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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대에서 꾼건데
귀신나오고 이런 꿈도 있었지만 제일 무서웠던 꿈은
한 남자가 긴- 전동드릴 하나 들고있고
앞에 여자한명이 있었어 （누구였는지는 모루겠담）
그런데 그 전동드릴을 여자 관자놀이 부분에 대더라고...
그리고 영화처럼 화면은 천천히 옆으로 넘어가서 장면은 안보이고...
여자 말소리랑 드릴소리만 들렸어
여자가 떨리고 작은 목소리로
"하지마....하지마...."라고 말했는데
조금 시간 지나니까 말이 어눌해지더라
"하ㅈ....ㅣ..ㅁ..ㅏ....."
진짜 꿈에서 깨서 숨 헐떡거렸던 건 처음이었어
너무 무서워서 온 몸에 소름이 돋고...
다시 잠들기가 넘모 무서웠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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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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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19:5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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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사실미친놈 |
티라노사우르스에쫒기는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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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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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웃대누리꾼 |
글쎄..일단은 지금 꾸는 이 무서운 꿈에서 깨야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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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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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CLSTS |
6살이나 7살 때쯤이었을 거야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난 시장같은 곳을 걷고 있었어. 평소보다 시선이 높아서 신기한 기분이었지. 얼마간 시장 거리를 걷던 난 어떤 가게로 들어갔어. 종종 가게 보면 방이 딸려있는 곳 있잖아? 거기도 그런 곳이었어. 성큼성큼 문으로 걸어간 나는 방문을 확 열었어. 미닫이 문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떤 여자가 앉아있었어. 내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놀란건지 동그랗게 뜬 눈으로 날 돌아봤지. 그 눈과 마주쳤는데 꿈속의 나는 그 여자에게 달려들어서 손에 들고 있던 뭔가로 찔렀어. 한 번 두 번 세 번 거기서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깼지 난 어릴때 외조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니까 할머니가 악몽을 꾼 거냐면서 머릴 쓸어넘겨 주셨지. 그제야 집이구나 하고 악몽인줄 알았어. 다음 날 아침에,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뉴스를 보셨는데 덕분에 나도 꽤 자주 뉴스를 봤어. 그 날도 아침 뉴스를 보는데 그날 꿈에서 봤던 거리랑 가게가 나오면서 밤 중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나왔어. 가끔 살면서 데쟈뷰를 느끼긴 하지만 그 때 본 그 여자의 눈은 소름끼칠 정도로 또렷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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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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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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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미친놈 |
티라노사우르스에쫒기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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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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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바꼭o지 |
님 뒤에 티라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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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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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동물이냐 |
난쫒기다 씹어먹혀봄... 입이참 따듯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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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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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
이병! 헉헉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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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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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아...아직 안꿔봤는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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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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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작아요 |
지나가는 남자들이 야릇한 눈빛을 보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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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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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흘깃......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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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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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선채로똥쌈 |
추천수 20이라 웃짜 갈거 히죽대는데 반대 3박혀서 주간베스트 5페이지로 묻히는 꿈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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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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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예지몽이네요!! 노력하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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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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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장작 |
난 이상하게 악몽꾸면 내용이 잘 기억 안남... 그나마 기억 나는건 어릴때 징징이가 빤히 쳐다보는 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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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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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누군가 빤-히 쳐다보면 무섭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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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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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이 |
엄청 무서운 존재한테 쫓기는 꿈꾼 적 있는데 일어나니까 심장 터질듯이 뛰고있고 온몸이 다 무거운 물체에 짓눌린 느낌이였음 근데 일어나서 5분정도 지나니까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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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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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꿈은 참 신기한게 생각하면생각할수록 점점 기억 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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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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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노 |
