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전도사들이 맨날 들러붙는 39명으로 웃자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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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전도사들이 맨날 들러붙는 39명으로 웃자 가본다 [54]

작성자

생선o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760048 추천 214 반대 0 답글 54 조회 15,654 작성시간 2018-04-11 20:29:08 이동시간 2018-04-12 0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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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뭣도 모르고 개쌉소리 듣느라 30분 넘게 날리다가

아 저 시간이 없어서.. ㅎㅎ 가봐야될거같아요.. 하니깐 적반하장으로 화내더라 그런식으로 남한테 마음을 안쓰니까 복이 안들어온댘ㅋㅋㅋㅋ

시부랄놈들 지새끼들 때문에 내 시간 버리고 기분잡치는게 제일 ㅈ같은데

오늘도 한정수량으로 구할수 있는거 득해서 기분좋게 돌아오는데 또 붙들릴뻔했다 요샌 무조건 씹고 지나치지만

웃자댓글에서 비슷한거 보고 또 생각나서 써봄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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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4)

껄떡대는남자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는 시발 인상 좆같아지는거 보기 싫으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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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1 20:30:47

생선o

ㅇㅈ 요새는 또 패턴 조금씩 바까서 설문조사해달라하고 길물어보는척하고 그럼 시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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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3:06

껄떡대는남자

작년에 길물어보길래 친절하게 알려줬는데 알려주고 나니까 바로 아 근데 인상이 좋으신대요.. 이지랄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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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4:49

좋은개스끼

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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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4:13

꿀흐르는자몽

#미투 #나도당했다.. 아니 길물어보는거 대답해줬더니 기운이 좋아보인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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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1:42:07

흰돌멩이

바로 무시하고 가는사람한테는 화 안냄 왜냐? 지들도 시간 안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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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1 20:32:52

생선o

아 그런거구나 마음약하게하려고 화내는건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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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6:39

여대생a

화내던데... 얘기 좀 하자는데 왜 무시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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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43:35

흰돌멩이

아 지짜? 난 내 얼굴이 무기라서 괜찮았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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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53:23

레드향디퓨져

난 도쟁이들이 길물어보는척하면서 말꼬리 붙잡는게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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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3:14

생선o

ㅇㅈ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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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7:12

여대생a

이 진짜 뭐만하면 저기요 저기요 붙잡아서 인상이 좋으시네요 중학생이세요? 고등학생? 제발 그만 좀 잡아여 나 바쁘다고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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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1 20:34:27

생선o

마저 바쁘다고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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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7:34

발터PPK1026

자전거타고 다니면 됨 예수쟁이들 안달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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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4:31

생선o

뚜벅이라그런가봐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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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7:48

파란낙서

한번 거하게 데이고나선 평소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이제 보이면 뻐큐부터 먹일테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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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4:37

생선o

ㅠㅠ그냥씹는게 나을듯 관심주면 좋아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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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8:39

발기의영약

속뜻 : 찐따 호구 39명으로 웃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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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9:07

생선o

끼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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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52:01

족제비o

화내는 사람도 있구만.... 그냥 바쁘다하면 보내주는 사람만 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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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39:55

생선o

ㅋㅋㅋ아무튼 전도하는애들 다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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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20:52:43

박하나양o

난 시험있어서 바쁘다고 하니까 시험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고 붙잡더라. 그뒤로 불러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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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0:17:55

생선o

오 나도 저때 밥먹으려고 서브웨이 들어가기 직전에 붙잡혔는데 밥보다 중요한거랬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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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0:29:19

시우민덕

무조건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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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6:42:09

불어라꽃바람

난 나한테 붙으면 씨익 웃고 아~예~하고 갈길감 아무리붙잡아도 그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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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7:51:00

울산남자

어제 집에서 그런 아저씨와 아줌마가 문드려가지고 물한잔만 달라길래 여유롭게 물드림ㅋ 물 마시면서 뭐라 뭐라 덕이 있어보이니 개소리 하시던데 종교생활 26년 수련했다고 이제는 모든걸 초월해서 내자신을 믿는다고 하니까 가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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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7:57:38

효성잉잉

난 오히려 막 물어봤었는데 어느단체냐 뭐하는거냐 어디서 생활하냐 .. 그랬더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뭐 그런걸 물어보세요? 듣기싫으면 듣기싫다고 하세요. 라고 화내고 가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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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05:06

박창이

난 안듣는다니까 지옥으로 떨어지라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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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10:17

보통곰

워낙 많이 당해서 요즘은 길 묻는 사람도 무시하고 지나감 '제가 좀 바빠서요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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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20:08

프로흔남

뭐어? 섹스요?? 여기서요?!?! 삼단 콤보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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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32:06

좋은개스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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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6:11

망고지현

호구상 호구눈하고 다니니까 만만해보이나봄ㅠㅠ 진짜개들러붙어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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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34:09

게시물이 1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8-04-11 20:29:08 / 이동: 2018-04-12 08:37:16 / 어시스트: 사랑햇반 )

사랑햇반

어시맨 나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계속 달라붙으면 마 끄지라 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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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37:53

김첨지의럭키데이

한 5m앞에서 말걸어야징하고 다가오는순간부터 귀찮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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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2:38

재미있네2절도해봐라

난 젹같아서 못들어먹는척 예? 예? 예? 예? 만 계속해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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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3:10

