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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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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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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4: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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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알렉산드로세프첸 |
확실히 9급초임으로 부모랑 연끊고 독립생활은 자살행위인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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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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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원룸구해서 혼족생활 하는데는 큰 무리 없음. |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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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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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랄룰 |
지원받기 싫을 정도로 부모님과 연을 끊고 싶었다면 성인이 됐을 시기에 일자리를 잡아서 독립했어야지. 모기도아니고 등골은 뽑을대로 뽑아먹다가 튀는건 도리와 양심에 어긋난다고 생각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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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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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풋콜패리티 |
저 오빠는 과연 공무원이 꿈이었을까? 독립을 위해 가장 확실해 보이는 수단인 공무원을 택한 건 아니었을까? 경제적 지원만 하면 부모는 자식에게 불합리한 행동을 해도 정당화 되는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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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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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흙먹어맛있어 |
시험 붙기 전에 연끊고 지가 알바하면서 공부 병행했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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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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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낡은드립머신 |
노코멘트. 양쪽다 이해되고 양쪽다 이기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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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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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설와 |
노코맨트라며 ㅋㅋㅋㅋ |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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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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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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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세프첸 |
확실히 9급초임으로 부모랑 연끊고 독립생활은 자살행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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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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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림남편 |
그정도로싫엇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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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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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원룸구해서 혼족생활 하는데는 큰 무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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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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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솩뽕맞은새끼 |
무리는 없는데 정말 밥먹고 숨만쉬는정도로 살아야될껄;; 돈모으는건 생각도 못할듯 물론 얼마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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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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솩뽕맞은새끼 |
끼면서 사느냐에 다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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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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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는놈 |
기술직 130받으면서 자립해서 혼자사는데 집밥만 잘해먹으면 생존하는덴 문젠없어요 돈이 안모일뿐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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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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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응 딱 의식주 그거만 해결되긴 한데....나가서 산다고 할 정도면 그것만 해도 감지덕지해서 살 걸. 글구 국가직은 가끔 관사있는곳도 있음 ㅋㅋ 물론 그런곳은 대체로 지방이라 차 필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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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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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트루 |
혼자서 사는 건 가능해요. 대신 차 없고, 고시원 생활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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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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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어 |
확실한건 연애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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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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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걍 혼자서 주1~2회 치킨 가능한 수준으로 살 수 있음. 근데 뭐 차없고 연애안하면 큰 돈은 필요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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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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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이사이까기  |
연애하면 한달에 60은 우습게 깨짐. 나나 상대나 집없으면 추가로 30~50정도는 더깨진다고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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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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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설와 |
그건 직렬마다다르구요 어디서일하냐에따라다르죠 방학때 2년차현직이랑 일해봤는데 월급 200대 초중반이라고했어요 9급도 혼자먹고살고 저축도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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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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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덜렁이 |
서울직은 초봉3000도찍음 이것저것합해서 오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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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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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군호봉합산 따져서 수당합한 영끌도 소방 경찰 제외하고 9급 혹은 9급 상당으로 200 근처 찍기 힘듭니다. 국가직 지방직 막론하고요. 유일하게 서울시가 지방직치고 집값 보조목적인지 조금 더 줘서 영끌하면 간당간당 하겠지만 신규가 실수령 2백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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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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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
