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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지만 10년전이나 15년전쯤 수원 일대 골목으로 들어가면
불법시술안마방 호객행위가 극성을 부렸다
정말 진지하게 여자에게 숙맥이거나 이런사람들은
정말 홀리기에 딱좋은 호객행위였다.
"어유 자기 몸 튼실하당~ 한번 하고가"
"싼가격에 한번 하고가라 오빵"
하지만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웬만함 가지않았고
장애인이나 약간 좀 모자란사람들이 많이 걸려서 가는모습을 기억한다
왜냐면 그쪽 호객행위 하는 골목은 너무 음습했고 더가서는 소름돋을정도로 어두웠다.
한번은 정말 오늘따라 안마방이 미치도록 떙겼던 한남자가 어김없이 호객행위 하는쪽을 지나갔다.
"1시간당 3만원에 해줄꼐 함와라 오빠~"
가격에 혹했던 남자는 가려고했던 찰나에 안마방이 모여있던 골목을 보고서는 생각을 돌릴려고 했지만.
이가격에 하는데는 없다고 생각해 가기로 했다.
"잘생각했어~ 오빠 오늘 횡재 맞은거야 딴데는 더 비싸고 여자질도 안좋거든~ 호호"
괜시리 이소리가 기분 나쁠까..
안마방에 들어오고 나서 씻고 10분정도 대기했을까.
이상하게도 주인장이 들어와서는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한다음
엄청나게 큰 캐리어가방을 휙 던지고 가버린다.
"아 뭐야.. 여자는 안오고 가방이야 아 옷갈아입으라고 준건가?"
이가방을 연순간 이남자는 돈이고 뭐로 바로 밖으로 뛰쳐나가바렸다..
가방에는 팔, 하체가 없는 몸뚱이만 있는 여자가 웃으면서 쳐다보고있기때문이었다.
* 출처 :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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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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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유물이라 인디아나 존스가 도굴하러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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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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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코끼리 |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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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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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찡 |
이글 처음읽고 무서웟는데 곰곰히생각해보니....으흐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재미잇겟내요 으흐흐흐호호호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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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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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무스비 |
이걸 또 도굴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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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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