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션 오버드라이브 없이 클린톤을 쓰며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노래（특히 어쿠스틱이나 재즈팝같은 분위기）는 싫어하고요.

1.
쏜애플 - 아지랑이, 서울, 아가미
홀린 - 그대를 그린다, 악몽
옐로우 몬스터즈 - 비야, Here I am
ONE OK ROCK - Wherever you are

처럼 세션은 디스토션이나 오버드라이브로 꽉찬 락 사운드이지만 보컬이 발라드에 가까운 풍의 노래를 좋아하고요


2.
쏜애플 - 살아있는 너의 밤, 석류의 맛

처럼 기승전결이 확실하게 나뉘어 있는 것도 좋고,


3.
Alter bridge - metalingus
브로큰 발렌타인 전곡
Nirvana - Smell like teen spirit

같이 얼터너티브한 곡도 좋아하고요,


4.
몽니 - 더는 사랑노래 못 쓰겠다, 소나기
18gram - August drive
koxx - #lol
리플렉스 - 불

처럼 단조이면서 꽉차고 빠른 템포의 노래도 좋습니다.

쓰고보니 3번이랑 4번은 좀 겹치네요 ㅋㅋ

아시는 노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