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자식한테 죄책감 심어주는 부모 정말 이상해.twit [47] 작성자 1515151515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769251 추천 361 반대 1 답글 47 조회 20,275 작성시간 2018-05-11 11:53:57 이동시간 2018-05-11 18:45:21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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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개북이	우리세대는 그러지말아야지 . 우리세대에 젊은부부들 왜 애 낳음?노후에 애한테 효도받고 노후부양 받으려고 낳는거아니잖(근데 지금 중산 상류층 부부아님 내 자식이 해주는 부양 꿈도 꾸지말아야함.우리애들이 우리나이되면 더 헬일듯) 내가 원해서 아이가 보고싶어서 낳는건데 키우는걸로 고생했다하면 안되지. 나는 부모한테 짖짜 할수잇는 효도 하는대로 하고살긴하는데..그걸 내 자식이 나에게 한다고생각하면 미안할거같다ㅡ.	2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18-05-11 18:58
답글 베스트2	몽연	존나게 맞는 말인게 모든 자식은 본인들 선택으로 낳은거지 자식이 '나 낳아줘'하고 태어나지 않음. 근데 왜 부양하면서 힘든 점을 자식에게 주입시키고 돌려받으려고 하는거지? 누가 낳아달랬나? '효'사상이 ㅈ같은게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함.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2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18-05-11 20:15

답글마당 (47)

	Deft	ㅇㅇ 힘듦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1:54:40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응딩2	ㅇㅈ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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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Zero	저걸 표현안하는 부모라도 얼마나 희생하시는지는 알고 있어야하지않을까	221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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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5151515	그건 맞아 하지만 자녀가 깨닫는 것과 부모가 주입시키는 건 다른 것 가틈	34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2:19:23
	SpZero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부모가 좋지	4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2:22:50
	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그거랑은 다르지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29:30
	으리학과학회장	철 들기 전까진 암만 말해줘도 그런 거 몰라. 사람들은 타인이 힘들어 한 일을 자기 스스로 해봐야 공감대가 생기고, 감정이입이 되는데, 애를 낳아보지도, 키워보지도, 하물며 자신이 아직 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백날 말해도 표면적으로 끄덕거리지 깊은 공감은 못해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51:2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가나다라바사아	자기는 100% 완벽한 자녀가 아니면서, 부모는 100%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도 참...ㅋ 엄마가 저렇게 말할때 "엄마 고마워요, 나중에 훌륭하게 커서 효도할게요." 이럼 되지ㅋㅋ	22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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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바사아	솔직히 부모가 가정을 위해 노력을 100을 하면 자식을 가정에 얼마나 기여하나요....? 돈은 못번다쳐도 공동생활하는 사람답게 살림이나 하나요. 솔직히 부모님 노력의 5%도 안하잖아요. 어차피 안하는거 말이라도 이쁘게하시라 이거에요. 부모님은 말만 이쁘게해도 다 퍼주시려는 분들이니까 ㅋ	133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7:25:41
	가나다라바사아	자기는 가정에 기여하는게 없으면서, 우리 부모님은 어쩌다저쩌다 욕하는거 보면 별로 보기안좋네요.(부모님이 가정폭력, 도박중독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 제외)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7:27:36
	가나다라바사아	그리고 애초에 제 말은 엄마가 신세한탄할때 입닥치고 들으라는게 아니라, 엄마 힘들어하니까 말 들어주고 위로해주라는거에요. 엄마도 완벽한사람아니고 나랑 똑같은 모자란 사람이에요. 힘들때 토닥여주고 엄마고마워요 이래줘야지, "누가 키워달랬음?ㅋ" 이러는게 사람의 도리인가요... 철이없는거죠.	2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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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라바사아	개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이면 더 말을 예쁘게 해야되는거에요...;; 더 상대방을 배려해야하는거고요. 왜 자기는 부모님한테 배려받기를 원하면서, 부모님을 배려할생각은 없는거죠?	2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02:08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이분 말 맞음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이나 예의범절같은 기본적인거 지켜야 돼 부모라고 100% 완벽한 것도 아니지만 자식이라고 100%완벽해야 맞는것도 아니지 사로 맞춰가면서 성의껏 사랑해야지 부모들의 보편적인 잘못을 지적질하면서 인터넷에 올려놓고 저신이 정답을 말했다고 착각하면 안되지 서로 존중하고 존경해야돼 여기 적은 님들 말들도 다 옳진않고 다 틀리지도 않아 힘껏 살아가고 사랑하자 애들아	2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10:48