인생무상유

나는 그런사람들이 좋아하게 생겼나바 가는데마다 들러붙어... 나중에는 서로 얼굴익혀서 보면 인사하고다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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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3:21

니사랑내곁에

난 말도 안걸어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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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4:03

좋은개스끼

나 예전에 기분 개 빡쳤을때 팔 붙들고 그.지랄하길래 손목안돌아들어가던지기 시전했더니 진짜 인간이 한바퀴 붕 떠서 돔 ㅋㅋㅋ 개 깜놀해서 튀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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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5:44

enej

님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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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0:50:49

강동원닮은남자

길가다 갑자기 혹시 여기 주변에 독서실 어딘지 아냐고 물어보면서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는건 뭔지 아는 서람 ? 한 3번 정도 비슷한 유형으로 말걸려 봤는데 바쁘다고 하면서 가느라 못들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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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49:28

룰루와애니

그 사람들도 웃긴게 사람진짜 가림 마동석같이 생긴사람한테는 절대 접근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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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50:39

안녕하세요호

나는 심리상담 해준다고 그래서 3주동안 실제로 내 살아온 얘기 하면서 심리분석같은 걸 받았음. 꽤 믿을만했고 배울점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성경을 통해서 성격을 바꿔보자고 얘기가 나왔음. 종교는 안 믿을거라니까 바로 표정바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강요절대아니고 내 선택을 존중한다는 식으로 나오더니...아까운 내 시간 어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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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52:26

샨티쩍이

난 고딩 여름 방학때 혼자 집에 있는데 교회 아지매 둘이 하얗고 반정도 투명한 브라우스에 스커트정장 입고 성경책 들고와서 하하호호 원래 성당 다니는데 옮겨야겠어요. 이번주부터 나갈게요ㅎㅎ 장단 맞춰주니 냉장고 청소해주고 빨래 널어주고ㅋㅋ 또 오시라고 즐겁다고 하고 혼자 히토미 수십편 찍으며 기대하고있었는데 다음날 아빠 있을때 일찍 오셔서 두 아지매 소금 맞고 쫒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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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9:08:07

알프렛

호구냄새나는 사람한테만 말 걸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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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9:40:52

노을빛나래

난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남자가 불쑥 오더니 얘기좀 해요를 5분간 수십번 반복함... 도쟁이나 사이비는 무시하거나 정색하면 걍 가는데 얜...진짜 무시해도 계속 말 좀 해봐요 이럼ㅋㅋㅋ 빡쳐서 뭔 얘기 할거냐고 물어봐도 다시 얘기 좀 해요 무한반복. 진심 또라이 개많아. 아직도 걔가 사이비인지 뭔질 모르겠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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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9:59:56

프로망상러

사이비, 다단계는 궤멸시켜야 한다. 반박시 사이비 다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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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0:11:33

아니시1발요놈봐라

나는 혹시 대학생이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얼굴도 안쳐다보고 손사래치고 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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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0:20:00

흑추관맹호

도를 아십니까 초창기에 여자한테 잡힌적이 있었지. 그땐 그런거 별로 덜유명할 때였는데 얘기좀 하자 그래서 파파이스에 들어갔었다. 그냥 얘기하면 쫌 그렇지 않냐고 그래서 콜라한잔 사다가 주니까 지것만 사오면 뻘쭘해서 어떡하냐고 그래서 내것도 사서 앉았더니 무슨 기가 어쩌고 도가 어쩌고 중얼중얼 거리더만...듣고 있으니 갑자기 이냔이 꾸벅꾸벅 말하다 말고 조네? 듣다가 조는건 봤어도 말하다 조는건 처음봄. 그래서 조세요? 그랬더니 당신 기가 어두워서 어두운 기운에 휩싸여서 그런거라더라고...이건 무슨 흑염룡 날뛰는 개소린가 싶어서 쫌 더 듣다가 자꾸 졸길래 그냥 슥 일어나서 나왔다. 뒤에다 대고 뭐라뭐라 하는데 그냥 무시했었지...생긴것도 안이뻤었는데 그땐 참 어지간히도 궁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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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1:03:25

예의바른비글

실례하는 표정이 아니라 그냥 스윽온다는 느낌이면 뭐라해도 걍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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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1:23:07

뻔뻔한놈

이새끼들 눈빛부터가 다름 그런새끼들이 스윽 다가오면 쌩까고 지나감 안녕하세요. 저기요. 저기요. 잠시만요. 잠깐대화좀해요 순으로 점점 멀어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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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2 12:05:26

탬짱조아

난 그냥 네네네 아 예예 하면서 쌩까면서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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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2 12:39:44

엄마는건물주

난 저번에 집가는길에 인상이 좋으신데 말좀들어보라던대 바쁘다니가 학생이냐고 묻길래 백수라 대답햇더니 말이 업더라 ㅎ 그리고 욕하면서 집가서 딸치구 잘거라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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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2 14:28:08

섹s하고싶다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도를아십니까 팀한테 설명듣는데 핵심이 '액수의 크기는 상관이 없다 마음이 중요하다 돈을 주면 우리들이 장을바와서 제사를 지내주겠다'라서 마침 지갑에 천원 있길래 천원 주면서"그럼 전 천원밖에 없으니 이걸로 상추사서 제사지내주세요"라고하니 그쪽에서 빡쳐서 결국 말싸움 오지게하고 헤어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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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2 22:13:01

기생충충이

걍 답도안하고 무시하는거디ㅏㅂ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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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8-04-12 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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