본봉만 따지면 정말 얼마안되는데 직렬에따라 수당 붙으면 나름 먹고살만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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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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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제가 있을때 지방교행 9급3호봉이 실수령 백사십조금 넘었고 서울일행이 170정도 됐었습니다. 10년 안됐고, 전 의원면직자 입니다. 연금 기여금만 이십인가 떼어가는데 지금은 더 올랐으니 뭐....인상분하고 또이또이 하겠네요. 참고로 시보일땐 초과 찍을것도 없습니다. 뭘 알아야 남아서 할 게 있어서 찍고 근무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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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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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는놈 |
저 세후 점심식대포함하면 135정도에 무보증금 월세 50만원인데 집밥 잘해먹고 점심은 사먹고 하니깐 월 15만원 커플통장쓰면 주1,2회 데이트도 부족함 없이했었음 대신 술은 못마시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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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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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남편 |
이글만 댓글알람꺼놓을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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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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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사회생활하면 쓸땐 별거 아닌데 나중에 모이면 큰 돈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그리고 댓글알림 싫으면 댓삭하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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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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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질치지마라 |
단톡방 좌표 넘나무섭다 ㅜㅜ 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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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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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드립머신 |
노코멘트. 양쪽다 이해되고 양쪽다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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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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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설와 |
노코맨트라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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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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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어 |
노코멘트라더니 할말 다하시네요 이기적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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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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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버린계란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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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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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
찬호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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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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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사랑내곁에 |
훈육방식을보면 이해가 안가는것도아닌데 그럴거면 진즉에 나갓어야하지않나하기도함 9급인지 7급인지 모르겟는데 9급이면 인생역전까지도아니고 그냥 안정적이기만한 직장 잡은건데... 잘생각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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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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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배재대생 |
이건 양측 다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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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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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떡볶이 |
지가 아쉬우면 다시 부모한테 가것지. 아무리 공시 합격해봤자 9급인데 뭘 하것어. 동생측은 그냥 내비두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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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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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의하루 |
체벌이 잘못되었거 훈육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도 인정하는 바인데, 그랬으면 진작 나가살면서 알바하고 공시공부하며 합격 후 연 끊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지원을 다 받고 나가는건 좋게 안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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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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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콜패리티 |
저 오빠는 과연 공무원이 꿈이었을까? 독립을 위해 가장 확실해 보이는 수단인 공무원을 택한 건 아니었을까? 경제적 지원만 하면 부모는 자식에게 불합리한 행동을 해도 정당화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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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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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찐땅 |
그럴꺼면 진작에 난 이 집 못있겠다 하고 나가던가 30까지 공무원준비면 1억도 넘게 쓰셨을수 있는데 다 받아먹고 직장 잡히니까 목에 핏대 세우는건 좀... 60까지 직장다니신거면 어머니는 갱년기에 아버지는 몸도 말이 아니실텐데 늙으시면서 몸은 몸대로 아프시고 주변 친구 아들들은 직장얻고 효도하고 자랑에 속쓰리시고 아들은 30때까지 희망도 안보이고 그러면서도 지원 다 해주신거보면 보살이신거같은데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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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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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남편 |
너닉이맘에안든다 풋콜페러티 공식은쉬운데 만들라고하면 머리아파서 트라우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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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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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뱉는햄찌 |
부모가 하루벌이로 그 많은 돈을 모을린없다 자식을 사랑하니까 힘든거 꾹참고 365x3일을 아침마다 출근하며 돈을 벌었을거 같다. 그렇게 월급을 모아 회사에서 나가라는 압박을 견디며 참았을 부모님이 대단하다 오직 아들을 위해 자신만 생각하신거겟지. 그리고 안타깝다 그런분들이 감정적인 공감을 못하는분들이여서 폭력을 휘둘러 아이를 다그치고 정당화되는 가족분위기에. 아들역시 하루살이로 사는게아니라 어릴적부터 몇십년간을 지내왔을거에 고통스럽다. 부모와의 소통은 돈으로면 충분하다 더이상 감정팔이할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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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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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래져 |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무원준비가 1억씩이나듬? 노량진 학원비가 한달에 200씩이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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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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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림 |
