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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누나1을 구하려고 하는 내용이야
긴 글인데도 잘 읽어줘서 고마워
이번 글은 존 나게 답답하니까 옆에 사이다 두고읽어라
지금 누나1은 예전에 알바하면서 친햇었고 내가 학교다니다가 연락뜸해져서 졸업한후 내가 다시 연락해가지고 마음 잘 맞아서 밥도 자주먹고 자주 놀러다니고 엄청 친해졌단말야 그런 누나였어 몇일 전까지만 해도 같이 셀카찍고 카페가고 그런 누나였어
몇일전까지 계속 존;나게 설명했어 여기 신천지인거 이상한이유 그리고 신천지 빠져나온 사람들의 증언이나 인터넷에 썰도는거 내 글도 다 보여줬어 씨;발 근데 믿는거 같은데 자꾸 애매하게 말을해…
내가 설명 다하고 ”지금 우리 상황이랑 비슷하죠?” 이러면
누난”그래..ㅠㅠ”, “그렇네..”, “다 비슷한가보네…” 이 말만 몇백번을 쳐 반복한지 모르겠어
존;나 답답해 진짜로 그래서 몇일동안 연락안하다
어제 일하는 중인데 연락이왔어 “오늘 보기로 했었지?” 전에 보기로 했었거든
그래서 일 끝나구 만났지 이디야 카페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시키고 대화했어
존;나 답답함 주의…
전에 전화 통화했는데 내가 “여기가 신천지가 아니라면 내가 죽을께요”
누나: 넌 목숨이 그렇게 쉽니?
나:（하.. 씌;;발…） 아 그럼 현실성 없으니 평생을 미안해하며 살께요 누난 여기 신천지면 어떻게 할래요?
누: 뭘 어떻게해 그럼 그런거지
나; 난 목숨바치고 평생 미안해하며 산다는데 그게 말이에요? 누나도 저한테 평생 미안해 하며 살아야하는거 아니에요?
누: 어~ 그래 그래 나도 그럼 그럴께..
이런식의 대화를했음
그리고 어제
나: （사진에 지들 입으로 신천지라고 한거 뻥임 ㅋ） 누나 여기 신천지면 저한테 평생 미안해하며 산다면서요
누: 어 미안해（전혀 안 미안한 표정으로）
나: （노답 다른이야기로 넘어감） 개들 누나 등처먹을라는건데 화 안나요?
누: 어 난 거기 있었어도 혼자서 빠져나올수 있었거든
나: 나도 겨우나왔는데 누나가 어떻게 나와요
누: 난 나고 넌 너야 빠져나올수 있어
나: 그럼 다시 들어가서 빠져나와봐요 전 진짜 신경안쓸 테니
누: 거기 들어간다 해도 뭘 배우겠지
나: （뭔 씨;발 치토스랑 우라질래이션이 치즈먹다 감기걸린소리지?） 배우긴 뭘 배워요 하긴 배우긴 배우겠지 100억 사기당하고선 다신 안당하겠다는거 근데 배우면 뭐해요 이미 다 털리고 난 뒤인데 그 사람들한테 화 안나요?
누: 어 난 그 사람들이 날 이용했어도 그땐 마음 위로 많이 됬었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 불쌍하게 생각하거든 그니까 너도 그 사람들 이해해
나; （씨;팔 뚝딱이가 HOT랑 아기상어춤추는 소리야） 그럼 내가 여기서 누나한테 주먹날려도 이해해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란거?
누:어 이해할수있어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거든
나: （아 쓰면서도 진짜 답답해서 칼로 심장 퍽퍽 뚫고싶어 아 개답답해 물한잔 마시고 다시 씀）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에요 죽어도 이해 못하거든요? 아니 안하거든요? 나한테 이해하라고 강요하지마요 나 이런 사람이니까 누나가 나 이해해요 （언성좀 높아짐）
누: 너 화 내지마
나: 화 안냇어요
누: 큰소리 내잔아
나: 누나도 저 이해해요 저 큰소리 내는 사람이니까 누나가 이해해요 이것도 이해못하면서 뭘 자꾸 이해한다는 개똥 같은 소리에요
누: 이건 니가 나한테 화내는거잔아
너무 빡이 쳐서 잠시 침묵..
