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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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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카톡 점검 언제끝남? | 윈스턴안주면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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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4:52] |
| ▼ 이전글 | 레저와 프로스포츠의 차이.jpg | 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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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4:2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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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벗는숭어 |
딴건 모르겠는데 홍차는 중국이 마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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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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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괴수빌런 |
다른 건 모르겠는데 미세먼지는 중국산 맞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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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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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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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정상 |
네 다음 중국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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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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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 |
케찹은 중국에 규즙이란 게 있었는데 토마토로 만들던게 아니라서 솔직히 인정 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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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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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uNZa |
케첩은 케치업이라는 피쉬소스에서 유래된걸로 들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중국이 아닌 동남아쪽으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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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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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정말예뻐 |
케찹 중국 유래는 맞네 케첩이라는 단어 자체가 토마토 케찹을 말하는게 아니라 케첩은 토마토뿐만 아니라 모든 채소나 과일을 가공한 엑기스에 설탕과 소금,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와 같은 첨가물을 넣어 만든 소스를 말하는거래 그래서 케찹은 중국 기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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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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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친구들 |
고사리의 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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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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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친구들 |
방금 나루토보다가 꼬추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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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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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맨 |
사와라비노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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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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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정상 |
혹시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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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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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야 |
중국은 다 자기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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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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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qyrie |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음. 어차피 중국 꺼도 없음. 중국 중원이 이민족에 의해 점령 당한게 한두번도 아닌데 그게 다 중국꺼라 볼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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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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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역 |
와 못믿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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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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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토마 |
차이나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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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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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숭어 |
딴건 모르겠는데 홍차는 중국이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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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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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휴지없다 |
딴건 모르겠는데 님말은 못믿겠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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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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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의고동 |
아이스크림도 맞음 초딩때 도깨비랑 펭귄 나오는 상식만화에서 읽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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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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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숭어 |
으으으응에에에엥엥 왜 날 못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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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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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주범 |
