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6살때 아프리카 티비에 그 외진곳이나 흉가찾아가는

방송들을 즐겨보면서 귀신찾는? 그런 걸 즐기고 있었음

점차 안보이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화면에서..

담력하나 최고였던것같음 새벽에 혼자불다끄고 모니터로 동

영상 캡쳐해서 살펴보는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함..

그러다 이사람이 어디 조그만터널지나서 흉가하나를 찾았는

데 도저히못들어가겠다고 주위만찍고 감...

문제는 여기서 시작

그날도 그 집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스샷찍고 관찰중이었음.

2층집이었는데 난관에 나막신신은 여자같이 보이는 게 보여서 궁금해서 계속 관찰하다가 갑자기 소름이 막 올라와서 끄고 잠이듬.

필자는 어려서부터 산만가면 백프로 가위에 군대가기전까지

가위눌린다는 거를 미친듯이 느끼며 살았음.

그때는 가위도 안눌리고 한 두시간 자고 일어났나? 눈을 떴음

근데 갑자기 눈에 보이는것들이 ..많아짐..

집에서 보면 방을 볼때 여자그림자가 대놓고 보임...

사진은 더가관 평범한 마트 카트 끄는 사진에 한사람 위에..

파란연기처럼 엄마 아들형상이 보임..

거의 모든사진에서 남들과 달라진 눈이라는거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공포감을 느낌...

심지어 음식집에서 고기먹고 있는데 마주보고 있는 창문에 여자그림자.. 대낮임 밤에는 무서워서 그냥잠

그리고도 궁금해 방송시청을 계속함..

평소에도 자주가던 정좌에 가는 방송이었는데...

그 정좌 왼쪽에 그 말로만 듣던 소복입은할머니가 대놓고 보임.

난 극복을 목표로 방송을 끊고 교회나 절에감...

다똑같았음.

필자 친할머니가 무당임.

예전에 할머니가 했던말이 생각남..

귀신이 눈에 보이는건 해꼬지하려고 보이는거라고

그런 말들이 마구떠올라 정신병원에 가야하나 심각하게고민

그러나 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아서 그런지 1달정도 가위와 눈에 보이는것들이 익숙해짐..

그뒤로부터 길가다 보이는 검은안개들 사람그림자 다 무시하며 술취해서 그림자앞에가서 오줌도싸고 그랬음.

무당집도 찾아다녀봄...

전화해서 이러니 봐달라.. 뭔무당들은 다 교육받는중이라.

아직 힘들다함..

우리집은 천도제 경험도 있어서 부모님이 무당집 절집 교회 아무대도 가지말고 그냥 극복하라고...

그러다 나랑 비슷한상황은 아니지만 내눈이 이리되기 전 같은 짓거리를 하던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잠듬...

한 친구가 가위를 심하게 눌렸는데 물어보니 할머니한분이 자기를 화난얼굴로 쳐다보고 화장실 문을 쾅닫으면서 들어갔다함..

그 뒤로 제눈은 정상이됨..

그 친구가 점점 뭐가 잘보인다고 연락옴...

3개월간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임...

지금 33살이고 26살에 겪은 이야기지만 지금도 생각남..

인터넷에 올라온 영안? 그런건 개뿔이었음 길가다가도 다보이는데...

전문가가 있음 진짜 한번 물어보고싶음.

간혹 귀신카페같은 곳에 가서 사람들에게 말함.. 이런거 보려다가 진짜 망한다고

어차피 아무도 안믿지만.

여기서도 조언해주고 싶음 글읽는건 좋지만 직접 보려하진 말라고..

특히 집안에 신기있는집안자재분들...

아직도 부모이외에 이야기 꺼내본적없음. 그러다 얼마전에 작은아버지한테 얘기했는데 내나이때 자기도 그러셨다고.

근데 경험하고도 그얘기가 안믿기는건.

내가 말해도 남들이 믿지않을만하다 생각함..

재미없어도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