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림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바로
작년 9월에 업로드 했던 트로피카나 영상을
웃대인 분들이 즐겁게 봐주신 덕분이었습니다.

또한 이후로 업로드한 자료에도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이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이러한 나비효과들 덕분에 그림이 알려져서
결국 방송 전파까지 타게 됐네요!

사실 웃대는 거의 2002-3년때부터 했었는데
지금 아이디는 아니지만 초딩 때 자료 올려서
웃자간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그래서 더욱 정이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제가 항상 웃대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