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때를 생각하면,진심으로 화가 난다
그리고 나를 미워한다 한참 연애에
목마르고.미쳐있던 시절
나는 길거리나 카페.식당 등등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무작정
전번을 따려고 시도했다
근데.그 행동은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다
그들은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이이며,
연락했던 사이도 아니고.여사친도 아니다
썸탔던 사이도 아니다 한마디로
완전히 모르는 사이이자.남 그 자체다
그런 존재인 내가.무턱대고 들이댄다면,
설령 도쟁이가 아닐지라도.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우면서도.실례고.무서울 것이다
물론 그런 행동을 몇달 동안 미친듯이
한 것은 아니고.2일 정도했다
다시 한번 그 날의 과거를 기억하며.
나는 죽을 때 까지 그딴 쓰레기짓
안하기로 다짐.맹세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