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2학기때 였다.

친해진 대학동기애들 나포함 3명이서 서울여행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2학기 첫주가 지나가는 주말때
여행하기로 하였다.

금요일 학교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서울로 향했다.

첫날은 기억도 없이 쓰러지듯 잠에 들었고 아침일찍일어나야 하기에 빨리잠들었었다.

둘쨋날 돌아다니다 저녁에 술한잔 먹고 게스트하우스 들어가니 10시 반쯤

방모양이 벌집처럼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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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자 처럼 되어있고 커튼막이 쳐져있다.
정확히 1인 전용침대 공간만큼의 크기?

잠을자기에는 이른감이 있어서 폰을좀 보는데 앉은게 커텐과 마주보고 앉은?
1커텐 나1

폰좀보다가 멍때리면서 앉아있는데 커텐에 이상한 현상이 띄더라 사람이 지나가면 다리 그림자가 떠야
하는데 그게아니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 2층은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하는 상황

원래 2층침대 쓰는데 이틀째라고 1층쓰라고 바꿔줌..
1층에 있으면 다리가 보여야 하는게 정상

잘못본것도 아니었다 눈을 깜빡이고 다시봤을때 그현상이 아직도 있었다.

원형인데 약간의 타원형에 송곳니 같은이빨에 더뾰족한느낌 심지어 너무도 많은 갯수

그때당시에는 뭐지? 싶었지만 지나고 본뒤에는 좀 소름돋는 것이었다. 아직도 내기억이 생생하다.

입을 아주크게 벌리고 집어삼킬듯이 그 이빨들이 움직였음;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발그림 실력에 부족하지만 그린것보다 더 날카롭고
수많은 곳니가 있다고 상상해보시길..

대체뭔지 아직까지도 미스테리함

실화경험임 사진은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