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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00:45] |
| ▼ 이전글 | 세계최초 해탈 RPG.jpg | 지루한현실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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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00:1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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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반도의용자 |
나도 고양이 넘 좋아했는데 자취할때 길고양이들 한테 너무 고통받아서 데려다 키울꺼 아니면 밥 안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바뀜 아침에 집 나설때마다 찢어발겨진 쓰레기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쏟아진냄새 고양이변에서 들끓는 벌레들... 진짜 만약 내가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 저 쥐약빌런이 됐을것 같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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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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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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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설날까치 |
제발 집안에 대려와서 쳐 키워라 아님 밥을 주지말던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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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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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까치 |
괜히 주민들이 쥐약으로 해코지 하려하겠닝 |
2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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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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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나무벗 |
생각보다 시골은 굉장히 조용하고 야밤에 고양이 울면 도시보다 3배는 더 시끄럽게 들려요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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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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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언젯 |
근데 유럽가보니까 길고양이들 막 밥주고 해코지도않해서 다 개냥이처럼 들이대던데 유독 우리나란 길고양이싫어파랑 좋아파가 싸우는듯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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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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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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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뮤다사각지대 |
창문에 모여있는거 넘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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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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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오우 |
ㅈㄴ부럽다 나도 고양이한테 선택받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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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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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one |
밥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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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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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nie |
더보여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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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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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까치 |
제발 집안에 대려와서 쳐 키워라 아님 밥을 주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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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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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까치 |
저러면 고양이 놈들이나 더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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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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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까치 |
괜히 주민들이 쥐약으로 해코지 하려하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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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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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없는애 |
울음소리도아니고 발소리가 시끄럽다고하는수준이면 걍 평붐하게 미친싸이코패스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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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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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무벗 |
생각보다 시골은 굉장히 조용하고 야밤에 고양이 울면 도시보다 3배는 더 시끄럽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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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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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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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찌빨찌 |
시골은 도시처럼 고양이가 점령하는게아니라 고양이도 생태계일부에녹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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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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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까치 |
저렇게 밥주면 개체수 늘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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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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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충 |
시골촌놈이고 울집앞도 논밖에 없는데 ㅈㄴ 조용함. 고양이 발 소리가 시끄러운 정도면.. 시골살면 안됨. 부엉이소리랑 매미소리나면 산에 방화할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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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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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충 |
울음소리는 인정함. 근데 얘네가 야생이라. 싸울 때 아니면 거의 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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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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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없는애 |
밥이아니라 간식수준아님..? 개체수 관여할정도로 책임지나 간식많이먹으면 출산률늘어난다는소리같이들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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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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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까치 |
발정오면 엄청 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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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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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튀신공 |
싸울 때 운다기보다 영역 침범하거나 발정기 때 울어 제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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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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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무벗 |
발소리가 시끄럽다는건 진짜 개오바고 야밤에 고양이울면 조금 소름끼치긴함 가끔 진짜 애기 울음소리 내는 고양이 있는데 새벽에 들으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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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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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튀신공 |
논산 훈련소에 있을 때 밤마다 고양이소리 들었었는대 조교한태 듣기로는 발정기 때마다 저런다 카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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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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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충 |
그네 발정오면 오지겠네. 뭐 저사람이 적당히 너무 는다 싶으면 중성화 시키겠지.. 우리가 참견할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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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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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튀신공 |
괜히 거세시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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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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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라레 |
도둑고양이는 생태계 일부가 아니고 생태계 파괴자에요 동네 작은 산이나 왠만한 공원에 고양이 10~20마리 있음 거기 생태계는 끝난다고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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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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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충 |
