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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통솔이라는 과목이 있었음 이 과목 처음장에
중국장수 이야기가 나오는데
부대가 평소에 군대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규율이 엉망이지만 전투에서는 장군의 명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임 그래서 이를 재미있게 본 재상이
장군에게 그 묘책을 물어보니 장군이 갑자기 일어나서는 춤을 추는 무희들에게 다가가서 이야기 하기를
'너희는 이제 부터 내 부하이다 지금부터 이 검들을 쥐고 내 동작을 따라해라' 라고하자 무희들이 장난 치는줄 알고 웃으며 장군의 지시를 무시함 그러자 장군이 다시한번 명령을 내려도 무희들이 계속 이를 무시하자 '앞으로 내가 지시해도 웃기만 한다면 너희의 목을 베어버리겠다' 그래도 무희들이 계속 웃자
장군이 무희의 목을 베어버림 그러자 무희들이 장군의 구령에 맞춰 일사분란하게 움직임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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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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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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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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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야동보는스님  |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 시범타로 조져라 뭐 이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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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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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배고픈고래 |
손자병법의 이야기입니다. 요임금이 손자를 엿먹일 목적으로 수백의 무희를 룬련시켜보라고 주문하고는손자는 성심껏 가르쳤지만 무희는 입을 가려 웃으며 말읊듣지 않았습니다. 손자는 몇번을 성심껏 가르쳤고 타룰라해서 요 임금의 아끼는 애첩이었던 무희의 목을 베었습니다. 요임금이 노발대발하자. 도끼를 치켜들고 '장군을 임명하는 것은 임금의 몱이지만 일단 전장에서는 장수의 몱이 우선시되어야한다'며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요임금은 훈련이 끝나고 화나서 들어가버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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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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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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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번 |
목숨이 걸린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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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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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주식의신 |
첫장에서 강렬하게 나오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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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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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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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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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자 |
저거 설명해 줄려고 무희를 죽여? 그것도 재상 앞에서? 통치자 재상은 무슨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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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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팃피 |
손무얘기랑 비슷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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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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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저하증후군 |
맞는듯 손자병법에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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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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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니찌와용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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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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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갓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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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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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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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사 |
무슨 교훈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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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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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낄때껴 |
내 지휘통솔 안 듣고 자꾸 웃고 떠들고 그러면 너네들도 무희들 목을 베듯이 베어버리겠다라는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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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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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삼 |
이거 교훈을 '공포정치가 효과적이다'라고 받아들이는 분이 많은데 사실은 좀 다름. 저 무희들이 왕이 아끼던 사람들이었고 무희들은 왕 믿고 손자 말을 안듣던거. 그래서 손자가 처형하면서 '전장에서는 왕보다 장수가 먼저다'라는 말을 함. 이게 교훈임. 공포정치가 효과적이라는게 아니라 누가 더 쎈지 보여주는게 중요하다는 것. 조또 아무것도없이 공포정치만 하게되면 실제로는 저 무희가 손자 모가지를 베어버리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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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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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구역 |
눈치밥만으로반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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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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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에이슬 |
밑에 사람 즉각적으로 굴리는 데는 공포랑 폭력이 와따긴 함ㅋㅋㅋ장기적으로 보면 아닐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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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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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왑 |
결론 : 뒤지기싫으면 내말에따라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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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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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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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 시범타로 조져라 뭐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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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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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딩이도마도 |
사실상 곱게 말해서 안들으면 죽여부린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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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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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토끼 |
초장에 조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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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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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설렁탕집 |
시범타라고 하기엔 손자가 분명히 시작전에 명령체계와 신호를 설명했고 도끼(전권의부여)를 내보였는데 궁녀가 웃으니 신호를 잘못 설명한 자기 책임이라 하며 다시 설명해줬고 또 따르지 않자 책임자인 두 애첩을 처형한거임. 왕명에 따른 왕(합려)가 보는 곳에서 실시한 군사작전인데 2번이나 군과 군율을 기만한 무리중에 책임자만 처벌한 거라 시범타라 보기엔 무리라고 봄. 현재로 보면 병사들이 대통령+국방장관 앞 퍼레이드에서 명령무시하고 낄낄댄 건데 2번이나 봐준거면 많이 봐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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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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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님 |
근데 무희가 칼받자마자 장난기없이 동작 따라하기 시작하면 어찌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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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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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알바생 |
강제징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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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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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
장군 : 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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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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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님 |
뻘쭘해지니 재상 모가지를 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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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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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고래 |
손자병법의 이야기입니다. 요임금이 손자를 엿먹일 목적으로 수백의 무희를 룬련시켜보라고 주문하고는손자는 성심껏 가르쳤지만 무희는 입을 가려 웃으며 말읊듣지 않았습니다. 손자는 몇번을 성심껏 가르쳤고 타룰라해서 요 임금의 아끼는 애첩이었던 무희의 목을 베었습니다. 요임금이 노발대발하자. 도끼를 치켜들고 '장군을 임명하는 것은 임금의 몱이지만 일단 전장에서는 장수의 몱이 우선시되어야한다'며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요임금은 훈련이 끝나고 화나서 들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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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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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때껴 |
정말 대단하군요! 근데 몱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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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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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고래 |
몫 오타에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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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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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맘모르니 |
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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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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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고래 |
훈련 오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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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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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설렁탕집 |
요임금 예토전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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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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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2분 |
오왕 합려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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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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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케스즈 |
요임금은 실제잇엇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사람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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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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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
현실 : 프래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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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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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둘기 |
좆같은 장수에게는 병사들이 뜨끈 뜨끈한 죽창을 선물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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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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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망 |
제일 총애하는 왕이 제일 총애하는 두명의 무희를 책임자로 뽑았는데 계속해서 손무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두명 목 댕강~ 날라감 공포정치보단 자리에 대한 책임부분과 군법을 중시한것 손자병법이 아니라 손무의 대한 이야기에서 나오는거 영화 손자병법에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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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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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당정치 |
참고로 일사분란이 아니고 일사불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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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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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날라리야 |
나는 이 형 일상글볼때가 제일 슬프더라.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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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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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엉덩이내꺼 |
저도 이 영상 본 기억이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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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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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의왕 |
과거엔 가능했지만 지금은 상관살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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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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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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