펭귄 도깨비.. 단숨에 깨지는 상식 뭐시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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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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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당원 |
아이스크림도 중국이라고 들어본거같음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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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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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너임 |
영어로 Tea(티)라고 하는데 광둥어로 차를 Tei (테이)라고 했음. 차 문화 자체도 중국꺼는 맞는데 홍차라는게 원래 녹차를 실었는데 차가 해풍에 의해 삭으면서 홍차가 된거라서 중국이 홍차의 원조라고 보기엔 좀..... 차 문화의 원조는 맞지만 홍차의 원조라고는 보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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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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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숭어 |
홍차 백차 청차 녹차 원래 중국에 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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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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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
홍차 녹차 싫고 가다가 발효되서 만들어진거라던데... 사실상 처음 먹었던 그시절은 발효라기보단 썩기직전걸 먹었을듯? 다만 먹을만하고 안죽으니까 먹었겠징. 지금이야 어디서나 제대로된 발효 홍차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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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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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구콘 |
차는 ㅇㅈ 아예 차문화 자체가 중국에서 퍼져나간걸로 알고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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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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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유지비용 |
중국의 차를 가져가다가 배안에서 발효돼서 홍차가 된거임. 차 문화를 수출했다는 말은 맞을수도 있는데 홍차가 무슨 중국이 원조가 ㄹㅇ루다가 말같지않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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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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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둘기 |
ㄴ 이거 카더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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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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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도있는닉 |
내가 딴 건 몰라도 햄버거랑 홍차는 ㅋㅋㅋㅋㅋ 웃자고 쓴 글 아니면 반드지 테클 걸고 갈래. 햄버거는 훈족이 원조야. 물론 지금의 햄버거 형태는 유럽애들이 만든거고. 패티는 훈족. 훈족 애들 기동성이 뛰어 났던 이유가 애들은 식량보급 부대를 따로 두지 않아서 보급 기다릴 필요없이 막 달리기만 하면 됐거든. 식량은 말고기를 건조 시킨다음 최대한 압축 시켜서 쥐포처럼 가지고 댕기면서 먹음. 이게 훈족이 유럽에 침공할때 게르만 애들이 도망치는 와중에 배운다음 함부르크 지역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요리화 한거야. 햄버거도 원 발음은 햄버거가 아니라 햄뷰르크으 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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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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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을수도있는닉 |
글고 홍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말장난하기 딱 좋은 주제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홍차는 영국이 만든거야. 중국이 먹던 그 홍차랑은 완전 다른거야. 홍차가 어케 만들어졌냐믄 말야. 차 라는 음료가 지금도 글코 옛날에도 엄청 비쌌거든. 참고로 우리가 지금 흔하게 접하는 그 차들. 녹차같은거. 그것도 함량표시 저세히 봐바. 실제 녹차는 1%도 안 들어간 게 대부분이야. 다들 찻잎에다가 보리나 기타등등을 섞은거지. 차는 엄청 비싼 식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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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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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도있는닉 |
지금도 비싼 차가 옛날이라고 저렴했을리가 없지. 영국이 중국하고 무역하면서 보이차나 기타 등등 차를 수입하거든. 이게 첨에는 왕족들이나 마시던 고급음료였는데 산업혁명 이후에 중산층 서민들까지 마시는 음료가 돼. 수요는 엄청 늘었는데 공급은 오히려 줄어. 중국이 영국에 엄청 비싸게 팔아 먹기 시작하거든. 암튼 여기에 빡친 영국이 아편전쟁등을 일으키고 더 멀게는 보스턴차 사건까지 일어나. 차 역사 알아보는 것도 꽤 재밌다. 암튼 중국이 엄청 비싸게 팔던 와중에 유럽자체 생산 차농장에 전염병까지 돌아. 요즘 바나나나무 전염병처럼 차나무들이 병에 걸려서 막 죽어가. 진짜 부자가 아닌 이상 차를 마시는 건 거의 불가능할 지경까지 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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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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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도있는닉 |
이때 장사꾼들, 차광매니아들이 만들어낸 게 홍차야. 가격대가 그나마 저렴한 아무 찻잎에다가 보이차등 고급찻잎 향을 입힌게 홍차야. 보이차 향을 훈제하는거지. 그러면 비슷하게나마 보이차나 고급차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하더라고. 거기에 우유도 넣고 하면서 점점 더 발전 시킨게 지금의 홍차야. 중국이 먼저긴 ㅋㅋㅋㅋ 중국 때문에 생긴 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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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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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정말예뻐 |
그럼 홍차는 기원이 중국 맞잖아요 영국에서 변형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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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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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내가 듣기론 생말고기를 주머니에 넣어서 안장대신 쓰고, 배고플때마다 꺼내서 먹었는데 적당히 다져져서 부드럽게 먹는걸 보고 햄버거를 만들었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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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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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
우리가 먹는 카레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원본에서 변형된 카레지만 카레의 기원을 묻는다면 인도라고 대답하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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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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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최변태 |