	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나 쫌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 뭐 이런말할라그랬는데 어휘딸리는거니까 알아서 해석들 점 해 어차피 다 맞는말도 아닐테니까 섹스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11:48
	배덕의튀김	하나 반박해보자면 부모가 자식에게 채무같은걸 지우려는순간 그건 자식으로보는게 아니라 노후자금으로 보는거임. 그건 집고남어가야지. 부모님들이 희생 하시는건 알지만 자식아끼는 부모님들이라면 그거 내색 안합니다. 오하려 죄책감가질까봐 더 숨기고 웃는모습만 보여주지.	5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54:59
	인디아나존슨베이비	대~~부분 애가 어른되기전에 하는 언행이나 행동들은 모두 부모의 교육문제임. 돈버느라 시간없어서& 일하느라 시간없어서& 제대로된 훈육을 몰라서 뭐가됐든 저런 말을 하는자체가 부모가 그렇게 느끼게끔 교육한거임. 부모한테 막말한다고 님이 억하심정드는 이유가 뭔지알아요? 님은 부모님이 잘 키웠거든요. 사랑 듬뿍 잘 받고 컸으니까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4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9:13:24
	인디아나존슨베이비	자식들이 정자일때부터 자소서쓰고 스펙 쌓아서 저는 꼭 부모님의 자식이 되고싶습니다! 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와 자식을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써 의식주라는 대가를 줌으로써 내 분노와 짜증 스트레스를 받아줘야 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는 안되는거임. 부모노릇에는 돈만 벌어다주는게 다가 아니고 자식노릇에 역시 비위맞추기만 하면 되는게 아님. 끼리끼리논다&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안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3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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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덕의튀김	방금 삭제한 애는 지가 난독해놓고 빤스런했내 ㅋㅋ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9:24:09
	안아줄께일루왕	ㅠㅠ 울엄마가 딱 저럼... 나는 엄마 돈 받고 사는 사람이니까 엄마한테 무조건 져야되고 무조건 말대꾸도 하면 안된다고함 가끔 그럴거면 차라리 로봇이나 인형을 키우지 싶고 엄마 상황 사정 그렇게 말하는거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내 스스로도 상처받는게 너무 많아서 엄마한테 매번 그렇게 예쁘고 침착하게 말할 여유가 없을때도 많음...... 어릴때 한번도 엄마를 돈주는 사람? 돈벌어오는 기계 같은거로 생각한적 없는데 자꾸 금전적인거로 나를 컨트롤 하고 억압시키니까 나부터가 엄마=돈으로 갑질하려는 사람 이라는 인식이 생기게됨 ㅠㅠ...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20:26:19
	6냥노예	부모가 0.001% 완벽했는데 자식한테 100% 완벽을 바라는 경우가 많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22:12:20
	쥬다	팩트) 1.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 2.자식은 개12새끼가 아니다. 하나의 인격체에게 무언가 강요할 수 없다. / 3.사람은 자신이 자란 환경대로 말을 한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2 19:52:46
	드리헤르	툭하면 싸움나냐 ㅋㅋㅋㅋ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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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한창조주	ㅎㅎㅎ 진짜 툭하면 싸움난다는 걸 못보셨습니다 그려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40:35
	대형확성기	ㅎㅎㅎ 진짜 싸움이 뭔지 보여드려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8:47:32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닉넴이음슴	툭? 아놔 존x나게 싸워보자.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9:10:19
	한가한창조주	투닥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19:12:51
	인증남	근대 솔직히 아들딸이 진짜 자기 자리에서 최선다하고 하면 저런 말하시는가 난 부모님한테 못해드린 것도 너므 많고 너무 감사한게 많아서 공감이 안된다 저렇게 하셧어도 이해했을 것같은데 모르겠네...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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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련산	개인적으로 부모자식은 쌍방이라 서로에게 의무와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부모가 자기한테 뭐라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반대로 부모가 자녀에게 물질적 정신적 의무를 다하길 기대하지 말아야지... 상호존중이 없으면 무너지는 관계임.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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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8-05-11 11:53:57 / 이동: 2018-05-11 18:45:21 / 어시스트: 마버로아 )
