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도 이제 한달이되네



사실 아직도 몇번이나 생각나



2월에 나를 보러와준 너에게



같이 있는동안 즐겁고 다시 너의 나라로 가야했을때



보내기 너무 아쉽고 싫어서 울고있는 나에게 물티슈로



닦아주면서 울지마~~ 하면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출입심사 문으로 들어가면서까지 나에게 돌아봐주던 너를..



전화로 비행기 탔다고 이야기하면서 또 울고있는 나에게



뚝! 하면서 그만울어~~하면서 해주던 너를 나를 보냈지



그뒤..나를 과한 집착과 너를 말로 힘들게 하고



어리광같이 부렸지...이번에는 내가 너의 나라로 가서



같이 있는동안 재밋게 보내고 그곳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다시 나는 돌아갔고 한달뒤 나는 또 너에게 가서



우리 또 같이 놀고 이야기하며 지냈지 그런데 어느 순간..



느끼기 시작했어 나와 대화를 잘안할려것처럼...전화랑



카톡도...그리고 너는 우리가 비밀연애에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봤고 나는 현실적이지 못한 미래를 얘기를 꺼냇고



결국 너는 나를 너의 미래에 못맡기는 남자로 보이게됫고 그렇게 헤어졌지



너처럼..나를 그렇게 대해준 여자를 못만날거 같아



몇번이고 과거로 돌아가고싶다고 제발..빌기도 하고



다시 시작하고싶어...그러지 못하는게 몇번이고 가슴 찢어지듯 아프네



몇일은 그냥 자x도 생각했었어 진짜 너가 아니면 나는 못지낼거같은 기분이 많이 들고



지금도 몇번이나 자x충동이 일어나 그만큼 너무 사랑했던건지



공항에서 떠날때 내가 울던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말해줬던 나에게



그 감동을 다시 전해주고싶다


올해가 가기전...내가 없더라도 너는 행복하게 잘있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