태어난 거 자체가 싫고 부모가 일반적인 기준에 못미친다고 생각되면 그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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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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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천민 |
양비론충하는 말이 있던데 이건 진짜 둘 다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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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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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o |
9급초임 월급이 얼마 안된다고들 하는데 그걸 저사람이 모를까 그걸 알고도 나갈정도로 상처받고 외로웠던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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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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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o |
그리고 동생분 하는말이 돈대주면 학대받아도 닥치고 봉양하라는거같은데 ㅈㄴ구시대적이고 말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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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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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뿡뿡뿡 |
분명 자기 입장에 유리하게 작성했을게 개큼 아마 저거보다 심했을거라 보고 사정도 더있을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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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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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여자만 비난할 일은 아닌거같은데? 저 글만 봤을땐 부모님이 열심히 벌어 자식 뒷바라지 해준점 비록 폭력을 가했지만 미안하다고 먼저와서 사과하고 후엔 다독이고 노력하셨던 부모님을 그래도 자기는 이해할수있었다는걸 이야기하는거고 물론 폭력이 정당화 될수도 없을 뿐더러 해선 안될짓이지 그리고 성격차가 있으니 오빠입장에선 부모님 행동들이 너무 서운했고 힘들었겠지 근데 오빠도 존나 웃기지 않냐 부모님 등골 빨아서 60넘게까지 부모님 편하게 못지내게 만들어놓고 독립해서 자립해보겠다도 아니고 연 끊고 나가겠다고? 부모님도 잘못이 크지만 아들내미도 저 글만 봤을땐 불효자에 등골브레이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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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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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수능 재수 삼수 해본 사람들은 알거아냐 부모님 돈으로 100% 해결하면서 지내는게 어떤건지 아들놈도 자식된 도리는 개뿔 눈꼽만큼도 못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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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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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대출 없이 대학가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지 않음? 물론 국장에 우수장학금에 장학금 제도는 많지만 그만큼 노력으로 일구어야 하는 장치일뿐 그냥 만들어지는것도 아니잖아. 이거보면서 화나는것도 집에 돈없어서 대학 쳐다도 못보고 중학생때부터 알바 죽어라 학교마치면 알바해서 새벽 1시까지 해가면서 내 용돈 내가 벌어서 25년을 살아왔고 20살때 갑자기 아버지 사업대박나면서 20년간 어렵게 키운거에 미안함으로 전세집 하나해주시더라 거절거절 끝에 받긴했는데 그걸로 알뜰히 살아서 지금 번듯하게 살고있는데 저런거 보면 호로자식들로 밖에 안보임 본인 분수에 넘치는 삶을 살아놓고 이제와서 연을 끊는다니 뭔 개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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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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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호러아님 |
처때린주제에 자식도리 바라는건 ㅂㅅ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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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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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다는건 알아. 하지만 여자의 피셜로만 봤을때 부모님은 그에 대해 이유와 설명 그리고 사과도 하셨기에 여자는 이해한다고 써놨고 물론 엄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고 과했다는 점도 분명 부모의 잘못이긴해 그치만 오빠도 나이30 먹을때까지 부모님이 부족함 없게 자라게하려고 그간 고생하시고 연세가 60이 되실때까지 철없는 아들때문에 일을 손에서 놓지도 못하셨고 그 아들은 그걸 빨아먹을대로 빨아먹고나서 이제 벌이가 생겼으니 연을 끊겠다고 하는건 잘못된거지 이제 자립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연을 끊겠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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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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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cubusLv |
자만 저글만 보고 말하면 안되징 저글 시점이 오빠의 여동생 시점이니 말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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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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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부모님의 폭력과 과한 관섭이 힘들어서 자립을 해보겠다 라고만 되있으면 뭐가 문제겠어? 연을 끊겠다고 하니까 그게 잘못된점이지 핵심은 이거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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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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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ubusLv |
ㄴ 본인 문제 아니라고 말 막 하는거아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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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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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ㄴ 내가 불우했어서 저런거 보면 샘도 나기도해서 울컥해서 감정이입하고 쓴 글에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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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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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폭력이라는게 부모입장에서나 훈육이지. 맞은 당사자인 아들입장에서는 학대였을수도 있는거야. 만약 자식이 말 더듬는다고 부모가 맨날 귀싸대기 날리면 그게 휸육일까 학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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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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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동생 글도 왜곡될만한 오해될만한 부분은 없어보였고 나이30에 불만이있었으면 오롯이 자기돈벌어서 시험치고 공부하고 다해서 붙고 연을 끊어야하지 않나 싶더라고 부모님 돈 다받아먹고 연끊겠다고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싸질른글인데 불편하다면 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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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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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여동생은 내가 볼땐 이미 폭력에 길들여져서 자신이 잘못하면 당연하게 맞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런 사람이 나중에 자식나면 훈육한답시고 또 때림. 악순환의 반복. 내 생각으로는 여동생은 이런 글 올리지 말고 부모 손잡고 정신과가서 상담 같이 받아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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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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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그 남자 입장에서는 이미 부모자식관계가 아닌게 아니였을까? 