옷 |
님이 절대 잘못된게 아님 다만 문제는 사회가 사회인 만큼 표현을 안하면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그런 변태 범죄자들이 없는게 제일 맞는 일이지만 그게 안되니까 용기를 내야 한다는거임 용기내기 힘든것도 맞고 타인이 그걸 쉽게 표현하면 안되는것도 맞지만 본인이 괴롭고 억울한 일은 결국 본인이 가장먼저 대응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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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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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끝 |
죽빵망이 안맞으면 다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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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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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오 |
그냥 와이프한테 장난친거 같은데 반응이썩... 내용이 내용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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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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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와탱탱이 |
나 치한당해본적있는데 사람들 개많은데서... 이게 뭐지? 조금 덜떨어져있다가 한 5초 뒤에야 그새끼한테 개 욕했어. 그런데 그냥 ㅅㅂ새끼가 그냥 가버려서 더 ㅈ같앴어 ㅡㅡ. 그래서 사람 많은데 지나가면 항상 바로 욕 발사할 준비하면서 다닌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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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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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왕 |
난 남잔데 지하철에서 당해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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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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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복이 |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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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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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왕 |
뒷모습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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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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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써머나잇 |
그냥 자기 와이프한테 서로 하던대로 장난친글 웃자고 올린건데 걍 웃으면 안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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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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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y |
ㅇㅇ? 마누라가 있다는데에 화가난건데 어떻게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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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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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핥짝 |
난 진짜 지하철 만원으로 탔는데 손위치가 아래를 향해 낑겨있고 손 주위에 여성분있으면 즉시 그상태로 30분?40분? 몇분이 되든 큰일날까봐 손가락 하나 안움직이고 차렷해서감 개불편 ㅅㅂ 땀도 긴장해서 조나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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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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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핥짝 |
심심하기도 해서 앞에있는 형들 휴대폰 같이보는데 (여성분꺼 보면 또 큰일날까봐 여자껀 못봄 ㄹㅇ 포인트임) 가끔 인기척 느끼고 뒤돌아보실때 바로 눈깔 돌리는게 킬링파트 ㅇㅇ 쫄보 아싸 우때인이 살아가는 방식임 ㅅㅂ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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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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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아다 |
무조건 만세해야됨 보통은 별일없지만 잘못걸리면 조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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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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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ur |
나도 누가 내 엉덩이 만지길래 악! 했더니 애기였던적 있는데 반응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던데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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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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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이 |
쟤들도 그런거 알아봄 조용히 할 애인지 아니면 소리지를 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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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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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
안경쓰고댕기면 더 잘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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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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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복이 |
근데 저런 치한 강× 이런 AV들은 로리물과 같이 국가에서 법적으로 막는게 좋지 않음? 솔직히 좀 극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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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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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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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우연히 와이프 (될 사람)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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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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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임뭐지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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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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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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