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 첫글이고 필력이 안좋아도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최대한 있는일 자세하게? 이해되기 쉽게? 쓸게요!!

:작성다하고 다니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ㅠㅠㅠ 앞으로 꼭 추천 더 눌를게요!!!!!

종종 친구들끼리 대화를 할때 그런말 많이 하잖아요 사람이 무서워? 귀신이 무서워? （ ex）침대아래에 사람이 있으면 무섭겠어 귀신이 있으면 무섭겠어!! 하면서요） 저는 단연코 사람이 무서워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아래의 이야기 입니다.

（위에 사진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약 8년정도?전에 겪은 일인데 하교 길에 근처사는 친구들은 집에 모두 가고  저희 집 입구에 왔는데（결국엔 자기 집은 거의 혼자가게 되잖아요） 저희 집은 아파트단지이고 아파트 단지 앞에 놀이터가 있어요. 아파트안에 들어가려면 문 앞에 번호입력 후 여는 식입니다. 번호 입력 후 아파트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와 계단 그리고 양 옆으로 집들이 있는데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갈려구 서있었어요. 

（아이사진을 퍼올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울것 같고 그래서 최대한 비슷한 이미지로!!!）

근데 계단앞에 어린아이가 쳐다보고 있었습니다.（옆을 보고 있는 거예요.）그러길래 그당시 너무 자존감이 높아서 말도 안되지만 '어린아이가 벌써부터 멋있는 건 알아갖�以빱빱빱빱�'하면서 씨익 웃고 넘어갔어요. 근데 먼가 소름이 끼쳐서 다시 보니까 아이가 단발머리에 분홍꽃무늬?（기억이 잘나진 않는데）꽃무늬에 원피스를 입고 빤히 쳐다보는데 뒷짐지고 몸은 쌔까매갖고 쳐다보는 겁니다. 근데 보통 집 앞에 놀이터도 있고 그러니까 몸이 좀 더러워도 그러려니 하는데 단발머리도 떡져있고 몸도 더러운데 옷만 깨끗해가지고 먼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계단으로 가야겠다하고 지나쳐서 올라가는데 아파트가 1층과 2층사이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혹시나하고 뒤돌아보니 다시 계단쪽으로 와서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그때 갑자기 먼가 소름이 확 끼쳐서 집으로 빠르게 뛰어간 후 3층에서 문열고 들어가려 하는데

계단쪽에서 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닥 ​소리가 엄청나게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문을 연후 문을 꽉잡고 있는데（번호 문이여서 띠리리 소리나고 완전 닫히기전까지 열리니까） 아무소리도 안들려서 문앞에 있나 확인할려고 문앞?이런 버튼 눌러서 확인해봤는데 누군가 있는거예요!!

 그래서 부엌가서 칼 챙기고 바로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일단 집들어오지말아라 다시 연락한다 해놓고 형한테 전화해서 얼른 집오라 했어요（형이 어릴때부터 운동하고 그래서 몸이 정말 좋고 든든한게 있었어서, ） 형이 바로 집에 들어오고 형이랑 같이 경비실에 가서 cctv를 확인해보니까 

저희집이 총 16층인데 7층정도 높이에 어떤 아저씨가 칼과 무전기? 비슷한걸 들고 서있고 1층에서 아이가 뒷짐지고 있었는데 무전기를 들고있었습니다. 경찰을 불러서 얘기를 들어보니 근래에 자주 일어난 사건으로 아이는 아래에서 같이 엘레베이터를 탄후 층수를 무전기?같은 거에 입력하면 미리 대기하고있던 범죄자가 협박을 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형식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고 형이랑 간단하게 진술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대학생이되고 어른이 되서 자주 여행가게 되면 밤에 무서운 이야기를 할때가 있는데 저는 보통 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좀더 자세한 사진이나 글을 적지 못해 죄송하구 지금도 전 친구들이 귀신얘기를 할때 그래도 사람이 정말 무섭다라곤 생각하고 합니다. 워낙 인생에 별별일이 많아�Cㅋㅋㅋㅋ 원하시면 또 글 올릴게요 제 첫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요약: 음.... 사람이 무서워요? 귀신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