그러니 이미 학대는 당한거고 부모가 싫은것도 사실이지만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나오겠다라는 마인드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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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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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아니 그러니까 중고등학생때까지는 부모님 돈으로 클수있다쳐도 그게 불만이었으면 성인되면 자기가 알아서 손절해야하는게 맞는거아냐? 그냥 자립도 아니고 연끊자고 하는건데? 너님과 내가 보는 관점이 다를수 있는데 내가 보는 관점은 부모에게 받은 아픔과 상처가 있어서 연을 끊겠다고 생각했으면 돈 마져도 더러운돈인건데 돈은 다받아먹고 이제 부모님 이용해서 돈벌 능력생긴건데 이제와선 자립도 아니고 연을 끊겠다고 하는게 잘못된거 같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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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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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그럼 그 남자는 무슨죄야? 왜 학대받으면서 자랐어야 했는데? 그리고 왜 그런 피해자가 쫒겨나듯 집에서 나와야 해? 학대가 지속되었다면 문제지만 남자가 성인이 되면서 폭력은 없었다는거 같은데 그럼 그냥 위자료라고 생각하고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나오는게 맞지. 왜 20살에 아무것도 없이 나와서 개고생을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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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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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위자료 받는건 당연한거지. 그걸 안받고 나오는게 이상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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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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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포도맛밀키스 동생이 맞는거에 길들여졌다는 말은 좀 조심해야 될거같아 본문에선 부모님이 사과도 했고 다독이고 설명도하고 노력을 하셨다는데 그건 좀 조심스럽게 얘기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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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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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부모한테 싸다구 맞고 사과받으면 무슨 기분일꺼 같아? 심지어 계속 반복적으로. 거기에 날 위해서란 말과 함께. 더 잦같을거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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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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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물론 내가 그렇게 당했단 소린 아니고 지금 상상해봤는데 속에서 열불나는거 같음. 근데 이걸 어릴때부터 꾸준히 당하면서 자랐다면 그 가슴 속에 뭐가 들었을까 상상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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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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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밀키스 |
애초에 맞아도 되는 일따윈 없어. 때려도 되는 일따위도 없고. 그 관계가 어찌되었건. 그런데 저 여동생은 이미 자신이 당한 폭력에 대해서 정당성 부여가 끝난 후처럼 보여. "내가 잘못했으니 맞아도 싸다." 이런 사람은 답 없지 뭐. 맞고 살고 나중에 때릴 대상이 나타나면 때리면서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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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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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내가 쓴글 본문 한번더 읽어보고 왔는데 내가 너무 감정이입해서 아들이 무조건 잘못한것마냥 썼네요 죄송합니다 양쪽 입장 다 듣기전까지는 저울질 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너무 앞서간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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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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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부모님이랑 오빠 사정까지 다 알기전엔 어느쪽이 더 나쁘다 어쩌다 할게 없는거 같아서 그만 쓸게요 죄송합니다 불편하게 만들어드려서 죄송하고 말씀해주시면 일일이 다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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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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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아게루 |
만약 저였다면 금수저 집안이 아닌이상 오빠분을 이해하긴 힘들거같아요. 하지만 부모한테 물질적으로 다 받아도 감정적인 면에서 충분하게 지지를 못받으면 저러는 사람 충분히 있어요. 오빠분 감정상태가 조금 걱정되네요. 지금당장 가족관계를 회복시키려 하는 것보다는 오빠분의 감정이 건강해지고나서 서로 이야기를 해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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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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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내새끼 |
ㄴ 동생이쓴 피셜도 오바가 없는지 있는지도 모르고 전체적으로 저글만 보고 섣불리 행동한 제가 뷰끄럽네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그런이유에 울컥한거고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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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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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아게루 |
ㅋㅋㅋ귀여우셩 다들 입장차이가 다른거죠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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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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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뽀삐 |
진짜 힘든 시기에 받는 상처는 절대 못잊음...그 상대가 나한테 잘해줘도 그 상처가 치유되지 않을수도 있고 아무튼 저 오빠분이 따로 연끊고 나가는거에 뭐라고 하지는 못할것같음 나는. 결국 저 오빠분이 그렇게 하겠다고 정한거니까, 후회를 하든 말든 알아서 할 나이 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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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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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감사 |
연 끊는건 좀 아니고 그냥 연락하고 독립하는정도였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당사자가 아니라 뭐라고하면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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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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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4시부리 |
동생입장에서 저렇게 쓰는게 이해가 간다. 동생은 25살부터 일해서 돈버는데 오빠란 새끼가 한심하게 서른까지 그 흔한 알바한번 안하고 부모 돈타쓰면서 공부만 해놓고도 열심히 안해서 3년넘게 걸리고 기껏 합격하고 나니까 나잘나서 합격했으니 연끊고살자는게 사람새낀가 싶겠지. 정 부모가 싫었으면 성인되고나서 지혼자 살던가 했어야지 서른까지 빨아먹을꺼 다 빨아먹고 이젠 필요없다? 니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뷔페미년들 사고방식이랑 다를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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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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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지원안받으면 학대당한건 어케 보상받음? 학대당한 아이 입장에선 부모는 사람이 아님ㅋㅋ 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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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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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
지원받기 싫을 정도로 부모님과 연을 끊고 싶었다면 성인이 됐을 시기에 일자리를 잡아서 독립했어야지. 모기도아니고 등골은 뽑을대로 뽑아먹다가 튀는건 도리와 양심에 어긋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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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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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아히 |
