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잊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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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잊을 수가 없어 [2]

작성자

늑댕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7598274 추천 12 반대 0 답글 2 조회 240 작성시간 2020-04-16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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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단원고 교사라서 슬퍼하던 그 모습 잊을 수가 없어

친했던 건 아니지만 초중고 같은 학교였고
초1 때 옆자리 짝이였으니까

같은 동네에 고등학생 때까지 같은 버스를 탔으니까

다른 날은 몰라도 416은 잊혀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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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정의는살아있다

좋은 마음가짐이지만 그 슬픔이 분노가 되지 않도록 조절을 잘했으면 좋겠다.

추천

반대

2020-04-17 0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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