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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씨일가가 가해자로 지목된 사건. 그리고 mb 정부 당시 경찰이 아예 덮어버린 사건
우리나라 최대 언론사의 사주 측이 연예인 성접대를 받았고, 이에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사건이지만, 정작 페미들은 입을 닫고 있음.
정말 거대한 악의 권력 앞에는 쥐죽은 듯이 조용한 주제에 물어뜯을만한 대상에게만 강해지는 그들
이런 거대 권력에 저항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 출처 : 구글에서 사진 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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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00:44] |
| ▼ 이전글 | 엄청난 착각.jpg | 아름다운라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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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00: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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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혀엉날가져요 |
얘넨그리고 사실 피해자엔 별 관심없음 ㅋㅋ 이미 선례로 잘 보여줬잖아 강남역사건때 유가족한테 니가뭔데 껴드냐고 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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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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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혀엉날가져요 |
기본패시브임 강약약강 ㅇㅇ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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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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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손수선 |
여성단체들 꾸준히 장자연 수사 결과 비판해왔고 얼마전에도 재수사 촉구 회견 했었음. 이런 식으로 왜곡하진 말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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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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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위안부할머니들을 돕는 분들처럼 했으면 이런 말도 안하지요. 현재 페미들은 이 사건에 조금도 관심없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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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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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기껏해야 추모제 정도 조촐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이것도 감사하고 대단한 거죠. 님같은 시선이면 세상에 진정성 있는 운동 얼마 없어요. 잣대를 높게 잡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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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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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급진적 페미라 부를 수 있는 일다에서도 장자연 재수사 촉구 동참했어요. 얼마전에 장자연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 하던게 여성단체 연합인데 여기에 님이 미워하는 꼴페미 많이 껴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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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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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고평가 하지 마세요, 근데 저평가 할 것도 아니란 겁니다. 외면했다기엔 목소리를 낸 게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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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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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한줄설명 |
근데 이건 너무 섣부른 비꼼인게, 당시엔 힘이 없었으니까 권력에 뭉개졌지만 지금 서서히 힘을 키우는 과정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최종적으로는 저 사건까지 끄집어낼지 모르지. 당연히 그래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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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0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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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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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점심식곤증 |
근데 진짜 이거 재수사 물망에 올랐다더니 쏙 들어가부렀네... 어떻게 재수사 이야기 나온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무 말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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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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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엉날가져요 |
기본패시브임 강약약강 ㅇㅇ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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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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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맛스시 |
그것도 무고한 약자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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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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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댕댕이 |
이게 뭔지도 모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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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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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엉날가져요 |
얘넨그리고 사실 피해자엔 별 관심없음 ㅋㅋ 이미 선례로 잘 보여줬잖아 강남역사건때 유가족한테 니가뭔데 껴드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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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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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네임드 |
나중에 피해자 오빠도 별 ㅂㅅ같은 꼴페미들 와서 지랄하니까 뭐라 했더니 꼴페미들이 오빠새끼도 역시 한남이라고 지랄거림 진짜 병1신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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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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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뒤에엄마 |