이게 맞는말 부모님은 싫지만 부모님돈은 좋아!! 이러는거랑 뭐가다름 오빠라는새끼 레알 양아치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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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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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LoveDA |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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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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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마 |
최소한 빛 갚는다는 심정으로 20세 이후에 들어간 돈과 이자까지 계산은 해서 정산하고 끊어야된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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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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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ㄴㄴ 맞은것에대한 보상으로 볼수도 있음ㅋㅋ 애 입장에선 이정도론 부족하고 죽빵도 몇대 더갈겨야되는데 봐준것일수도 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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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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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카레 |
ㅇㅇ맞음 뭐 심정은 이해가나 다 뽑아먹고 연락안한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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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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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필생 |
유산 분배 미리 해놓으면 개꿀 9급으로 월세벗어나기도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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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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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창조주 |
기억해 판은 세기의 대문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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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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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멈뭄맴밈 |
직접적으로 저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도 시험준비할 때 니깟놈이 무슨 시험준비냐... 이 소리 들었을 때 내가 이제까지 고생한 노력이 존나 하찮게 느껴져서 자괴감 장난아녔다 근데 오빠의 감정은 존나 무시한채 앞으로 효도하라고 하면 어릴 때 부터 자라난 부정적인감정이 갑자기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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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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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4시부리 |
부모를 대하는 방식이 효도랑 손절 딱 두가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적당한 선에서 거리두면서 살면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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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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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맞은거 안갚았으니 부모가 이득같은데ㅋㅋ 지원보다 맞은게 더크니 연끊고 죽빵 몇대까지 해야 쌤쌤일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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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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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멈뭄맴밈 |
부모관계가 손절 효도로 딱딱 끊어지는건 아니지만 내 말은 당사자가 겪은 감정의 깊이를 감히 헤아리지 못하겠다는거야. 실제로 아무리 우애가 깊은 가정이라고 할지라도 속을 다 헤아릴 수는 없는거잖아? 각자 가슴에 묻어두고 살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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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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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방탄소년단 |
어시! 귀여운 사진보고 다들 마음의 평화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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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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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ubusLv |
꺄앜..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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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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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
걍 냅두고 알아서 살라해야지 진짜 댓글처럼 결혼할때와서 손벌릴생각하면 쓰레기오브쓰레기인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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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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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젤리 |
부모님 훈육법이 좋았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오빠라는 놈이 사회생활 안하본건 트루인듯.... 철이 없어도 저리 없나;;; 장수생때 싸운거도 자격지심이 원인이었을꺼겉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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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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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따로 살고 공시생때 지원받은거 다 갚으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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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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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나그네 |
ㅋㅋ 9급초임으로 독립한다는건 벌쳐로 울트라잡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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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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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잡을수있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쳐가 훨씬빠르지않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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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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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나그네 |
기계가 생물한테 뎀지 반의반인가 먹힐걸요 스타밸런스땜시..자세히는 모르는데 안죽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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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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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이건뭐야 |
벌쳐 진동형이라 대형인 울트라한테 뎀지 25%만 들어감. 기본 방어력 생각하면 한 대 때릴 때마다 5도 안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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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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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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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먼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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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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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부탱탱부랄 |
