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 눈팅만 하다가 글 처음 써봅니다
글 쓰는 재주가 없어 재미가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 이제 고2 되는 급식이구요

제가 중2때 꿨던 꿈이 갑자기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방학때였고 비오는날 집에 혼자남아서
뒤척거리며 잠이들었습니다

꿈 배경은 흑백이었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였습니다. 어떤 건물 옥상에서 시작했고
시작부터 무언가에 쫓겨서 이어져있는
다른 건물 옥상으로 뛰어가면서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계속 뛰다니다가 제가 중간에
꿈이라는걸 인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꿈에서 깨기 위해 건물 아래로 몸을 던졌습니다.
근데 보통 이렇게 떨어지면 잠이 깨지 않습니까?
근데 바닥에 쿵 하는 느낌도 리얼하게 나고
꿈에서 깨지 않는겁니다. 절 쫓던 무언가는 천천히
저를 향해 내려오고 있고 저는 안되겠다 싶어
바닥에 머리를 계속 박았습니다.
그러다가 꿈이 깼는데 상황이 웃긴게
제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바닥에 머리를 절하듯
박고있었습니다 몽유병인가 싶었는데
이 날 이후론 이런 경험이 없숩니다



1줄요약
작성자 침대에서떨어져서 머리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