햄버거 백작이 포커칠때 밥먹는 시간 아까워서 빵사이에 끼워먹은게 기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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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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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WHAT |
햄버거는 세인트루이스 만국 박람회에서 처음 소개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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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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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염 |
그거말이냐 / 면제품도 있음. 그리고 딱 차라고 콕 찝을 수 있는게 아니고 그냥 무역수지가 안맞아서 일으킴. 무역할 수록 손해라 자국 내 은이 계속 중국으로 흘러나가고 그렇다고 조약개정 요구하면 청이 무시하니깐. 그래서 고안한 것이 아편 판매. 이 아편이 결국 청 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지니깐 청은 이 아편에 대해 통제를 가하기 시작하고 이과정에서 영국과 마찰이 빚어지면서 전쟁 발발. 오죽하면 전쟁 이름도 아변전쟁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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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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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따윌하고 |
ㄴ 샌드위치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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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가입 |
뭐지? 그건 육포야ㅡㅡ; 전쟁에서 들고 다닌건 ㅡㅡ 햄버거는 함부르커 햄버거의 독일식 발음이고 함부르크 사람들이 해먹었다고 햄버거인데 ㅡㅡ 또 중국 만능설 ㅡㅡ 비슷한게 있었다고 다 기준이 되는게 아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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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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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WHAT |
함부르크 사람들이 먹던 것=함바그 ‘스테이크’ 우리가 아는 햄버거=1904년 세인트루이스 만국 박람회에서 선보인 ‘햄버거’-함바그 스테이크를 빵에 끼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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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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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탄부랄 |
말고기 엉덩이에 깔고다니면서 먹던건 스텝민족들 다 하던거 아님? 타타르도 여기서 나온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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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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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삭제 |
훈족이라는건 미친소리. 유목민이 기원일수는 있겠으나 그건 몽골 타타르인을 의미하지 훈족은 너무너무 옛날이야기다. 그리고 유목민들은 단순히 육포로 만들었지 쥐포처럼 굳이 살을 붙여서 만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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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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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
홍차는 우리가먹는 녹차 중국 오룡차 홍차 이런식으로 발효 레벨임 ;; 제일 팍삭은게 홍차임 발효 수준 녹차 < 오룡차 < 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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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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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독일어로 그 지역의 특산물? 유명한 제품은 도시이름+er로 부름. 예로 도넛을 베를리너라고 부름. 햄버거도 그런게 아닐까. 그리고 발은은 함버거맞음. g가 끝에 올때만 크 발음으로 읽음 독일어는. 그래서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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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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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님이 말한건 30프로만 맞음. 홍차는 처음에 무이산의 암차가 먼저 건너감. 홍차가 왜 레드티가 아니고 블랙티라고 불리는 이유임. 처음에 홍차는 원래 중국에서 존재함. 정산소종이라는 홍차가 최초의 홍차인데. 이것이 소나무 훈제향이 입혀진것임. 이게 영국에서 유행을함. 이것이 동목촌이라는 곳에서 나오는데. 완전 촌임. 생산량이 따라잡지 못하니까. 베르가못 오일을 넣어서 비슷한 향을 만들어 보겠다고 만든것이 얼그레이가 됨. 그리고 처음에 차나무를 무이산에서 가져와서 인도에서 번식시켜보려고 하는데. 기후가 안맞아서 안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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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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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2 |
제가 요번에 suv로 바꿀라하는데 여기가 보배드림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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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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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기후가 안맞아서 못자라다가. 인도 다즐링지역에 군인이 파견갔다가. 잎이 엄청나게 큰 차나무를 발견함. 이게 아쌈종임. 보이차종과 거의 유전적으로 거의 같음. 이것을 번식시켜서 성공하고 닐기리. 다즐링. 아쌈등 다섯개지역에서 재배하게됨. 나중에 스리랑카까지 이나무로 재배함. 그러다가 결국 중국고유종도 재배에 성공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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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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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차생산을 인도에서 해서 영국으로 퍼감으로서 엄청난 대량생산이 가능함. 그리고 손으로 일일 히따는게 아니라 큰 가위로 석뚝석뚝 짤라내서 하다보니 중국처럼 고급차가 아니라 저급차가 많이 나와서 서민까지 보급이 됨. 서민까지 퍼진이유는. 힘들고 고된일을 한후. 거기에 우유와 설탕을 듬북넣어서 마시고 나면 피로 회복도 되고. 카페인때문에 피로를 덜느끼니 정부에서도 권장함. 님이 말하는 이거저거 섞은거는 이시기쯤 나옴. 고급차를 다들 선호하는데 비싸니까.... 고급차는 많은 향을 가지고 있음. 머스켓과같은 포도향. 혹은 군고그마와같은 달달한향. 꽃향. 이런걸 흉내내려고 이거저거 넣다보니 꽃 과일을 넣고 저가차를 넣은 가향차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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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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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님이 말하는 보이차는 10대차류 당시에 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끼지도 못함. 지금도 10대차류안에 안들어가있음. 이유는 중국 운남쪽에 소수민족들이 먹던것이라. 오랑캐 차였기때문에 취급도 안하고 있는줄도 몰랐음. 보이차가 있는줄 안것은 청나라 멸망후 .. 자금성 창고를 열면서 그때 차창고안에 있던 차중 멀쩡한것은 공처럼 뭉쳐진 보이차뿐이었음. 그러면서 세상에 갑자기 알려짐. 보이차를 주로 소비한것은 중국 운남의 소수민족과 티벳트인들이 마시던 수유차로 썼던 일부였음. 티베트인들은 야채가 부족해서 비타민을 섭취하려면 차가 필수적이었기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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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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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WHAT |