ㅇㅇ 맞음 쟤네들은 피해자라는 프레임에 그큰 몸둥이를 우겨넣고 피해자처럼 보상을 받고싶어하는 애들임. 근데 그 보상이 정작피해자에게는 신경도안쓰고 받으면 지들끼리 돌려먹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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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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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향죽창 |
머리속에 든거없는 자기들이 남자까내리고 발언권 강해지는게 중요하지 피해자?? ㅋㅋㅋㅋㅋ 명분으로 외칠 수단일 뿐이다 그것들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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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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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이렇게 부당한 권력 앞에 희생당한 분들에 대해 진상규명하지 않을 거면, 개인적 울분을 싸는 것에 불과하다고 봄. 미투운동이 정말 성적학대에 대한 연대의식이 있다면 장자연씨 문제 언급하길 바람. 아니면 그저 자신의 문지에 골몰하여 거대 악은 건들지 못하는 걸로 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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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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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1960 |
이거 ㄹㅇ 장자연 사건에 여성계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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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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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ration |
그네들은 잃을게 많은 싸움은 하지않아, 신념같은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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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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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딩이도마도 |
신념?ㅋㅋㅋㅋㅋㅋ 신념이 남성혐오인데 피해자가 알게 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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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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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충 |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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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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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처갓집 |
ㅆㅂ 그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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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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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시네 |
언냐들이 말 안해주면 스스로 생각조차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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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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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여성단체들 꾸준히 장자연 수사 결과 비판해왔고 얼마전에도 재수사 촉구 회견 했었음. 이런 식으로 왜곡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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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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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단발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큰사안 아닌가요? 심지어 지금 미투운동이 대세인데 이런 기회를 왜 여성단체는 살리지 않는거죠? 제가 보기엔 전혀 진정성없이 그저 욕안먹을 정도로만 입장표명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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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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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위안부할머니들을 돕는 분들처럼 했으면 이런 말도 안하지요. 현재 페미들은 이 사건에 조금도 관심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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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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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가해자는 명확한데도 조선일보 불매라든지, 직접 고발을 한다든지 현실적인 조치다 수반되지 않는 모든 입장표명은 그저 여성계밥줄만들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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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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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위안부 할머니들 돕는 정도로 뭐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일제 강점기 정도의 국민적 울분 덕분에 지속되는 겁니다.. 그것도 어렵게. 이미 10년정도 전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가열차게 투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이경해씨 할복가지고 아직도 대대적으로 시위하는 농민단체 보셨나요? 배달호 열사 분신 가지고 아직도 대대적으로 시위하는 노동단체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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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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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역으로 이야기하면, mb때 왜 여성계를 비롯한 여성국회의원들은 당시 적극적으로 사건의 진상을 파해치지 않았습니까? 제 글의 요지는 권력이 은폐한 사건을 당시에도, 지금까지 실질적인 대처가 미흡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계를 전부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분명히 '페미'라고 명시했습니다. 오해하지말아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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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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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기껏해야 추모제 정도 조촐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이것도 감사하고 대단한 거죠. 님같은 시선이면 세상에 진정성 있는 운동 얼마 없어요. 잣대를 높게 잡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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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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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급진적 페미라 부를 수 있는 일다에서도 장자연 재수사 촉구 동참했어요. 