북한군에게 총맞아 죽는꿈..근데 너무 생생하다못해 사지절단이나 신체부위 파괴 등 사람 죽는게 너무 리얼해서 무서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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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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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으으....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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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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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다요 |
외계인 침공하는 꿈ㅋㅋㅋ베란다 나가니까 축구장만한 우주선들이 파란레이저 쏘면서 다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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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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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그거 사실 외계인한테 납치당하고 기억 지운거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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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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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러어러엉 |
꿈에서 새벽3시쯤 탄약고 부사수(개짬찌)로 근무 나가는데 그날 암구호를 안보고 간거임ㅋㅋ 근데 전 근무자가 암구호 외치는데 ㄹㅇ긴장 개쫄깃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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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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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o지 |
얼마나 그걸로 스트레스받았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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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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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러어러엉 |
이등병~일병때까지 약 1년을 매일매일 3시~4시30분까지 근무였음 하루도 안빼먹고 ㅋㅋㅋ 그리고 강제연등+갈굼때문에 11시 넘어서 자고ㅠ 자는시간이 하루 4시간 남짓한게 다였음ㅋㅋㅋ 넘나피곤했던 기억이라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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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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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누리꾼 |
글쎄..일단은 지금 꾸는 이 무서운 꿈에서 깨야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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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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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범벅 |
인셉션마냥 꿈속에 꿈속에 꿈속에 꿈꾼거. 꿈에서 한 3번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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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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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범벅 |
처음에는 전쟁터였나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 평범한 악몽이였는데 총맞고 깸 깨니까 학교인데 고등학교 친구들과 중학교 친구들이 모두 한반에 같이 있었음 그러고 수업듣다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깸. 깨니까 집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않보이고 난 불안함 마음에 가족을 찾음 근데 집이 너무 넓은 분명 보이는건 작은데 공간이 늘어난거마냥 너무 넓게늦겨짐 결국 엄마를 찾았지만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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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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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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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죽는 꿈. 누가 나무를 전기톱으로 다듬는데 톱이 창문에 살짝살짝 닿아서 그러지말라고 했는데 갑자기 저쪽으로 가더니 뭔가 하는거. 그때만해도 죽을지 몰랐는데 갑자기 내쪽으로 전기톱을 던지더니 그대로 내 몸 썰림. 아프진 않았는데 불꺼지듯 깜깜해졌지만 생각은 선명해서 아직 내가 못 한 일 떠오르고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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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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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써킹 |
난 지인들 산체로 뜯어먹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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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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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울레슈판 |
거울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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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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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려나 |
12월 27일인가 그때쯤 꾼 꿈.... 엄청 높은 절벽 위에서 저 아래에 있는 마을 막 덜덜 떨면서 바닥에 엎드린채 내려다보는데 갑자기 뒤에서 온 사람들이 가즈아아아 하면서 뛰어내리는데 나 혼자 덜덜 떨면서 절벽위에 웅크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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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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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움만미드라고 |
이렇게 들으니까 웃긴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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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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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려나 |
내생각엔 떡상하는 코인에 올라탄 나를 두고 익절이라면서 뛰어내리는 다른 사람들을 예측한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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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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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닥 |
곧휴 뽑히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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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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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프 |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서 가족들이랑 급하게 나가는 중이엇는데 잠깐 인파에 밀려서 내가 먼저 나간순간 무너져내린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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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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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토마 |
꿈인걸 알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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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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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라습 |