얼 그레이는 코르푸 섬에 주둔하던 영국 해군이 버가못 오일을 홍차에 가향한 것이 시초라는 말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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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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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차에 대한 역사를 잘못알고있는듯? 전에 팟케스트에서 차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엉터리로 해서 대박 욕먹고 운영진 일부까지 쌈나고 난리가 낫엇음. 차에 대한 역사는 너무 복잡하고 한국에서도 정확히 아는사람이 드뭄. 차마시는 인구가 드물어서 그렇기도 하고. 엉터리가 엄청남. 없을수도있는닉님이. 진짜 고급차를 안마셔봐서. 오해를 더하는듯. 아무리 향을 섞어도 고급차는 못만듬. 결국 아류는 아류임. 그리고 전염병 돌았다는 이야기는.. 나도 첨들음. 아마 이전에 중국서 가져온 차나무가 기후가 안맞아서 고사한 것을 잘못알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도 듬. 아편전쟁이 일어난건. 차뿐만은 아님. 차와 도자기. 기타 등등 탓이라 봄. 은이 결국 계속 중국에 들ㅇ가면서 터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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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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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WHAT |
얼=백작 찰리 그레이라는 백작이 중국 관리에게 선물 받은 가향차(정산소종)를 맛보고 마음에 들어 트와이닝에게 같은 맛이 나는 차를 만들어달라 요청했다고 ‘트와이닝사’가 주장함. 근데 그와 별개로 버가못 오일이 들어간 가향차는 이미 유행 중이었음. 다만 찰리 그레이 백작이 이 차를 좋아해서 얼 그레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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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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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차생활 6년째임..... 집에 정말 많은 차류가 있음.. 동서양 도자기도 귀한건 모음. 원래 차의 기원 이야기 할라면 진짜 복잡함. 한해에 생산되는 차. 새로 개발되는 차만 전세계에 100여종이 넘음. 전부 마셔본다는건 정말 거의 불가능함. 계속 신품종도 개발함. 대만애들이 인도다원가서 실험하고 개발하고. 전세계에 차벨트.. 북위 남위 한계점으로 해서 위도경도만 맞으면 차는 다나옴. 왜냐면 추우면 잎이 작은애들이 따듯하면 잎이 큰애들이 자랄수있는 여건이 되고. 많은 품종개발로인해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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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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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WHAT |
저 이번에 차 입문 했는데 블랜딩차 추천 해주시면 안될까여! 이번에 퀸 앤 사려고 하는데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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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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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당빠너임o |
??? 햄버거 버거킹이 만든거아님? 개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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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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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타리아101 |
무슨코를 가지면 랍상 향을 내려고 베르가못 가향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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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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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정산소종을 따라할수 없으니까 베르가못오일도 넣어보고 이것저것해보다가 만들어진것이라는 뜻임. 랍상이 어케 정산소종이랑 비슷하겠음 나도 암. 홍차 제법마신사람이면 딱히 더뭐라 안해도 뭔말인지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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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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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
햄버거백작 나만 웃긴가 ㅋㅋㅋㅋㅋㅋ ㅈㄴ 뜬금없어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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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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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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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빼고는 못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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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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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거의 동북공정 급 얘기들인데... 사실인건가 혼돈이 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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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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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빈자리 |
육협빵 이래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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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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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복숭아 |
이거 차이나 햄버거 해서 팔던거 생각나네... 중국에서 중국햄버거라고 불렀는데 이름몰라서 ㅋㅋㅋㅋㅋ 맥주랑 이거 먹음 디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잇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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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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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콤 |
이거 멋있어요 삶은달걀 으깨서 넣어주는것도있음 저는 직접 만드는거 봤는데 빵은 솥뚜껑?같은거 위에다 달궈놓고 고기는 돼지고기 통으로 삶은거(간장?같은 소스에 삶은건데 덜짠 장조림 느낌)끄내서 삶은달걀 이랑같이 중식도로 겁나 잘게잘게 썰고 으께서 빵사이에 넣어줌 갸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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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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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금술사 |
肉夹馍rou jia mo 발음운 로우 지아 모어 라고해서 한자 그대로 馍라는 밀가루빵 사이에 고기를 끼워넣은 음식 간장같은 짭쪼름한 소스에 졸인 고기나 캐밥할때처럼 쓰는 구운고기 하여간 익힌 고기와 갖은야채 피망등을 같이 찹해서 가운데 쑤셔넣어주는데 꽤 유명한 길거리음식이야 식당같은데가면 사이드매뉴로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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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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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캐러멜 |
ㅋㅋㅋ거짓말도 중국인이 세계최초로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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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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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꽃게대왕 |
다른건 모르겠고 홍차는 중국기원이 거의 맞지 않나? 유럽판 문익점이 중국에서 발효법도 뺴가고 그랬던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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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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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o |
중화사상 씹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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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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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을받으러왔다 |