잘못했다고 뺨때리는건 진짜 이해불가이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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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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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먹어맛있어 |
시험 붙기 전에 연끊고 지가 알바하면서 공부 병행했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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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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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부모가 돈보태줬다고 은혜인가ㅋㅋ 처맞은거 안갚은걸로 감사해야지 생각짧긴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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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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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처맞은거 생각하면 돈보태준거랑 쌤쌤이라 아들자유로 봐야지ㅋㅋ 뒷바라지 계산하려면 맞은것도 계산해야하니까. 솔찍히 부모자격있는놈들 몇안되고 지딴엔 교육이라하지만 ㅂㅅ짓하는애들이 많으니 부모가 더 갚아야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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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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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
시험 뒷바라지 요즘 세상에는 존나 큰 은혜맞음 것도 서른까지 맥이고 입히고 공부할 수있게 해준건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결론내리면 안되는 사항임 그렇다고 손찌검한 부모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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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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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처맞을은거 죽빵으로 안갚은것도 은혜라서 그냥 자신이 편한 선택한걸로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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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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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처맞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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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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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4시부리 |
누가 생각이 짧은건지, 왜 남들의견엔 하나없는 반대가 당신 의견에만 박히는지 생각한번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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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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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알지 유교에 쩔어있는애들이 많으니 부모면 키워준것만으로 은혜라고 생각하는애들이 엄청 많으니까ㅋㅋ 걔들 심리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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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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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4시부리 |
아 예 ㅋㅋ 대충 보이네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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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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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쉽게 봐야 정상이지ㅋㅋ 딱봐도 맞은거에대한 보복을 하지 않았다는걸 볼수있는애들은 극소수니까. 유교같은 특정한곳에 빠지면 시야가 좁아져서 보기힘들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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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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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암만 사랑해도 받는사람이 사랑으로 느끼지못하면 스토거나 다를게 없다는걸 모르는애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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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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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바나나 |
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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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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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야해 |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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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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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종이 |
여기서 글쓴사람중에 가정폭력 당해본 사람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는데 당해본 내입장으로서 말하면 님들이 말하는건 이상만 맗는거 같고 이분말하는거 난더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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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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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
다들 유복한 가정에서만 자란것도 아니고 각자의 가치관차이지 같은일을 겪어도 느끼는건 천차만별이니까 다만 어느쪽으로든 극단적인건 본인한테도 나쁜거라 나는 지양하는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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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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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요 |
가정폭력이 정말 심했으면 여동생이 저런글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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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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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종이 |
왜 오빠하고 여동생하고 똑같이 체벌받았다고 생각을해 당연히 다르게 받았겠지 나도 누나 있었는데 신체적 체벌은 나한테 집중 됐었어 그외에도 나만 겪은건 훨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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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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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사람이라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것도 이해하고 겪지않아도 이해할줄알고 같은걸 겪더라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런사람은 극소수임ㅋㅋ 대부분 부모를좋아하고 유교에 찌들어있다보니 자신외에것을 이해하지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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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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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좀사주세요 |
어우 ㅠㅠ 이 댓글에 반대도 많지만 찬성도 두배 가까이인걸 보니까 어렸을때 받았던 체벌같은 공포심만 느끼게하는 부모의 훈육방식에 상처받앗던사람도 은근 있을거라 생각하게된다 .. 나도 잘못하면 부모님이 나한테 소리도 지르고 회초리로 엄청 아프게 때렷던게 일상이고 감정적인부분에서 공감을 받은적이 거의 없엇던터라 호러님같은 생각한적도 있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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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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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좀사주세요 |