그냥 갑자기 여자귀신이 내뒤에서 겨드랑이쪽으로 손넣음 한기 엄청 올라오면서 잠에서 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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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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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북숭이엉덩이 |
엘리베이터 탔는데 천장에서 물 쏟아지더니 핏물로 바뀌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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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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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뚝배기 |
그건 로또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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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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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DA |
넣을려는데 깨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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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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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ree |
꿈에서 멀티버스로 들어간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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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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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아재여 |
가위인듯한데 내방문이 끼익열리고 엄마가 네발로기어서 들어오시는데 느낌은 귀신 그냥 눈감고 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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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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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
저 멀리로 내 침대방이 사진 현상실처럼 빨간 상태로 보이는데 점점 줌 인 되면서 선명해지더니 안에 사람들 예닐곱 명이 목매달고 있었음. 상은 계속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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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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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쳐맞을라고 |
여자친구와 공원에서 놀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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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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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
민방위인데 아직도 논산 입소대 들어가는꿈 꾼다.... 자고 일어나면 몸에 식은땀 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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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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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euNZa |
좀 오래전인데 내가 어릴적부터 둘째고모네 집에 자주 놀러갔음. 고모네집은 전형적 아파트 구조인데 방에서 나오면 바로 거실있고 거실뒤로 베란다가 보이는 구조. 꿈에서 방에서 나오니까 고모랑 사촌동생 (둘째) 가 나란히 누워 자는데 무심결에 베란다로 시선이 가는데 새하얀 소복에 백발을 쪽진머리하고 얼굴은 창백한 80살은 먹은것같은 할머니가 고모랑 동생을 쳐다보고있었음. 그때부터 가위가 눌리고 말이안나와서 어버어버 하다가 할머니가 날 처다봄. 계속 어버어버 하다가 할머니 누구세요 란 말이 가까스로 나왔는데 말하면서 꿈에서 깸. 근데 그 후 별다른 일은 없었는데 할머니 얼굴이 잊혀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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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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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보행인간 |
학교 운동장에 서 있는데 한복판에 나랑 마주보고 선비한명이 좌우로 양복아재 대동하고 서 있다가 나를 가리키면서 "잡아!" 하니까 양복아재들이 달려와서 내 팔을 붙듬. 선비가 갓을 던져서 내 목을 벰. 머리가 땅에 떨어진 채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데 머리 아래 잘린 쪽에서 오나홀이 생겨남. 그러더니 선비가 와서 박아대는데 이상하게 흥분됨. 깨보니까 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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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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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밑시큼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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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겐 보고잤다가 핵전쟁나서 폐허되는꿈꿧다ㅋㅋㅋ 졷나 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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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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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닌자X카시 |
전역한지 몇년되었는데 꿈에서 씨123발 내가 일병이더라 그때 자리에서 주저앉아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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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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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역 |
일본에서 혼자 살았을 때 벽 보고 자는 중 옆구리에 칼 들어오는 꿈 꿨는데 그 느낌이 너무 리얼해서 식은 땀 났어 ㅋㅋㅋ 도둑이 나 찌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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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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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오브리나 |
엄마 죽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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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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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걸리기쉬움 |
나는 평범하게 반에서 수학여행가는데 얼굴에 붕대를 칭칭감은 살인마가 날 계속 쫓아오는꿈...학교에서 출발해서 버스타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잠잘때까지 살인마가 날 계속 칼들고 주시하는걸 3인칭으로 보여주는 꿈이었음. 뭔가 당한거없이 꿈에서 깼는데 내 방 창문으로 뭔가가 솟아올랐다없어졌다하는거야(침대 바로 앞이 창문임ㅇㅇ) 잘보니 그 붕대감은 살인마였고 난 그거보고 기절함..꿈속의 꿈은 처음이엏ㄴ고 리얼함이 오졌던게 엄청 무서워서 한동안 창문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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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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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쇼토 |
와ㅏ;이건 진짜 소름이다.. 창문에서 보이는순간 소름 쫙 끼쳤을 것 같음..트라우마 생길만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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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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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페르디난드 |
자살사건 후 일주일 뒤 내 자는 방 천장 구석에서 왠 아저씨 목만 둥둥떠서 나 쳐다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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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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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라라 |