	마버로아	어시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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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저렇게 하면 자식교육에 안좋다고 들었는데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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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차카첫코	딱 나네...ㅋㅋㅋ 돈벌기 시작한 뒤로는 의무감만으로 효도함 (입금)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스스로 자신의 희생을 주입시켜와서.. 그래서 꼬박꼬박 입금은 해드리지만 난 자식이란걸 낳고 싶은 생각이 사라짐 나도 저렇게 될까보ㅓ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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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북이	우리세대는 그러지말아야지 . 우리세대에 젊은부부들 왜 애 낳음?노후에 애한테 효도받고 노후부양 받으려고 낳는거아니잖(근데 지금 중산 상류층 부부아님 내 자식이 해주는 부양 꿈도 꾸지말아야함.우리애들이 우리나이되면 더 헬일듯) 내가 원해서 아이가 보고싶어서 낳는건데 키우는걸로 고생했다하면 안되지. 나는 부모한테 짖짜 할수잇는 효도 하는대로 하고살긴하는데..그걸 내 자식이 나에게 한다고생각하면 미안할거같다ㅡ.	2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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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pasion	아니 부모가 어떤 기준이 딱 있나요? 다들 자기 부모 생각하면서 감정이입하시는데 큰틀이야 있겠지만 세부적으로 가면 진짜 잘잘못가리고 옳니 그르니 하는 짓 다 부질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옳고 정의롭고 도리라 생각하는 양심상의 행동을 하세요.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8: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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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사는김씨	왜 맞는말인데 이렇게 신뢰도가떨어지지...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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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아	저건 부채감 심어주는 게 아니라 자식새끼가 말을 존나 안들어서 신세한탄하는거임..ㅅㅂ 나는 너때문에 내 인생 다 포기했는데 넌 그거 하나 못해주냐 하는거임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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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RO	애 키우는 입장에서 애 때문에 포기한거 정말 많기는함. 진짜 거의 내 인생을 통째로 갈아엎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바뀐것도 많고 포기한것도 많지. 애 때문인건 맞음 애를 안 낳았으면 포기안했을것들이니까. 애 때문인건 맞는데 애 탓인건 아님. 내가 원해서 낳은 내 새낀데. 표현이 딱히 생각 안나는데 애 때문에 내인생이 변한건 맞는데 그게 원망스럽거나 탓하는 마음은 1도 안듬. 보통의 부모들은 아마 다 그렇겠지. 우리부모님도 가끔 그런 소리 하긴 해. 우리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 소리 하긴 하는데. 대부분 내가 속썩일때 였음. 부모님이 원하는거랑 다른 결정을 할 때 라던가. 그래도 마지막엔 꼭 나를 존중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소리 가끔 한탄 처럼 하셔도 특별히 그 말 때문에 속상하거나 화나진 않음. 내가 애 낳고 보니까 더 그래. 날 어떻게 키우셨는지를 이제 내가 아니까. 근데 한창 사춘기때는 반항하는 마음도 들겠지 나도 그랬는데 ㅎㅎ 그냥 보통 가정에서는 다들 한번 느낄 수 있는 마음이고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 한 또 다 풀릴듯	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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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딱한사고	우리 아빠도 성공하면 밴틀리 사달라 그러는데 ㅋㅋ 장난반 아닌가 실제로 내놔 해야돼!! 이러는 분이 있나??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19: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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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냥노예	실제로 있다는게 끔찍한 현실이죠 ㅠㅠ	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18-05-11 22:11:14
