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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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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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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6:0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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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탑쉰병자 |
착한일이라고 보기엔 정황을 아무것도 모름. 관리사가 양아치인지. 할아버지가 치매라서 없어진 가족을 찾는걸 막으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건지. 아무도 모름. 이 글을 본 사람들은. 그러니까 이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마셈. 요양원이면 늙어도 많이 늙으셔서 7~80 후반분들일텐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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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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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칭찬o |
먼데 나만 이해안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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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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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랄 |
요양원에 계신 할아버지가 통화하고싶다고 하겼나봐. 근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양원에서 일하는 복지사가 전화기가 고장났다고 거짓말해서 통화 못하게했어. 근데 공익이 그걸보고 일부러 할아버지 앞에서 전화기가 멀쩡히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할아버지 거짓말이란걸 알고서 화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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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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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꿈일기쓰는꿈술사 |
보호자 측에서 전화를 막아놓거나 혹은 할아버지가 치매라서 자꾸 엉뚱한데에 전화를 걸려고 하거나 아님 막상 전화를 걸어도 집에 보내달라는 소리만 하시기에 그런거 막을려고 전화기가 고장났다고 했는데 그걸 공익이 하드캐리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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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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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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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필터링을못함 |
??? : 진작 빌려줄것이지 쯧(LA에 있는 박찬호에게 전화를 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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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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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기힘들어 |
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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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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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o |
먼데 나만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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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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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랄 |
요양원에 계신 할아버지가 통화하고싶다고 하겼나봐. 근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양원에서 일하는 복지사가 전화기가 고장났다고 거짓말해서 통화 못하게했어. 근데 공익이 그걸보고 일부러 할아버지 앞에서 전화기가 멀쩡히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할아버지 거짓말이란걸 알고서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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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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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조판수 |
어르신들 보통 전화해달라고 만 함 근데 막상 해드리면 아무것도 안하심 보호자도 저런거 부탁 마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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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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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차 |
요양원 관리사들 중에 양아치들 많던데 노인들 폭행하고 욕한거 보호자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전화기 망가졌다고 구라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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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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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잼 |
궁예질 개오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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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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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하세요 |
할아버지 : 아 아까 그 청년이 전화기 멀쩡한거 알려줬다니까!?!? 그 공익 청년이 알려줬다고!!! 멀쩡하다고 청년이 말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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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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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쉰병자 |
착한일이라고 보기엔 정황을 아무것도 모름. 관리사가 양아치인지. 할아버지가 치매라서 없어진 가족을 찾는걸 막으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건지. 아무도 모름. 이 글을 본 사람들은. 그러니까 이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마셈. 요양원이면 늙어도 많이 늙으셔서 7~80 후반분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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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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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해결사가왔어 |
ㅇㄱㄹㅇ.. 한분 드리면 너도나도와서 달라고 떼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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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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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릴리 |
그럴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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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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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아는척을해보자 |
내가 요양원에서 자원봉사 한달해봐서 알고 현직에서도 일하는데 이 댓글에 동의합니다. 복지사가 왜 그랫는지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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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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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코허리케인 |
내가 요양원 공익이였는데 쟤가 양아치인거 맞음. 요양원 노인분들 기본 패시브라 할 정도로 치매 갖고계신분들 많은데 전화 쥐여줘봐. 자식들한테 시도때도없이 전화한다. 어쩌다 한 번 안부 묻는 전화면 빌려드릴만도 하지 주기적으로 와서 전화 쓰겠다 하면 받는사람도, 빌려주는사람도 스트레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어르신 방금 쓰셨잖아요 하면 역정내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임. 그리고 생각해야 할 게 요양원은 그런 노인분들이 '여럿'모여있는 곳. 내가 공익하면서 느낀 점은 나는 절대 부모님 요양원 안보내야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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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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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허리케인 |
괜히 어줍잖은 선심가지고 노인분들을 가둬놓느니, 강제하느니 하는 말이 있는데 나도 일부분에선 공감하는 경우가 있지만 댓쓴이 말그대로 사정이란게 있는거임. 좀만 부딪혀도 크게 다치시고 기억 못하시고 하는 분들인데 자유를 줘봐, 일이 터지면 그게 전부 요양사들 책임인데 요양사 인원수는 한정되어있음. 어쩔 수 없는 제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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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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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허리케인 |
생각해보니 뜬금없이 빡치넼ㅋㅋ 아래 댓글 중 욕하는 댓글이 있는데 저사람은 저래 말하면서도 봉사활동같은거 한 번 도 안해본 방구석 여포임이 분명하다. 요양보호사분들 고생도 모르면서 쳐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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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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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허리케인 |
아 그리고 보호자가 어르신과 정말 연락하길 원하시는 경우에는 보호자께서 어르신께 폰을 사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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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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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쓰는꿈술사 |
보호자 측에서 전화를 막아놓거나 혹은 할아버지가 치매라서 자꾸 엉뚱한데에 전화를 걸려고 하거나 아님 막상 전화를 걸어도 집에 보내달라는 소리만 하시기에 그런거 막을려고 전화기가 고장났다고 했는데 그걸 공익이 하드캐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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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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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쓰는꿈술사 |
설득을 해도 단시간에 잊어버리시는 치매어르신 경우엔 그냥 간편히 고장났다라 말씀하는게 직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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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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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덮쳐주세요 |
요양원은 아니지만 비슷한 업종 종사자인데 치매어르신들에게 저런 거짓말하는 경우는 복지사가 귀찮아서 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전화만 쥐어주면 1분 전에 전화해놓고서 까먹고 자식 손주들에게 전화 거시는 분들이 많아 생각해봐라 1분마다 할아버지 한테 전화와서 밥먹었냐? 알았다. 또는 나 집에가고싶다. 이말만 하고 끊는다 생각해봐라 이게 하루 10통이 넘어 너네가 요양원 전화해서 할어버지가 전화 못하게 해달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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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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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불새 |
결국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되는게 맞겠지만은 저글만 봤을땐 공익이 잘못한게 맞음. 사회복지사가 저러는건 분명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거임. 사회복지사 자체가 선의의 거짓말도 할 수 밖에 없는 딜레마 안고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복지사의 단순한 귀찮음, 인권유린같은건 공익 쓸만큼의 규모인 법인 시설에서는 있을수가 없는일임. 지금 사회복지시설이 무슨 7,80년대 형제복지원같을 때도 아니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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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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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툴키 |
요양병원 일해본 간호산데요 어르신들 전화걸어달라고 하실때 걸어드리는게 편해요. 보호자한테 토스하면 땡인데 뭣하러 되네안되네 말씨름하겠어요?? 저런경우는 보호자가 계속오는 전화에 지쳐서 간호사실에 부탁을합니다. 전화걸지못하게해달라고 꼭 필요한일있을때만 걸어달라고요;;; 아주흔한일이고 하루에도 몇번씩 저런상황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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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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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거카운터 |
가족들이 싫어한다 ㄹㅇ 안그래도 치매걸려서 계속 전화걸면 가족들 입장에서 짜증나지. 그리고 그 분노는 전화기 건내준 요양사가 다 뒤집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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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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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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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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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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