꿈을 이어서 꿨는데 첫날은 나하고 아는사람이 숨어다니고 어떤 아저씨가 우릴 찾아다니고 있었음 들키면 죽을것 같아서 계속 숨어다님. 둘째날엔 그 아저씨가 우릴 찾고는 계속 칼로 찌르려고 함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대략 “니가 그랬지 니때문에 망쳤어”이런 말 계속하면서 죽이려고 하더라 분위기 음침하고 진짜 무서웠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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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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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하늘하늘해 |
전입하고 일주일만에 전역하는 꿈 꿨음. 꿈에서 "와 군생활 생각보다 짧구나"하면서도 의아해하다가 아침 방송 나와서 이불 개빨리 접고 창문열고 커튼 걷고 "소등하겠습니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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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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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TS |
6살이나 7살 때쯤이었을 거야 꿈을 꿨는데 꿈 속에서 난 시장같은 곳을 걷고 있었어. 평소보다 시선이 높아서 신기한 기분이었지. 얼마간 시장 거리를 걷던 난 어떤 가게로 들어갔어. 종종 가게 보면 방이 딸려있는 곳 있잖아? 거기도 그런 곳이었어. 성큼성큼 문으로 걸어간 나는 방문을 확 열었어. 미닫이 문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떤 여자가 앉아있었어. 내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놀란건지 동그랗게 뜬 눈으로 날 돌아봤지. 그 눈과 마주쳤는데 꿈속의 나는 그 여자에게 달려들어서 손에 들고 있던 뭔가로 찔렀어. 한 번 두 번 세 번 거기서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깼지 난 어릴때 외조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니까 할머니가 악몽을 꾼 거냐면서 머릴 쓸어넘겨 주셨지. 그제야 집이구나 하고 악몽인줄 알았어. 다음 날 아침에,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뉴스를 보셨는데 덕분에 나도 꽤 자주 뉴스를 봤어. 그 날도 아침 뉴스를 보는데 그날 꿈에서 봤던 거리랑 가게가 나오면서 밤 중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뉴스가 나왔어. 가끔 살면서 데쟈뷰를 느끼긴 하지만 그 때 본 그 여자의 눈은 소름끼칠 정도로 또렷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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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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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로키츠 |
어떤 남자가 쳐다보다가 갑자기 이게 꿈같지? 하는거 그리고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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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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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t |
난 아래층 싸우는 소리 들려서 자세히 들어보니 내연녀랑 부인이랑 싸우는내용 개 꿀잼이여서 더 들어보고싶은데 갑자기 한 여자가 비명 지르면서 나가는겨. 그래서 아 싸움 끝났나 보다.. 그래서 시무룩해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와 남자는 되게 능력있나보다 근데 남자는 어디에있지? 라는 생각 하자마자 목 뒤에서 어떤 남자가 "나 여기 있잖아.." 이러면서 깸. 그 때 목 뒷덜미에 숨소리까지 느껴져서 너무 섬뜩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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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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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t |
목 뒤에서 누가 입김 불면 목뒷덜미에서부터 소름 쫙 끼치는 느낌알지?/ 그 느낌 나는데, "으어어엉어어어" 하면서 침대에서 굴러떨어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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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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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게이 |
어린애들 죽인다음 머리카락이랑 이빨로 인형만든다음 죽인아이 영혼을 가둬서 보관하는꿈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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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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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쀼르 |
나는 그거 평평한 노란 종이띠같은거 위를 걷는데 살짝 뭔가 뽈록튀어 나옴 그래서 롤러같은거로 밀면서 걷는데 점점 많아져서 내가 어케 못하는 꿈.. 일년에 한번씩 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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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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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반대로 |
거의 매일급으로 죽임을 당하거나 내가 죽임을 하는 꿈 죽임을 당하는 꿈 여러가지 방법으로 죽음 당하는 데 정말로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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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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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쓰는꿈술사 |
게이가 뒤에서 날 쫒아오는 꿈과 어느 뚱뚱한 여자에게 압사당하면서 강제로 키스 당하는 꿈과 왠 여대생이 설문지조사 핑계로 등에 칼을 숨겨서 저를 찌를러고 하는 꿈과 이외에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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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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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형멋지지않냐 |
우리 엄마 돌아가시는 꿈 꾼날, 깨어서도 한참을 울다가 꿈인걸 자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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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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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
평생에 가위 눌려본적이 없는데 가위 눌려가지고 내 자취방에 어떤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자지마 이러면서 발로 까는겨 그래서 넘나 놀래서 으엌 이러고 깼는데 아 개 깜놀했네 하고 다시 자려는데 아직 가위중인거지.. 자지말랬지 라고 존나 크게 소리지르면서 발로 까는 느낌이 생생하게 들면서 깼다 진짜 개놀래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 다시 못자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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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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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가체고 |
내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겟는데 수많은 사람들이랑 포로로 잡혀잇엇는데 우릴 잡은 사람들이 포로들 여러 조로 나눠가지고 각 조마다 다른 사형기계 만들어서 자신들이 만든 기계로 사형시키는 꿈 나는 교수형 당햇는데 죽는순간 소리지르면서 깻는데 막 무섭거나 그러진 않앗는데 기억에서 안잊혀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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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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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우승 |
난 전역못하는 꿈 전역날로부터 한달이 지났는데도 전역을 못함 ㅋㅋㅋ 꿈내내 전역시켜달라고 애걸복걸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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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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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군주 |
아무것도 없는 꿈 아마 나는 전생에 천지창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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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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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나 |