	몽연	존나게 맞는 말인게 모든 자식은 본인들 선택으로 낳은거지 자식이 '나 낳아줘'하고 태어나지 않음. 근데 왜 부양하면서 힘든 점을 자식에게 주입시키고 돌려받으려고 하는거지? 누가 낳아달랬나? '효'사상이 ㅈ같은게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함.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2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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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르	와나 으어어 이거 말 존나 와닿는데 이런거 때문에 자랑이 아니라 정신병원 다니고 치료받는중 누가 정말 이러고 있다면 부모고 자식이고 병원가라고 무조건 해주고싶음	1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2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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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왕와자뵤옹	난엄마아빠가 저러길래 왜 엄마아빠가 재미봐서 낳아놓고 나한테그러냐했다가 존나쳐맞음ㅋㅋㅋㅋ 근데 몇번그러니까 이젠 엄마아빠가 다신안그럼ㅋㅋㅋ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2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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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가는곳엔	자식의 감사하는 마음은...나는 아직 자격이 없구나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2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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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약A	자식이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저런 이야기를 꺼낼까 싶은데..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1 2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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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문	ㅠ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2 0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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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엔가습기	저것도 심하지 않으면 할수 있는 말이 되는거고 매일같이 붙잡고 말하면 강한 피해의식으로 인한 희생 강요인 것임... 정도의 차이따라 문제가 되고 안되고으ㅣ 차이야 있겠지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2 0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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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한반도의인생	죄책감 심어주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부모도 사람이고 힘든 일이 있을때 항상 좋은 말이 나가리라는 법은 없다고 봄. 그렇게 해주는 부모가있다면 정말 좋은 부모님을 둔거지. 평범한부모의 기준은 아님. 이런글보면 가면 갈수록 부모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가는 건 아닐까 싶음. 자식은 단지 철이없다, 사춘기다 라는 이유로 부모 자식관계에서 짐을 상당히 내려놓는데, 예전보다 부모의기준은 더 높아진것만 같음. 부모로 자식을 낳았으면 자식에게 돈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도록 신경 잘써야하고, 학교생활에서 왕따는 당하는지, 또는 엇나가지 않는지... 그냥 그들도 사람이란걸 이해하고 누가 누구에게 죄책감을 씌우지 않도록 서로에게 잘하면 된다고 봄. 좋은 엄마되기 아빠되기 같은 글은 많아도 좋은 자식되기 이런 글은 많이 본적 없는것 같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12 0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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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있어	ㄴㅏ는 10년도 전부터 내가 월급 벌게 되면 얼마는 엄마 돈이다 소리를 듣고 자랐음. 항상 커서 엄마를 잘 보살펴야 되고 용돈 받는 것도 다 갚아야되고. 고등학생 때 엄마가 옷사준다고 고르라고 했는데 제일 먼저 드는 생ㄱㅏㄱ이 왜?더라. 나한테 왜 사주지? 이거 받으면 빚은 또 얼마나 느는거지?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18-05-20 1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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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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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정당, 전직 대통령, 현 대통령, 특정 장관, 특정 정치인, 특정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면 무조건 제재됩니다. 특정 법안·특정 정책에 대한 글, 국민청원, 시사글, 비판글도 삭제 대상이며 정치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답글로 분란이 일어나거나 답글로 특정 정치인이 언급되면 신고를 확인하는 대로 삭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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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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