얼마전에 장자연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 하던게 여성단체 연합인데 여기에 님이 미워하는 꼴페미 많이 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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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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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ps. 김훈 중위사건, 장준하 의문사사건 등 과거 권력형 은폐가 이루어진 사건들은 의문사진상위원회라든지 사회단체에서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사안의 진실을 밝히려 했습니다. 반면, 여성계가 실질적인 대처를 한 것을 저는 본적없습니다. 부천 성고문사건도 여성계는 손가락만 빨다가 나중에 숟가락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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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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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1960 |
여성단체는 모르겠고, 여성부는 탁현민 물어뜯는거 보다 장자연 사건에 소극적이었던건 사실아님? 공문 한번 보내고 재수사 하니까 지켜보자. 미투 운동도 여성부는 소극적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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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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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네 저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여성계라는게 굉장히 크고, 대의명분도 확실한 사안에 대해 그저 목소리만 높이는것을 저는 인정못합니다. 이걸 인정하는 순간, 수많는 시민단체가 각종포럼을 비롯하여 제도적 노력을 펼치는걸 동일선상에서 평가해야될거 같애서요. 제 관점과 님의 관점이 다른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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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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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군내 의문사 사건들, 시민사회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의문사진상위원회까지 꾸려질 정도로 열심히 한 거 맞아요. 장자연 사건도 시민사회의 꾸준한 관심 덕에 검찰개위원회의 재조사대상 리스트에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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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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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명분, 제도, 세력 이 세가지가 충분한데도 거대 권력형 사건에 실질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건 하나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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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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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꾸준한 관심치곤 님 말씀대로 시간이 너무 흘렀으며, 앞으로 수사가 진행된다 한들 이건 여성계의 노력이 아닌 정권이 변한 탓에 기인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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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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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님 말씀대로면 수많은 사회운동이 목소리만 높이는 정도밖에 안돼요, 애초에 권력은 기득권이 가지고 있지 사회단체가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니까요. 조선일보사옥 앞에서 집회하고 기자회견하고 규찬성명 발표하는 것도 엄연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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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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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여성계를 통해 여론이 환기되었는지, 법안이 제정되었는지, 수사가 공정히 일어났는지 등 확인할 수 없는 행동들을 고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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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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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그런 논리면 장준하 의문사 사건도 정권 바뀌어서 한 것 뿐인 게 되죠.. 그건 시간 안흘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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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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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고평가 하지 마세요, 근데 저평가 할 것도 아니란 겁니다. 외면했다기엔 목소리를 낸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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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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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달려고가입함 |
님아 여성계라는 게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에요. 여성은 다 똑같은 여성입니까? 김훈 중위 사건에 관심 없는 남자들 있듯이 장자연 사건에 관심 없는 여자들 있고 그런 거에요. 여성인권단체들이라고 다 똑같은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각자가 활동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자기들이 내세우고 주장하는 바도 다르고요. 그들이 필요에 의해 그때마다 바뀌기도 할 겁니다. 뭘 당연한 걸 설명해야 하나 싶긴 한데 아무튼 가장 중요한 건 님께서 말하는 '여성계'라는 게 하나의 목적 아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덩어리가 아니라는 거에요. 물론 뜻이 통해 같은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경우도 있겠죠. 근데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다는 거에요 그게. 그리고 위안부 소녀상 지키는 대학생들 그거 아무나 못하는 거에요. 그 추운 겨울 시멘트 바닥에 천막텐트 설치해놓고 자는 게 얼마나 고역일지 상상이나 되십니까. 위안부 소녀상과 위안부 문제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정말 입지전적인 분들이에요. 아무한테나 비교대상으로 삼기엔 너무 큰 잣대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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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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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선 |
적어도 조선일보 측에 고소까지 당해가며 낸 목소리를 외면이란 말로 매도하는 건 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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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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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자꾸 거대담론으로 가시는데 현재 트위터나 미투운동의 의미를 퇴색하여 남녀갈등조장하는 페미가 장자연에 관심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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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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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달려고가입함 |