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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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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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잘내는정직한아이 |
살인마한테 산채로 해체되는 꿈 자기전에 도쿄구울 보다가 잠들어서 그런거 꿧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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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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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91 |
꿈에서 전쟁이 나서 징집되는데 내가 부사관으로 전환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군인들이 날 잡아가드라. 그러고 장면이 바뀌고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일렬로 서서 총맞고 죽고 나는 또 그 시체들 사이에서 엄마 누나! 하고 흐느끼면서 찾다가 꿈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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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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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든나든 |
치코리타랑 구르기 시합에서 진 꿈 대체 왜 이딴 걸 꾼 건지 몰라서 더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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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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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모니터 |
치코리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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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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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나리커플 |
음 난 실제 체험쪽인데... 공성전이었고 내가 공성측 병사였어. 근데 화살이 내 심장을 뚫었는데 그게 너무 아파서 깬거야 ㅜㅜ 헐떡헐떡하다가 다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꿰뚫린 자리에 실제로 앞뒤쪽에 종기가 나있었음 ㄷㄷ 그거 낫느라고 며칠 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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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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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밍순 |
어둑어둑한 새벽쯤에 혼자서 브루클린 지하철역에서 기차기다리던중에 한 미친 백인 여자가 플랫폼 끝에서 20m 정도 떨어진 철로위에서 진짜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양팔미아임. 그래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에 플랫폼 끝에 가서 팔을 내미는 순간 플랫폼 아래에 왠 나치 스킨헤드같은놈랑 눈이 딱 마주침. 그 시퍼런 눈은 날 응시하면서 입만 쫙 찢어지는데 그 얼굴은 지금생각해도 ㅋㅋㅋㅋ 그 찢어진 입으로 “gotcha” 하면서 들고있던 수갑으로 내 손목을 플랫폼 아래에 채움. 그 여자는 아까랑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기의한 춤같은걸 추는데 춤이라기보다는 그년의 모든 뼈가 부러졌다 원상태로 복귀한다는게 더 정확할꺼같음. 기차불빛들어노는거 보면서 “아 당했다” 이러다가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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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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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건물주 |
원래가위는눌려도 악몽은 안꿔서 ㅋㅋ 어릴때 호랑이한테 절벽끝까지 쫓겨도망치는꿈꿨음 그때는 ㄹㅇ 개무섭 tv에서 전설의고향보다가 자서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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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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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티입은메시 |
지옥에 갔는데 나랑 어떤남자와 어떤여자 이렇게 3명이서 탈출하려고했음 나를 포함한 3명이서 돗단배를 만들고 강을 건너고 있었는데 악마들에게 잡혔음 그렇게 악마들은 우리를 벌하려고 십자가에 메단뒤 창으로 우리를 찔렀는데 진짜로 고통이 느껴졌음 그렇게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꿈은 꾼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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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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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말믿지마 |
북한군이 침공해서 거의 부서진 우리 동네에서 나 혼자 숨어서 이동하는데 길거리에 멈춰있던 탱크를 마주쳤고, 탱크 앞에 부서진 방음벽뒤로 몰래 숙여서 도망치려고 했음 거리는 1~2m정도? 근데 이놈의 탱크가 눈치챘는지 갑자기 포신돌려서 나를 조준하는데 피하려고 해도 계속 느릿느릿 포구가 뒤를 따라오는 거임, 손 쓸 방법이 없으니까 코즈믹호러 느껴서 꿈에서 깼을때 앞뒤 내용 기억 안나고 이 장면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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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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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말믿지마 |
그리고 자주 비슷한 내용으로 꾸는 꿈인데 초고층빌딩 엘레베이터 타면 버튼 많잖음? 초고층빌딩이 아니고 일반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버튼 겁나 빼곡히 있고 층 누르면 거기로 안가고 1852층 이딴 층으로비정상적으로 흔들리면서 빠르게 이동하고 지멋대로 작동되는 꿈이 그렇게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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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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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호랑이님or랑이 |
걍 평범하게 벌레꿈 그날 집에서 해충연막 뿌렸는데 큰거미하나가 따라라락 도망가더라고 그날은 연막때문에 할머니네서 하룻밤잤는데 꿈속에서 내가 본 거미가 벽에 붙어있다가 내얼굴로 슉점프함 진짜 응게엒아아앆!!!!! 하고 깨니까 할머니네 강아지 복실이가 내얼굴 핥고 있었음 무튼 그냥 현실적으로 가능성있는 일이라 너무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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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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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호랑이님or랑이 |
이밖에도 아라크네포비아인 난 거미와 관련된 꿈을 많이 꾸는데 그중하나가 손바닥만한 타란튤라가 식탁위에 있어서 벌벌떨면서 치울까말까 5분정도 지켜보면서 서있다가 아니다 걍 포기해야지하고 방문닫고 뒤도는 순간 그놈이 실타고 내앞에 있었음 진짜 으아아하아아아하고 울면서 일어났더니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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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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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없는닭백숙 |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에 나무의자에 묶여서 꿈이라고생각하는데 꿈이 안깸 소리 같은거 하나도 안들리고 그냥 묶여서 가만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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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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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
나 훈련소끝나고 자대배치 받아서 처음으로 선임들이랑 같이잘때 꿈속에서 전역주 마시면서 애들이 축하한다고 취해서 잠들고 아침에 해장국까지 먹었는데 꿈이었음.. 일어나니 자대전입 2일차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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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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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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