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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옛날에 적은 노트 봤는데 위에 소설쓰기라 되있고 보니까 공포를 주제로 써놨네요（기억안남） 일단 여기 써 져있는건만 적어볼게요
우리집 마당
우리집은 매일 즐겁다 다만 매일 마당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어느날 집앞에 개들이 몰려와 소리를 질르적도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집이랑도 안녕이다
오늘 이사를 가기때문이다
역시 이곳도 전원주택이다 바로 옆은 아파트고
가끔 애들이 우리집 마당에 놀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밤 누군가 우리집에 들어왔다
난 엄마인줄 알고 잤다
오늘은 매우 화창하다
난 아이들에게 물었다
"혹시 우리집에 들어왔니?"
"아니"
"우린 어디 가서 10시쯤 우리집에 들어갔지"
"뭐?"
나는 소리를 질렀다 왜냐하면 10시쯤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역시나 또 우리집 마당에 썩은 냄새가 난다 난
아빠에게 묻는다 어제 밤 누가 들어왔어요
아빠는 놀라 소리질른다
"아빠랑 같이 엄마 가게로 가자""응"
오늘 집에가니 집이 엉망이 되었다
나는 그순간 옷장을 봐 버렸다
그속에 시체가 있는걸 알아쳈다
오늘 엄마 아빠가 힘들까봐 나는 마당을 파 시체를 묻으려 했다 그속에는 오래되 보이는 시체와 똑같은 시체가 보였다
나는 그것을보고 놀라 엄마에게 전화 한다
엄마 아빠는 지금왔다
우린 다시 이사가기로 한다
음 솔직히 이거 내가 언제 지어낸건지 모르고 어릴때 쓴거다 보니 맞춤법이나 약간 순서? 가 잘 안맞네요
이거 말고도 보니 2개 더 있네요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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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21:01] |
답글마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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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로짓지 |
이거 쓰다가 한장 찢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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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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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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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왕1 |
어릴때 썻던글들 보면 존나 기괴한글들 많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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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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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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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로짓지 |
근데 그걸 찾으면 꼭 내가 왜 쎃지? 나 언제 써놨지? 이런식으로 흑역사와 이게 왜 있지라는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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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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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구합니다 |
공포작가의 소질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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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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