사실 나도 속으로 울컥하고 올라올때가 있고, 지금까지 맞았던거 다 고대로 되갚아주고싶을때가 있는데 그 생각을 안해야한다는걸 머리로는 인식하고있는데 마음으로가 잘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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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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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좀사주세요 |
또 그런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있었으면 "그래도 널 키워준 부모님인데 ~~ 널 사랑해서 그런거야 ~~ 너 잘되라고 때린거야 ~~" 라고 누가 백날 이야기해봤자 전혀 그게 와닿지가 않음. 오히려 감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채 형식적인 위로라고 생각들수 있고 ... ㅠ 긴시간동안 엄마랑 아들이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거나 아님 엄마가 아들에게 그동안 널 때리고 네 마음에 상처줘서 미안하다는 내용을 써줘야 풀릴기미가 좀 보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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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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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새색시 |
뭐 범죄를 저지르겠다는것도 아니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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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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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숭어 |
오빠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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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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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자 |
ㅋㅋㅋ 나중에 결혼할때 예식장에서 남편측 아버지랑 어머니 없으면 엄청 쪽팔릴텐데 그때가선 무슨 소리할지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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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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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셨습니다 |
훈육방식에 조금 문제가 있긴했지만 거기에 상처받고 연끊을거면 고등학교졸업후나 대학교때 바로 쳐나갔어야지 .. 받을거 다쳐받고 부모속 뒤집어놓고 나가는건 진짜 이기적인거지ㅋㅋㅋ 지가 벌어서 지가 공시붙고 나가면 진짜 상처받았구나 생각하는데 저건 걍 이기적인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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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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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되셨습니다 |
부모나 오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서로 잘했다 잘못했다 하기 좀 그렇지만 동생이 볼땐 걍 이기적으로 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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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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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이샤론미나 |
때려놓고 돈주면 부모노릇 한건가? 저 오빠란 사람은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상처를 받아왔을거고 아예 작정한거 같음 등골이나 쫙 빼먹고 얀끊어야겠다고 그리고 저 여자입장에서나 납득가능한 손찌검이었지 아마 오빠라는 이유로 더 말도 안되는 더 심한 폭행도 당했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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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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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탄 |
돈 주는 회사도 가족같이 못 느끼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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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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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
동생말이 맞지 그래도 키워준게있는데 맞은것만 생각하는건 좀. 아니면 받은만큼 다 상환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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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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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
낳아주고 키워줬으면 때려도되냐고 자식입장에서만 말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자식 다 키워줘야할 이유도 없어 어릴때샤 독립능력이 없으니 부모가 키워야할 의무가 있지만 그게 의무라고 해서 당연한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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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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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
그건 그냥 졸렬한거임 그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직접 부모한테 항의했던가 그게 힘들면 성인되자마자 독립하던가 아님 그 뒤에 받은만큼 계산해서 전부 상환하던가 누가들으면 가정폭력당해서 신체불구라도 된줄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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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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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
물론 그간 쌓여온게 있고 일종에 보복심리로 공무원되자마자 분기탱천해져서 막 싸지른 말이여서 곧 평정심 되찾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저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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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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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펠만 |
30살때까지 생활비 교통비 학원비 교재비 특강비 용돈 대학비 다 보태줬는데, 솔직히 30될때까지도 9급 못붙고 있었으면 처맞는걸로 끝난게 다행이고 이제 붙었으니 눈물흘리며 효도해야지. 남들 취업해서 월급벌어 부모님 선물 드릴시점에도 돈 타다가 생활하면서 27 28 29살때도 못 붙은건 삶에 문제 있었던거고, 그나마 맞아서 사람구실하네. 자기알바 돈이면 모를까, 부모님 피 묻은 잉크로 펜 잡고 10년 살아왔는데 그동안의 잔소리가 서러웠다니. 미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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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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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밑으로들어오게 |
쿨병, 신세대병 걸려서 유교사상 언급하면 다 맞는말인줄 아는놈들 몇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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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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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크라 |
호호호롲ㅏ식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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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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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나델레이 |
진짜 뺨맞는게 수치심 얼마나 큰데; 난 저 오빠맘이 조금 더 이해가는데. 부모님 휸육방식보니깐 정해놓고 체벌을 한게아니라 본인 화에 못이겨서 쥐어패고는 사과한거같음. 글구 작성자랑 오빠랑 감당할 수 있는게 다른건데 나는 맘에 안담아뒀는데 오빠는 왜이렇게 속이좁아? 이러는것도 진짜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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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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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Radeon |
간디랑 생불님들 좀 많으시네 폭력이 어쨋든 등골 다빨아먹고 버리는게 더 ㅂㅅ같은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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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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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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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ns |