（와 씌21발 이건 진짜로 예수님도 스트레스성 탈모오는 소리다）
（암튼 카페도 마감시간이라 같이 나감）
누나 앞에서 이해해 너도 이해해 ㅇㅈㄹ중 계속 진정다하고 다시 말꺼냄
나: 누나 내가 말하고 싶은건 누나 교회 다니지 말라는게 아니잔아요
제대로 된곳에 다니라는거에요 거기 신천지인거 알려줄때도 누나가 어른인척 누나 생각만 말하고 제 이야기 안들었는데 결국 제 말이 맞았잔아요 좀 제 말도 들어주세요
누: 니가 듣고 싶은 말이 뭐야? 아~ 너가 신천지인거 알려줘서 고마워하라고?~ （애새 끠취급하며） 응 그래~ 고마워 으구 우리 ㅇㅇ진짜 고맙다 ㅎㅎㅎ 누나가 정말로 고마워 이렇게 신경도 써주고 으구 진작 말하지 ㅎㅎㅎ
나: （진짜 너무 화남） 그냥 저 갈께요
누: 잘가~~~
나: 뒤도 안보고 감
내용은 이렇게 짧지만 이런 내용을 1시간10분동안 했어 같은말 반복 씨;발 돌탱이에다가 말하는거 같아
진짜 쫀나 답답해서 암걸릴거같다
집와서 생각해보니 이 누나 걍 지능이 존나게 떨어지는 빡대1가리거나 그냥 신천지인데 아닌척연기하는거 같다 ㄹㅇ 존;나
아무튼 이 누나 이제 신천지인거 확신하니 앞으로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겟다 ㅋㅋㅋ
진짜 너무 우울해 ㅋㅋㅋㅋ
아 맞다 신천지글 몇 개 쓰니까 인싸마냥 위로의 쪽지 좀 오는데 보내지마라
방금 말했듯이 니들이 날 왜 위로하는지 잘 모르겠거든 ㅋㅋㅋ
나 위로해주는 사람한테 이런 말 하는거 실례라는거 알아
근데 걍 놀리는거 같고 기만하는거 같으니까 걍 하지말아줘 댓글도 마찬가지로
궁굼한거 있음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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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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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1:2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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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김치킨김치킨 |
대화던 카톡이던 저 누나는 너와의 관계회복에 대한 의지가 1도 없음. 왜냐하면 너는 신천지에 대한 거부감을 내비치고 있으니까 더 신경써야 할 이유가 없는거임. 아마 이후로도 연락이 오진 않을거야. 네가 저 누나랑 친한 관계였고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 별 미련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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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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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김치킨김치킨 |
첫 글부터 읽어보는데 처음부터 저 누나1은 빼박 신천지였음. 회사에서 복지로 상담 제공한다고 했는데 그 회사가 신천지 산하 회사가 아닌 이상 저 누나가 그 사실을 모르고 너에게 추천해줬을리 없음. 저 누나가 네 연락 받아주고 같이 다녀준건 널 타겟으로 삼은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신천지는 아래 신도들에게 전도를 강요함. 그 누나는 주변 사람에게 전도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었을 거고 연결고리가 얇은(공통 지인이 적은) 네 연락을 받고 옳다쿠나 했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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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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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육체를지배한가오 |
작성자야 나도 같은 상황에있는 사람으로서 네 글 정말 다 읽어봤는데 저 누나 100프로 신천지야... 신천지는 혼자활동하지않아.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들어가서 조금만 더 봐봐.. 저 태도들은 신천지인들의 특징이야.. 마치 로봇같이.. 맘에 사랑이 없기때문에 남의 고통이야 신경도 쓰지않아.. 큰 의미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만 미련버리고..너라도 새삶을 찾아.. 저 누나의 답은 상담을받는것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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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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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했습니다 |
신념은 피보다 진하다?였나 강하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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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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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모서리발쾅 |
이미 뭐..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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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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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진짜 계속 하다보니 난 최선을 다했고 소용도 없고 더 이상 해줄껀 폭력밖에 없다 생각해서 걍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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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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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성애ZA |
ㄱㅐ같은 대순진리회 십새덜도 좀 없애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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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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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예요 |
종교는 마음의 안식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겁니다, 이 이외의 다른 개념을 끌고와서 논리를 진행시키면 그때부터 답이 없는거예요. 아예 언어가 다르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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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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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킨김치킨 |
첫 글부터 읽어보는데 처음부터 저 누나1은 빼박 신천지였음. 회사에서 복지로 상담 제공한다고 했는데 그 회사가 신천지 산하 회사가 아닌 이상 저 누나가 그 사실을 모르고 너에게 추천해줬을리 없음. 저 누나가 네 연락 받아주고 같이 다녀준건 널 타겟으로 삼은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신천지는 아래 신도들에게 전도를 강요함. 그 누나는 주변 사람에게 전도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었을 거고 연결고리가 얇은(공통 지인이 적은) 네 연락을 받고 옳다쿠나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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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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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역겹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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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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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킨김치킨 |
대화던 카톡이던 저 누나는 너와의 관계회복에 대한 의지가 1도 없음. 왜냐하면 너는 신천지에 대한 거부감을 내비치고 있으니까 더 신경써야 할 이유가 없는거임. 아마 이후로도 연락이 오진 않을거야. 네가 저 누나랑 친한 관계였고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 별 미련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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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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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머리론 알겠는데 맘이 힘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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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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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청한댕댕이 |
좋아할 사람이 신천지 다니는 사람밖에 없니 그냥 빨리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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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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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이 누나 걍 친구처럼 친한거지 짝사랑감정없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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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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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암튼 소중한 사람이였는데 안타깝고 잊는게 힘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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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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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2 |
저 누나가 신천지인데 아닌척하는거 같은게, 자꾸 핵심을 빙빙 돌려. 니가 누나한테 하고자 하는 유일한 메세지는 '신천지니까 거기서 나와라' 이거 하난데 누나는 자꾸 니 태도가지고 꼬투리잡거나 그러네.. 헐.. 같은 같잖은 말로 시간끌거나.. 니가 '누나 거기 신천지니까 제대로 된 교회 다니라고요' 라고 팩트를 정확히 찔러주니까 당황해서 으이구~ 고마워 참고맙네 이런 되도않는 리액션 보인거같다....ㅋ 자기가 찔리니까 일부러 핵심으로 안 가고 빙빙 돌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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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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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하... 조그만 희망때매 아니라고 믿었었음... 걍 신천지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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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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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돋은아이 |
니누나는 모르는척하는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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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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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롤롤루 |