작성자님의 가장 큰 오류는 '여성계'라는 단어로 각각 개성이 다른 수 많은 단체들을 하나로 묶어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부터 생각을 바꾸셔야 될 거에요. 그리고 김훈 중위 사건 말고 군의문사 너무도 많습니다. 그 수많은 의문사에 대해 나서서 밝히자고 하는 예비역 있나요? 김훈 중위가 그렇게 화제가 된 건 예비역 장성 아버지를 둔 장교도 의문사 자살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밖의 다른 의문사 군인들은? 아무도 관심 없죠.... 느그아들로 죽어간 수 많은 아들들의 영혼을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들 이름이나 들어보셨습니까? 사회적으로 관심받지 못해 음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관심을 주었을까요? 작성자님께선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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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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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님이야 말로 왜곡하지마세요. 게시글에 여성단체 전체를 비겁하게 묘사한 글은 전혀없습니다. 페미 중 일부가 그 여성단체에 포함됬다 한들 현재 페미를 바라보는 사람들 특히 웃대인들에게 어떻게 인식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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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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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제 게시글에 여성계를 전체비판한것이 있다면 비판하세요. 없으면 거대담론으로 접근하는것을 멈추시구요. 미투운동이 대중화된 이시점에서 장자연사건처럼 최근이며 권력형 성폭행에 침묵하는 자칭 페미를 비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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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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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달려고가입함 |
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은 완전 논지를 벗어난 것이에요. 미투 운동을 하면서도 피해자들이 있는데 장자연 얘기가 왜 나오나요. 장자연은 장자연 사건 하나만으로 충분히 따져 물을 일입니다. 님께서 직접 부당하다며 장자연도 잊지 말아달라 운동하실 게 아니라면 미투 운동으로 앞에 나선 피해자들과 그들을 변호하는 이들에게 이건 왜 가만히 있냐고 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거대담론으로 얘기를 확장하는 게 아니라 변증법적으로 이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예시를 들어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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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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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달려고가입함 |
님처럼 논지를 벗어나다 보면 "여성 장애인들은 더욱 심한 피해자다. 그들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가?" → "장애인들은 성범죄에 취약하다.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가?" → "우리도 취약하다." 이런 식으로 어디까지든 끌고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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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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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달려고가입함 |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저렇게 얻어맞아가며 고뮨 당한 대학생들을 변호한 인권변호사가 한 둘이 아닌데 왜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만 영화화를 하지? 다른 인권변호사들은??" 라고 말씀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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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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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서지현 검사는 어디갔죠? 현 페미가 아직까지 문제삼나요? 정말 최근이고 언론에서도 주목하던 대사건이 지금 페미들의 관심사인가요? 페미의 이중적인 태도나 아무 근거없는 연대의식은 어떻게 설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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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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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가장 최근사건이었던 서지현검사마저 페미들에게 관심영역 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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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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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님이야말로 비판대상을 제대로 잡으시죠. 제 글에 여성단체 전반을 비판했나요? 아무리봐도 현 패미들을 비판하는거고, 현재 페미가 아닌 사람들에게 페미의 인식을 반영하는 겁니다. 게시글을 제대로 안보고 비판하는거 왠만하면 답변드리려했는데 물타기같이 보여 심히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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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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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리 |
뭐라고 실드치건 간에 장자연 사건에 여성계/여성부 등의 대처나 운동이 미흡하다 못해 성의없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음. 실제 성추행 했을지도 안 했을지도 모르는 연예인 마녀사냥에는 칼라로 연결돼 있는 것처럼 그렇게 난리치고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펀딩하면서 장자연 사건같은 명백한 성범죄/권력남용 범죄에는 소수의 '순진한' 여성단체만 성명서 정도나 냈지 청원을 했음, 자료를 모아 고소를 했음 뭐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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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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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리 |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가 과장일 순 있어도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건 팩트 아님? 소수의 신부가 선행을 했다고 면벌부 팔아제끼고 마녀사냥하던 부패한 중세 교회가 '마냥 악은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음? 여성주의 단체들 대다수가 부패하고 사이비화 되서 정작 사회적 관심이 많이 필요한 사건엔 극소수 제외하고 입닫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어처구니 없는 사이비 이론으로 성갈등만 부각시켜 펀딩하고 수많은 이들이 피땀흘려 이룬 성취에 숟가락 올리며 돈이나 빨아먹는 주제에 '다 그런 건 아니다'라고 하면 그저 한심한 변명으로밖에 안 비치는 게 현실이지. 다 그런 거 아니면 뭐? 더 낫나? 똥물에 밥 한숟갈 든 것도 '다 똥은 아니다'라며 드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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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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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리 |