그것도 맞음 고양이를 견제할 종이 없으니 미쳐날뜀. 근데 차피 고양이 먹이 될만한 동물울나라에 살아있는 얘들 토끼나 쥐뿐인데 더 보호해야 되는 종은 차피 국립공원에나 있고 근데 고양이 견제할 종이 필요하긴 하다. 문제는 고양이를 견제할 수준의 종이면. 인간한테도 위험하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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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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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위니 |
시골이라 민폐가 아니라는건 뭐임..... 주변에 이웃주민이 한명살든 수십명이 살든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으면 민폐인거지 시골사람들은 고양이 울음소리나 고양이가 주는 피해에 무감각하나? 우리 본가도 시골이지만 길고양이 겁나 싫어하는데..... 밤에 울러재끼는것도 싫고 이놈의 고양이들이 닭을 공격해서 아빠가 소일거리로 키우시던 닭들 다 죽어버림;;; 음식물 쓰레기 파헤치는건 이젠 일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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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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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uyang |
고양이 유희거리로 사냥 당할 수도 있는 것. 새, 뱀, 곤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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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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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름니다 |
댓글말이 너무하다고 생각할수있는데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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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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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라레 |
일부 캣맘들이 일본은 도둑고양이 천국이다 하는데 일본서 매년 살처분 되는 도둑고양이 꽤 됩니다 그리고 도시 도둑고양이는 생태계 자체가 없는 곳에 있기에 그나마 나은데 시골 자연속 도둑고양이들은 재해입니다 얼굴이 이뻐서 그렇지 뉴트리아보다 나을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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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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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너프해보1지 |
공원에 고양이가 10마리나 있다니 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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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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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꿈이있단다 |
ㄹㅇ임 저게 얼마나 사회적으로 문젠데. 그저 귀여움이랑 알량한 연민때문에 쟤네들이 독립성따위 개나줘버리지... 무분별하게 새끼까는건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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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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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팔이 |
할머니가 완도에서 사십니다. 말리던 생선을 물고 도망간다고 하십니다. 제사때 구워놓은 도미를 평상에 잠시 뒀는데 그 틈을 타서 물고 도망가는거 본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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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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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지만절대적 |
나도 고양이 안키우는데 사료 사다가 챙겨준적 있는데. 똥 몇번 보고나니까 내가 지금 동네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있다는거 알겠더라. 키우던지 신경을 안써줘야지 나중에 의존적이게 되서 굶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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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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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삐친개 |
개같네는 욕인데 고양이같네는 왜 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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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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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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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터PPK1026 |
고양이는 글자수가 많아서 발음하기 귀찮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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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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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삐친개 |
묘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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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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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다람쥐 |
기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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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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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용자 |
나도 고양이 넘 좋아했는데 자취할때 길고양이들 한테 너무 고통받아서 데려다 키울꺼 아니면 밥 안줬으면 좋겠다고 생각 바뀜 아침에 집 나설때마다 찢어발겨진 쓰레기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쏟아진냄새 고양이변에서 들끓는 벌레들... 진짜 만약 내가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 저 쥐약빌런이 됐을것 같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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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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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용자 |
+밤마다 클럽을 방불케하는 고양이 정모 돌아버림 아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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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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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
새벽에 고양이 4시간동안 야옹야옹도 아니고 애기처럼 울어대는걸 들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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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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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앤칩스 |
근데 그럼 더더욱 길고양이 밥을 주는게 맞는거 아니야? 적어도 배불러서 쓰레기 봉투는 안찢어발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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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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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용자 |
밥만 먹고 가면 괜찮은데 이놈들이 똥까지 싸고 가니까 문제 지들이 안전하다 생각하는곳에 똥싸는지라 밥주는곳에 똥싸고 가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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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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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앤칩스 |
아하 그렇구나 그건 생각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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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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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보고잇나 |
피시앤칩스 말도 틀린건 아니야... 나도 쓰레기 뜯어다놓는게 짜증나서 밥 주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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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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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라떼 |
밥주면 개체수 늘어나서 쓰레기봉지 더뜯음. 늘어나는 개체수 만큼 계속 더 배를 채워야 해결이 되는 문젠데 사료 주는건 어디선가 한계가 오니까 얘네들이 주변으로 퍼지는데, 그러면서 배고프니까 더 넓은 범위의 구역에서 쓰레기봉지 다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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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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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라떼 |
집 이사온지 2년정도 됐는데 그때부터 극성캣맘하나가 막생겼음. 나름 고양이 없이 평온했는데 캣맘이 공원에 밤낮으로 매일 두번씩 먹을꺼 챙기고 동네를 몇블럭 돌아다니면서 고양이 맥이더니 시1이발 2년만에 고양이타운이 되가지고 공원이랑 좀 거리있는데 울집앞까지 넘어와서 야옹대고 쓰레기봉투 다 터뜨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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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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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깔핥는고양이 |
줄줄이 늘어나는 새끼들 밥이랑 밤에 울부짖는거랑 책임질거 아니면 관여안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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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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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 |
우리집 마당에서도 고양이 사료 챙겨주는데 사료 있어도 음식물 쓰레기 찢음.. 가끔 캔도 주는데 사료먹고도 간식 달라고 냐옹냐옹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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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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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보고잇나 |
우리 동네는 산밑이라 겨울에만 줌 봄 여름 겨울에는 알아서 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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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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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후후훗 |