내가 저누난데 관련 없으면 말야?쌍욕해ㅋ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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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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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그치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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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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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찬스 |
알아서 하게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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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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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탈주환자 |
핡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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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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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닉그려주는놈 |
솔직히 나라면 머리끄댕이 잡고 패고싶었을텐데 작성자는 너무 착한사람같네.. ㅅㅂ .. 몸에좋다고 숯가루 먹이는 노망난 할망구같이 신천지를 니입에 쑤셔넣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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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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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스 |
곧 삭제될 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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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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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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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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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스 |
ㅅ1ㄴ천지 글은 맨날 삭제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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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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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ebei |
연끊어 답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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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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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ㅏㅇ... 아버지 답이있다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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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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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ebei |
이미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교단에 다 갖다 바치고 인생을 저당 잡혀있네... 강제적으로 빼줘도 성공 할수있었던 기회 놓치게 됬다고 원망이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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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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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24 |
글내용파악 해보니 오히려 작성자가 상대방 감정, 행동 의미 파악못하는중. 상대방은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음. 이미 신천지임을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심경변화가 없는것이고 딱히 신천지라고해서 맘바꿀생각도없음, 즉 허공에 삽질만하는 상태. 서로 이해관계가 생길일조차 없음, 상대방은 이미 들을 생각자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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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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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ㅠㅠㅜ 제가 좀 둔해서. ㅜㅜㅜㅜㅜㅜ 이제 포기할래요 할만큼 한거 같아요 진짜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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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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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지배한가오 |
작성자야 나도 같은 상황에있는 사람으로서 네 글 정말 다 읽어봤는데 저 누나 100프로 신천지야... 신천지는 혼자활동하지않아.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들어가서 조금만 더 봐봐.. 저 태도들은 신천지인들의 특징이야.. 마치 로봇같이.. 맘에 사랑이 없기때문에 남의 고통이야 신경도 쓰지않아.. 큰 의미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만 미련버리고..너라도 새삶을 찾아.. 저 누나의 답은 상담을받는것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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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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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병 |
하 시..ㅂ 우리엄마도 요즘 신천지다니는거 같다... 그냥 내 심증뿐인데 뭐라고 물어봐야 확실히 알 수있을까...착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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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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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히힝말 |
엄마 나도 교회 다녀볼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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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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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병 |
그 말하기도전에 같이가자고했음 엄마가 그래서 난 싸이비잖아 안가 딱봐도 안다고 그랬음 그랬더니 뭐가 사이비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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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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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병 |
그냥 교회일수도있는데 그냥 싸이비같아서 아무것도모르는데 싸이비라고햇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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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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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좋아 |
아... 최대한 빨리 빼야해 ㅜㅠㅜㅠㅜㅠ 어머니가 그 전에 마음이 좀 힘드셧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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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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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공병 |
ㅠㅠ 맞아...내가 군대에 있을동안 다니기 시작했더라고... 이거 싸이비인지아닌지 알아볼 방법없을까..? 그 교회가 어딘지도 알고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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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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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까마귀 |
저거는 혼란이 온 상태같다. 사람들마다 의심치 않는 사실들이 있는데, 이게 뭔가의 이유로 이상한 가닥으로 잡히는 사람들이 박사모도 되고 메갈도 되고 하는 거거든. 저 누나도 신천지를 그렇게 믿는데 새로 들어오는 사실이 이런거랑 충돌하면 부정하고, 좀 아프게 들어오면 회피해. 좀 더 세면 혼란스러워하고. 그냥 혼자 알아서 하게 둬.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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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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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해골물 |
이야ㅋㅋㅋ 잎사귀가 괜히 잎사귀가 아니구나라는걸 단번에 이해하게 해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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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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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
저 누나 좋아하냐? 그거 아니면 걍 걸러라. 저런사람들은 저런사람들 끼리 어울리는게 맞아. 니가 네츄럴 본 신천지 아니니까 걍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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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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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판자 |
나도 경험자로써 나 속인사람들이 불쌍해서 여러가지 알려줬지만 그 사이비놈들은 내가 돌아선 순간 적일 뿐이다 잊고 사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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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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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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