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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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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2: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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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당근이좋아 |
시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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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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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상인 |
아무도 시인님이 아(다)하(이)^^ 라고 한 것을 못 알아차리네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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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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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김태리 |
혹시 제 글에대해 평가 한번만 해주시면 진짜 영광스러울 것 같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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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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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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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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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좋아 |
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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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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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성x |
시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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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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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좋아 |
되게 꼼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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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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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좋아 |
시인님 하이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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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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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x |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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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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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진지함 |
그럼 시인님 바이를 줄여서 뭐라고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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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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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상인 |
아무도 시인님이 아(다)하(이)^^ 라고 한 것을 못 알아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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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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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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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크롱크렁 |
상스치콤급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들어야 인싸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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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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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패딩 |
오우~ 놀 줄 아는 아다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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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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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고양이 |
호에엥 멋있어용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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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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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x |
멋있는 게 아니라 제 직업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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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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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츄릅 |
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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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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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x |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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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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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점심식곤증 |
작성자 본업: 웃대인 / 부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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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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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x |
쉿... 시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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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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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파는소년 |
저도 평가받고 싶은데 아직 모지리라 다음 기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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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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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x |
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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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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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드엔젤 |
하와와우와.. 시인님 넘모 좋은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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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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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현대시에서 왜 추상적에서 형태적, 구체적으로 넘어가게 된건가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그게 현대시의 흐름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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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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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내가 한자어 좀 쓰겠다는데!! 관념어 좀 때려박겠다는데!! 왜 괜히 음... 비슷한 의미의 한글어가 있는데... 아 요기는 이 단어보다는... 이런 구체적인 지칭어를... 이러는 이유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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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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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짱해물짱 |
흐름이라기 보다는 추상적인 시어가 많을수록 읽는 입장에서는 이해하고 공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 또한 다른 사람들이 읽는 문학이기 때문에 감동을 주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가 좋은 시라고 생각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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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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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대중들이랑 소통하기 위함이라면 좋지만... 뭔가 옛날의 그 휴머니즘 열풍이 불때 처럼 너무 특정적으로 자연어와 일상어를 강박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풍토가 부는거 같아서요. 저도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좋아하고 일반적인 어휘들을 선호하지만 그리 어려운 한자어나 관념어가 아닌데도 제외시키려는 모습들을 봐와서... 본문도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구요. 그리고 관념어라는게 해석의 어려움은 있지만 또 어떻게 보면 해석의 가능성이 있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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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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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짱해물짱 |
맞아요 저도 선 넘어가는 햇무리에 묵혀오는 원망, 신음처럼 흘려본다 이 구절은 꽤 좋게 느껴졌는데요.. 시를 봤을 때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어느 정도의 추상적 단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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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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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스토퍼놀란 |
어려운 단어를 무조건 배제하라는 게 아니라 잘 다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일단 정석이면서도 쉬운 방법을 찾으라는 맥락 같아요. 예를 들어 ‘달무리’라는 단어를 반드시 넣어서 시를 지으라고 하는 것과, 같은 한자어인 ‘월훈’을 넣어서 시를 지으라고 하면 난이도가 전혀 다르거든요. 그런데 이게 읽는 사람에게도 어려우니까 권하지 않는 거죠.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생각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권장하는 게 나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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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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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왕 |
나는 개인적으로 추상어보다는 구체적인 단어들을 사용한 시를 읽을 때 피부에 와닿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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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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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다 |
샛별의 숨소리, 반짝임의 향기, 물소리의 기억. 오감의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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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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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ㅇㅅ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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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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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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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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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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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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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좋아하는거알아 |
뚜비두밥 뚜기두밥 오뚜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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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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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
혹시 제 글에대해 평가 한번만 해주시면 진짜 영광스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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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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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bo |
와 보고 순간 멍했어요 잘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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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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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
세상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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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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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의술팜 |
오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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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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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파괴왕 |
1,2번째줄 없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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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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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
커플의파괴왕님 감사해요! 생각해보니 2번째줄까지는 불필요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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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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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인뮤지스 |
제목 : "섹스" 내용 :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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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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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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