우와 고양이 사람 성별도 구별할줄 알음? 남자만 무서워 하다니 생각보다 똑똑한 동물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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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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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맵 |
저 다음에 소개할게를 본적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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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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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은추천이야 |
나도 고양이 좀 꼬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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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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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보영 |
;)
GIF 3.7MB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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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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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짓자주하고싶다 |
인간 캣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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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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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버드 |
나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앞집 아줌마가 집앞에 자꾸 고양이 밥주는데 스트레스받아 못살겠음. 고양이를 좋아하면 책임지고 집에 데려가서 기르던가, 그게 아니라면 무책임하게 안전을 보장하지도 못하는 인간 삶의 영역으로 끌어들여서 피해주지 말았음 좋겠음. 고양이도 함부로 인간 믿게 되고, 주변사람도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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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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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사리곰탕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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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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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사리곰탕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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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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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보칼수가업어 |
사랑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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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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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젯 |
근데 유럽가보니까 길고양이들 막 밥주고 해코지도않해서 다 개냥이처럼 들이대던데 유독 우리나란 길고양이싫어파랑 좋아파가 싸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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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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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팀나눠서 싸우는걸 좋아하는 전투민족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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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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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의튀김 |
왜그러줄암? 개내는 알아서 뒷처리하겠지만 여긴 자칭 켓맘이라는 ㅆㄴ들이 이쁜것만보고 뒷처리는 안해서그럼. 배설물 발정소리 게다가 지집앞에사하는것도아니고 남집앞에서 그지랄하니 싸움이 안날래야 안날수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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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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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팔이 |
발정기하고 음식물쓰레기 봉투 터트리는건 명명백백히 있는데도 캣맘들이 아몰랑~ 난 밥만 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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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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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
나 호주에서 길고양이 한번 본적없는데....그리고 애완동물 키우는 주인 개념자체가 틀림 한국에서 지들 개가 공원에 똥싸는데 치우는새키들 본적이 희귀함 호주에선 안치우는걸 찾기가 희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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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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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당그리고절 |
관광지쪽 보신거 아닐까요? 동네 깊숙히보신건갛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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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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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
학교다니며 거주중임...5개월 살았고... 근대 진짜 길고양이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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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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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애플 |
고양이 한마리에게 가끔 밤마다 먹을거 쪼금씩 줬는데 얘가 이제는 안쪽까지 침범하더니 나중에는 친구들인지 거의 6마리를 데려와서 내쫒음. 길고양이는 알아서 잘 사니까 그냥 냅두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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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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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만들기거어렵다 |
먹이주는 사람들의 특징 : 먹이 주면서 귀여워 하고 자기만족 하는것만 생각함. 그 고양이가 대소변, 쓰레기봉투 찢고, 울음소리, 차량 기스, 털 등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 주는 것은 생각 안함. 그렇게 좋으면 직접 집에서 키우면 되는데 이웃에게 떠넘기던 피해를 본인이 감당하기는 싫음... 겉으로는 동물을 사랑하는 척 해도 먹이를 주면서 자기만족만 원하는 이기주의자들임.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 그대로 두거나 자연에서 살기 힘들어진 다친 동물들을 집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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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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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만들기거어렵다 |
길고양이 귀엽다고 먹이주고 물주던 사람들이 어느날 어디서 다쳤는지 고양이 한쪽 눈이 빠지고 한쪽 다리 부러져서 징그럽게 나타나니 거들떠도 안보더라.... 몇일 후에 차 밑에서 죽은채로 발견 되어도 먹이주던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치우지 않더라... 자기만족을 위한 이기주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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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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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
음식물쓰레기봉투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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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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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
난 길고양이한테 밥주는것들보면 진짜 쓰레기들이라고 생각뿐이 안들더라 키우긴 귀찮고 번거로우니 저짓 하나본데 주변사람들은 먼죄냐 ㅋㅋ 쓰레기야 저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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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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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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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 시골이면 아직 슬레이트 지붕인데 많을텐데 그 위에서 떼껄룩이 투다다닥 하면 리얼 소음 오지긴 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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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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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도장 |
나랑 같은 라인 1층에 캣맘있는데 진짜 환장한다;;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려고 나갈때 갑자기 어디선가 훅 튀어나와서는 겁나 깜짝 놀램;; 거기다가 냄새가 장난아님;; 특히 여름되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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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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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쟈르 |
동네 공원마다 고양이 쉼터 같은거 만들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먹이주고 물주고 추우면 집만들어주고 하게하면 안됨? ㅠㅠ 올거ㅜ울 추웠는데 나도 키울꺼 아니면 나한테도 걔한테도 상처만 될거 같아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나만 따뜻한집 들어가기가 너무 가슴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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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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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Cat |
존나 심성이 착하네. 자고로 자기에게 하등 이익이 되지 않는 미물에게 정을 베푸는 사람이 진국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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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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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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