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취미 생활이고

취미생활에 어느 정도 돈을 쓰는 것까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는데...

（제 기준 월 10만원 정도, 참고로 제가 현질 해 본건

결혼전 직장인일 때 던파 아바타 옷 36000원인가

딱 1번 해 봄）

대자 메인에 올라온

현질에서 이혼까지란 글을 보고

또 회사 동료들 중에 현질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건...

왜 게임에 저렇게 많은 돈을 쓰는가?...

게임내에서 랭커가 되면 뭐가 좋은거지?...란 생각임

총각이고 결혼 안 했으면 현질을 하던 뭐를 하던

자기 마음이지만 결혼했고, 애기도 있는 사람들이

연차비 나온거나, 연봉 소급분 나온거를

부인 몰래 속여가며 400만원 500만원씩

현질하는 걸 보면 이해가 안됨.

저 사람들은 행복할까?, 와이프한텐 안 미안한가??


저번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인데 다시 생각나서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