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 EDM 프로듀서
본명은 프레데릭 듀란드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려서 살아남기가 힘든 EDM씬에서 조금은 특별한 인물이라 볼수 있습니다
덥스텝과 트랩을 기반으로 한 Vomitstep이라 일컬는 장르의 선두주자
（Vomit : 토하다 뭐 이런뜻, 아직은 대중적으로 인식이 뒤쳐져 장르로의 인정은 못받는다, 일단 하는사람이 거의 없어요ㅋㅋ가장 유사한 느낌은 Getter정도가 있습니다）
특징은 꽉꽉 누른 디스토션과 컴프레싱, 두꺼운 질감의 Guttural 베이스를 중심으로 기존의 덥스텝 베이스보다 한층 더 묵직하고 더러운 느낌의 사운드

2012년 Bubble Gun 이란 노래로 온라인 상에 등장합니다
활동초기부터 Flux Pavilion나 Jack Ü 같은 걸출한 뮤지션들과 콜라보 작업을 하는 등 심상치않은 느낌을 보여주다가
2014년 Wild 와 Pump This 라는 싱글을 발매하면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첫 US 콘서트 계약을 맺고 그 후로는
매년 UMF, EDC, Rampage, EF 등등 각종 EDM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매우 활발한 활동 중.

굉장히 파워풀하고도 그루비한 느낌때문에 저도 처음에 들었을때 조금 충격받았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