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akito
외로움이 사무칠때마다 니생각이나
um 무슨말인지 알아? 넌 그이상은아냐
널만났던것도 사실그냥 외로워서였을뿐
너와만날땐 지루해서 자주했지하품
추억도 가물가물해 기억나는건 그저 너의 쌍꺼풀
우리가만났던시간 전부 물거품 이됐을때도
난그냥 씹던껌 버린 기분 솔직히 조금 기쁘
기도했어 넌 귀찮아하던것들중 하나였으니까
난눈치를 주기도 했어 너가 왜 못만나?
라고 물을때 난 바쁘니까 혹은 아프니까
너에게상처주지않을생각 전혀없지
뭐 이런놈도 한번거쳐가는것도 나쁘지않겠지
결국엔 다른새끼한테 마음을열테니

난 너에게 badboy 넌 나에게 연애놀이

91akito
지금도 작년에 넣어논 옷장안의 내 코트에선
풍겨 니 향수냄새 깜빡했어 빨리 드라이해서 냄새뺄래
기분이좆같아져서 뱉어침을 퉤엣
그때내가 너에게했던 행동과 말들 전부거짓이지
너와대화할땐 했었던 헛기침 거짓말할때의 내 습관이지
그래 난 맞아 미친 놈 그래서

junghongju
일마친 새벽 잠깐 니생각에 잠겨
그땐 정말 좋아했었지 너의 모든것
근데 그냥 그때뿐이네
너무 싫어 너에게 맞추는것
이젠 할수없어 너에게 맘주는거
너와 헤어졌을때 눈물한방울 나오지 않았으니까
인스타에서 니소식을봐도 전혀 보고싶지 않았으니까
이제 솔직하게 말할게 미안
더이상 말할것도 없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