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연속 수익 달성
월평균 3백만원 계속 버셨다

30년 농사 지으시던거
은퇴 마음 먹으시고 앞으로 뭐해먹고 사나
택시나 몰까 하시던거
어차피 연금준비 노후준비 다 해놓으셨으니
주식 해보시라고 권유했는데

첨엔 내가 하라는거 이해 못하시고 욕심 생기셔서
2천으로만 하라 했는데 두 종목 대박나시고
4천까지 뿔리시고
예금해둔거 빼서 막 주식하시더니 어느덧
1억으로 굴리다가 4천 잃으심...

욕심내심 안됩니다 숫자에 뉴스에 속지 마셔요
계속 귀에 못이 박히게 잔소리 말씀드리다
아부지 화내신적도 있고..ㅋㅋ

이제 이해한다고 하심
알아서 종목 찾아서 분석하시고
매매 잘 하시는거 보니 뿌듯하당
슬슬 기법같은거 알려드려도 될 것 같음

근데 여친은 나 왜 저런
이상한 사진을 모으는지 이해못하는데
뭐라 설명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