아이스크림은 일단 영국인가 프랑스껀데 ㅅㅂ짱깨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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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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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나zhkrsk |
아이스크림은 중국거맞음 ㅋㅋ 마르코폴로가 중국 아이스크림 신기하데서 프랑스에서 발전시킨게 샤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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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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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정말예뻐 |
내가 찾아봤는데 우유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이라면 중국 기원이 맞음 케찹도 중국 기원이 맞음 햄버거는 아님 홍차도 중국 기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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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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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얼 |
저기서 아이스크림은 중국에서 만들어진게 맞앙 다만 현대식 아이스크림은 유럽이고 케찹은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원래 중국남부(베트남계열민족)랑 인도차이나반도 쪽에 있던 건데 서양으로 들어가 현대식 케찹이 된거고 햄버거는 원래 몽골고원에 있던 흉노족이 만든거라고 함 그게 전국시대즈음에 중국에 퍼졌을 수도 있는 거고 홍차는 원래 중국 기원 맞음. 어쩔수없는게 중국GDP가 송나라때는 세계의 1/4이었으니 오히려 저렇게 안되면 이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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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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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얼 |
실제로도 중국이 유래인 건 많음. 다만 한족이 유래란 것은 반 정도 될듯함. 소수민족이랑 우리나라 베트남 몽골 티벳 위구르 다 지네들이랑 엮는 새끼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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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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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갓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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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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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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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왕참돔 |
햄버거 ㄹㅇ이냐? 약간 구라같은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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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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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승천 |
안수정님 웃대 직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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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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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햄버거는 솔직히 동의하기 힘듦. 애초에 위에서 저은 '함부르크 스테이크'는, '고기를 다진 패티를 빵에 끼워먹는 음식'이 아님. '잡고기 등을 다져서 스테이크 처럼 모양을 잡아 구운 음식'이 함부르크 스테이크, 즉 햄버그스테이크. 스테이크라는 음식이 고개를 넓적하게 잘라서 그릴이나 팬에서 구워 익힌 음식이라는 걸 생각해도, 쉽게 이해가 될 것. 일반적으로 '햄버거' 라는 음식은 햄버그 스테이크를 빵에 끼워 먹는 '햄버그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줄인 것이라 생각해야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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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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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알다시피, 유럽에 샌드위치를 유행시킨 것은 '샌드위치백작'이고(그의 이름을 딴 얼 오브 센드위치라는 브랜드가 있음), 햄버그스테이크샌드위치는, 끼워먹는 내용물 중 고기 파트가 그저 햄버그 스테이크. 무튼 사실상 핫도그(서양식핫도그)에서 보다시피 고기등을 빵 사이에 끼워먹는 건 빵 등을 만들어 먹는 문화권에서 그렇게 크게 특별한 것이 아니고(참고로, 중국에서 햄버거의 원형이라 주장하는 음식도 실은 햄버거보다는 서양식핫도그에 가까움) 사실상 햄버그스테이크는 샌드위치와 핫도그의 교차점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했다고 보는게 더 바람직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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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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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있다구 |
동양의 타르타르 스테이크가 독일 함부르크로 넘어가서 함박스테이크(함부르크스테이크)가 되고 이게 미국으로 건너가서 맥도날드형제가 햄버거로 만들었으니 님 말씀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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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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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빌런 |
다른 건 모르겠는데 미세먼지는 중국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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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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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좋아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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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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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닉 |
뭐든 다 지내꺼라고 우겨서 믿기 좀 그렇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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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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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탁 |
중국에서 로우지아모 먹어본사람이면 알텐데.. 햄버거랑 1도 안비슷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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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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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2 |
사실 그리스가 기원인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소르베나 셔벗같은 당류나 과일즙을 얼음에 섞은 빙과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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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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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
축구도 중국이 원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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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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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rias |