애초에 학문으로서의 여성주의 자체가 사이비종교 유사과학급의 어용 학문이고, 그를 바탕으로 한 단체들이 개개인의 양심에 상관없이 구조적으로 부패한 시점에서 이에 대한 비판까지도 막는 게 온당한 일인지? 여성주의같은 사이비가 소멸해야 성평등이 가까워집니다. 여성단체가 해석과 선별을 독점하는 성차별 이슈를 건전한 시민들의 보편적 인권으로 풀어낼 때에야 성차별이 사라집니다. 미몽에서 깨어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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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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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좋다 |
지금 페미=메갈x 라고 하는사람들 전부 메갈이니까 차단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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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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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 |
미친새기들. 말만 그럴싸하게 하면서 본질 흐리는 양아치 짓거리 하지마라. 자꾸 의미있는 딴소리로 달나라 가고 싶어하는데 의도가 하얗다면 자기 현학적인 면 뽐내려는 어린 생각이고 까맣다면 시팔 내가 뭔 얘길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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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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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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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0178 |
여기에 이런 말을 써야하는게 아닐까? 쿵쾅!쿵쾅!!!쿵콰라라라라라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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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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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흡잠깐만요 |
추천은 눌렀는데 솔직히 여성단체들 겉핥기식으로 비판하는척? 하는것같아 그리 공감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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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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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미륵 |
나도 좋게는 못보겠는게... 무게를 더 두어야할 사안이아닌 다른사안에 눈돌아가있는게 아쉬울따름... 쿵쾅이들이 존제하기 이전부터 그런식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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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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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pc |
강자는 페미니즘의 적이 될 수 없습니다. 이길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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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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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착 |
저번에 최순실게이트 터질때 티비조선이 별의별거 다 꺼내던걸 보면 분명 자기들 공격받을때 대비해서 기삿거리들 모아두고는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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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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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설명 |
근데 이건 너무 섣부른 비꼼인게, 당시엔 힘이 없었으니까 권력에 뭉개졌지만 지금 서서히 힘을 키우는 과정으로 볼수 있지 않을까? 최종적으로는 저 사건까지 끄집어낼지 모르지. 당연히 그래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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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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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조울증 |
쟤들은 애당초 정의구현이 목적이 아니야. 그저 자신의 비참한 현실에서 오는 공격성을 풀어낼 대상이 필요한거지. 이게 애들이 왕따시키면서 느끼는 희열하고 비슷해. 대세에 편승해서 욕하고 조롱하고 집단 린치하며 안정감 소속감 동질감등을 느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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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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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조울증 |
개중에 좀 똘똘한것들은 모금해서 해외여행다니고 유흥비로 쓰고 그러는거지. 어찌보면 불쌍한 집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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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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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밍수는12살 |
이걸 왜 여성단체탓을하는지 모르겠네 지금 미투운동 중에도 결국 대중에게 알려지는건 언론사 입맞에 맞는, 대중 가십 자극하는 연예인쪽이 대부분인데 언론계 권력을 장악하고있는 방가가 관련된 일이라 언론계에선 먹금중인데 언론쪽이 문제인거지. 여성계는 정권바뀌며 재수사촉구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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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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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장자연사건에 대해 현 페미의 태도를 문제삼는 글입니다. 광범위한 여성단체 전부에 대한 문제제기 글이 아니기 때문에 여성계라는 더 넓은 범위의 담론은 지양해주십시요. 분명한건 그토록 관심가졌다던 여성계의 장자연 사건에 대해 현 페미의 흐름은 전혀 언급되지 않는 것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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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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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밍수는12살 |
그럼 님이 말하는 현 페미의 시기와 말씀하시는 단체에 대한 정의부터 서두에 밝힌 후에 본문에 써야할거같네요. 반론 드니 여성계 전체 얘기하는건 아님 내가생각하는 그외에 얘기하면 먹금할거임 이런 태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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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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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박시인 사건을 바롯하여 웃대에서 페미면 입패미나 워마드류 위선적 여성우월주의자들을 의미하는건데요.정확한 정의가 필요하시다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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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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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밍수는12살 |
예 뭐 저도 트페미 싫어합니다만 애초에 페미가 그쪽뿐이라 생각하고 한계짓고 얘기하면 논의자체가 불가능할뿐더러 비판을위한 한정밖에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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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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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내는사람 |