햄버거부터 구라낚시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체 뭐가 진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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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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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쏘라다 |
다 중국꺼라고 인정해주고, 중국이 미국꺼라고 비슷한 논리 펼치면서 인정해 준 다음에, 미국이 우리나라꺼라고 인정하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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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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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nd9285 |
중국은 사실상 미국급의 종합민족이니까 원조가 많긴하지. 미국이 다인종이라면 중국은 다민족인 느낌? 근대 중국이 졸라 부르짓는 한족의 전통과 원조품은 지들이 다 불태웠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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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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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모택동 : 태우고, 깨트려라! 그것이 사회주의고, 우리가 남길 유일한 문화다! 그것이 우리의 문화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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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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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댓글러 |
출처나 문헌 시기 인증 안된건 다 못믿겠는데? 하도 카피하고 날조하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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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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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세수 |
케첩 원래 중국발 생선소스였다는 얘기는 들은거같음 근데 햄버거는 몽골이 기원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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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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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아이스크림은 에스키모가 원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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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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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마후유 |
그니까 지금의 형태는 어찌됐든 기원이 중국이라는거 아니냐? 일본라멘도 중국 라미옌 요리가 기원이지만 현재 라멘은 일본인이 만든것처럼 "기원"이라는게 포인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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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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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꽃게대왕 |
글쎄 일본에서도 라면은 기본적으로 중국요리 취급일텐데. 돈골이니 된장라면이니 그런 배리에이션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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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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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마후유 |
걔네는 카레도 지네꺼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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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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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은다부니 |
삑삑. 아이스크림 기원 이야기는 예전에 중학교 때 영어교과서에서 그 챕터마다 하나씩 있는 주요 지문?으로 나왔던 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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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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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가는곳엔 |
홍차는 중국이 아니라 영국이 원조라는게 김치가 아니라 기무치가 원조다 랑 같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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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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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색텀블러 |
나 빅뱅이론s11e19에서 저거 육합빵 얘기나오는거 보고왔는데 거기서는 샌드위치의 유래가 아닌가 라고 말하더라구.. 당시대부터 기록이 있다고 얘기가 나옴. 어쨌든 빵사이 고기 끼워먹는 거면 햄버거보다는 샌드위치 쪽이 먼저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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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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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참쉽죠 |
축구 종주국도 중국이라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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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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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믄고양이 |
아니 이걸 내가 어이없어 하는 이유는 저게 다 기원이 중국이라 따지고 중국이 원조라고 말할꺼면 태극기도 태극음양이 중국이 기원이니 태극기도 중국이 원조야? 기원이 어찌되었던 나중에 어떻게 사용되었느냐 변화되었느냐에 따라 바뀌는건데 무조건 기원만 따져서 원조 따질꺼면 모든 인류의 조상은 박테리아니? 사람이랑 원숭이랑 같은 동류로 안보는것 처럼 나눌건 나누고 살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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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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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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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말곤 딱히... 워낙 사람이 산 지 오래된 땅이고, 거대한 땅인데다 오랜 기간동안 매우 번성해왔던 땅이니까 뭐든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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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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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불가 |
근데 4대 문명 중에 살아남아서 1800년대까지 초강대국 소리 들은 중국이라 왠만한건 중국 손 다 거칠 수 밖에 없을 듯. 수천년동암 교역대상 1위, 인구 1위, 영토 존나넒음, 기술 1위, 생산량 1위 해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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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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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오하영 |
밀가루에 고기넣어먹는건 ㅈㄴ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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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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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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