패미니스트들은 피해자이용해서 돈쳐받고 유가족들 욕하던년들인데 저런 사건에 관심 있을리가 없지. 페미니스트들은 하루빨리 폐기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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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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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작한다 |
왜 이게 페미논란인지.. 미투운동은 '각자'의 성추행, 성폭행 경험담을 더이상 사회의 시선때문에 숨기지 말고 이제는 익명의 힘을 빌려 꺼내놓자, 라는 서지영 검사덕분에 힘을 받은 일이에요. 이게 왜 장자연 사건이랑 연관되는지 모르겠네요. 페미들은 지금 거대한 운동에 동참하는거지, 옛날일을 외면하는게 아닙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너무 극적이라 외면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고, 저또한 페미들에게 옹호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작성자분처럼 생각하는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투운동으로써 많은 사람들( 각자의 친지들 혹은 아는 사람들) 에게 성추행, 성폭행 등을 당했다고 올라오고 있는데, 여기서 유명한 연예인은 유독 회자되는거죠. 미투운동으로 사회적 유명인을 증거없는 말로써 내리끌 수 있다고손 쳐도, 이 운동이 없었다면 오달수, 조재현 등 그들이 자기의 잘못을 사과하겠다고 나오기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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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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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작한다 |
학생시절에 이지메 당한 기억은 평생 안고가면서, 왜 성관련된 이런 일에는 동감하지 못하시는 건가요? 잘못된 사람은 벌을 받아야합니다. 다시말하지만, 미투운동이 올바르기만 한 운동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작성자 분처럼 관련되지 않은 이유로 사람들을 까내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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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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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시작한다 |
저는 성범죄자를 전제하에 얘기한 것이 아니라, 설명문&사과문에 미안함을 적은 두분을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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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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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서울 |
트페미나 매갈을 위시한 위선적인 페미를 비판한 글이었는데 여러 분들이 지적하신걸 보고 제가 너무 거칠게 용어를 설정한걸 알았습니다. 사과드리고, 게시글을 읽어주실 때 페미를 여성계 전체가 아닌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패미니스트를 대상으로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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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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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삐딴리 |
그게 여성계 대다수인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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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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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는없다 |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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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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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장 |
장자연 사건은 여기에 부조리함 느끼는 누구나 분노할 만한 사건 아니야? 남여에 앞서 권력이 문제된 사건인데. 말만했다고, 그렇게 따지면 조선일보와 방씨일가를 고발하지 않은 나나 작성자도 장자연 사건을 외면하고 있는 거야? 장자연 사건의 진상이 확실히 밝혀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걸 밝히는게, 어느 누군가만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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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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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1960 |
그냥 우리는 힘쌘 여성단체가 아닌 힘쌘 인권단체를 희망하고 있는 건 아닐까? 여성단체는 여성의 문제만을 다루는게 맞다. 하지만 여성 단체가 비대화 되는 건 싫다. 여성의 문제만이 해결되면 남성의 문제는 소외되기 때문이다. 그냥 인권 단체가 성장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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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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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요정 |
쟤네가 뭐 하나의 실체가 있는게 아닌데 싸잡아서 외면한다고 보면 안됨. 미투운동도 사실상 말그대로 나도 나도 하면서 판이 커진거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주도했다고 볼 수도 없는거고...물론 그과정에서 페미들이 퍼나르고 언급하는게 역할을 한건 사실이긴 하지만 쟤네들 전부가 전국페미연합 이런이름으로 뭉쳐서 나온게 아니잖아ㅋㅋㅋㅋ 쟤네가 사회적인 권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고 끽해야 자기들끼리 집회나 하는건데. 그런거로 치면 페미들은 심심찮게언급이라도 하는데 진짜로 잊고 외면하는건 님이나 우리나 마찬가지임ㅋㅋㅋㅋ 페미 ㅈ같은건 이해하는데 이런식의 글은 물타기밖에 안된다고 본다. 어딘가에 책임을 전가할게 아니라 모두가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지... 덕분에 나도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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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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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one |
일베가 드러운 똥이면 페미는 죽이고 싶을정도로 분해시켜버리고 싶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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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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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글렌 |
이글과 댓글들을 쭉보니 왜 메라포밍이 떠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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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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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밑으로들어오게 |
윗댓글들 지금 우리나라 페미가 정상이 하나도 없는데 뭘 기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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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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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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