나갔다 곧 돌아오겠군 i ll be back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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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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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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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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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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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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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광 |
존나패면 사람이 저렇게 될수도있지 . 부모님 자업자득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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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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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스템공학 |
근데 잘못된거 바로잡는다고 손으로 때린게 문제라고 생각함 회초리로 딱 몇대 맞는거보다 손으로 맞는게 기분 더 나쁘고 상처도 큼... 근데 저 글만 봐서는 정확한걸 알 수 없으니 부모나 오빠한테 뭐라하기 좀 그렇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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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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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프로젝트 |
판녀의 오빠라고? 나갈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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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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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나도 연끊음. 난 이미 고1부터 부모한테 받은거 하등없다생각하고 나 19살부터 23살까지 일한거 정말 목숨걸고 일한거 그거 딱 계좌에 만천원인가남아있더라 억은안되도 몇천은 때려박았는데 난 아무리생각해도 내가 중학교까지 다합쳐도 몇천은안된다고생각하걸랑 그래서 끊었다. 난 근데 저남자애입장도 이해가된다. 나도 어렸을땐 끌려다니면서 쳐맞아가지고 이제와서 울면서 전화하던데 엄마가 미안하다고 이제와서 그러면 어쩌나 난 십년이상을 참으면서 살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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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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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난 저남자애 이해된다. 근데 지원해준만큼은 갚고 연을끊어야지 . 난 그이상 갔다바쳤는데 돌아온게 아무것도 없다. 뒤지면 보험금이나 가져가야겠다. 그래야지 풀릴거같아 내가 얼마나 더 희생하며 살아야되나 정말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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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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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나름대로 쌓인게 엄청 많았을거고 부모가 충격받을일도아니다. 낳았으면 제대로 키울 의무가있다. 자식이 진짜 안하무인격이면 몰라도 제대로 키울자신없으면 그냥 낳지를마라 제발 상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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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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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줫같네 본인들이한건 결국 생각도 안한거잖아...왜그럴까 에서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그게정상이지 충격쳐먹고 있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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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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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갚을필요뭐있어. 맞은것도 안갚았으니 쌤쌤이지ㅋㅋ 오히려 부모가 지원다해주고 죽빵맞아야 하는상황일수도 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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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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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그렇지 사실 내가 키워달라해서 키워준것도 아닌데말이야. 부모가 자식을 키워주는건 당연한건데.. 근데 있잖아. 나 결혼하려고할떄 집하려고하니 나 모아뒀던 돈 주십쇼. 그니까 없대. 한푼도 없다고, 아니 그럼 난 어떻게 사나? 그러면서 얘기를 계속했는데 이제까지 키워준값 내놓으라고 하던데.. 존내 웃겼음 ㅋㅋㅋㅋㅋ ㅅㅂ 솔까 해준게 뭐가있다고 내가 내돈벌어 독립하겠다는데 그돈마저 다 갔다 써버리고 방해만하고 ㅋㅋㅋ 그와중에 내명의로 지금 1800정도 대출을 저쪽집에다 해준게있는데 이것도 상환을 못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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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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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연끊고 마지막 통화가 두달전인가 되었는데 , 울면서 전화와가지고 없는셈치고 살면안되겠냐고 용서해주면 안되겠냐 이러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없는셈하고 삽니까? 나도 이제 서른이요. 내가 이나이때 이러고 살라고 그리 욕쳐먹고 죽을고비넘겨가면서 돈번줄아시냐고. 그러니까 서른부터 시작이래. 아니 그래 맞지 현실적으로 군대갔다오고 대학졸업하고 하면 말이야. 근데 난 대학도 안갔고 일부러 이거때문에 일빨리해서 남들 대학갔을때 일해가지고 돈모은거란 말이지 . 대졸 서른하고 고졸 서른하고 큰차이는 내생각에 결국 돈을 들고있냐 안들고있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고졸에 돈도 안들고있고 나이는 먹어가지 이와중에 돈모아보겠다 적금은 붓고있는데 언제 전세는 갈수있을지도 안보이고 서른부터 시작이 대졸하고 고졸하고 의미가 같나. 참 말도안되는 소리를 쳐 하길래 이럴거면 끊고 빨리 내명의로 받아간 대출이나 상환하시라고 하니까 계속 울기만하던데 아마 이럼 마음이라도 약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더 열받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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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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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이렇게되니까 나도 참 많이 변해버렸다고 생각도 들고, 내가 내 부모란작자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싫어함을 넘어서 분노중인데 아마 난 뒤질때까지 내가 먼저 찾아갈일은 없을것같다. 설마 저쪽이먼저 가시더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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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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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키워준갚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네ㅋㅋ 누가 낳으랬나ㅋㅋㅋㅋㅋ 이말했으면 돈지불하면 완전 남이라고 스스로 선언한거아닌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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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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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가출 |
나랑 똑같아서 내가썼다해도 되겠네 ㅋㅋㅋㅋ 어디서 나쁜부모되는법 강의라도 하는건지 하나같이 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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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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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알바생 |
9급 공시생이였음? 난 또 행정고시는 붙은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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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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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오유인 |
아버지가 딸래미 뺨싸대기를 때린다고?? 잘못하고도 수긍안하고 우기다 보면 가능할거같은데 뺨싸대기를... 여러번있었다면 그건좀.. 아닌거같다. 이거 매맞는아내증후군이랑 똑같은거아니냐 때리고 미안하다고 하고 또때리고 미안하다고 하고 그런 남편이랑 사는 아내 상황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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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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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오유인 |
연을끊겠다고했지 돈을 안보내겠다는건 아니니까. 배은망덕과는 거리가 있는얘기다. 진짜 비즈니스처럼 돈보내고 빚청산처럼하고 끊는사람도 있더라. 줄건주고 혈연이라는것 빼고 아무런 연결고리를 남기지않으면서 계속끊어감.. 가정폭력에서 종종 있는케이스.. 매달 용돈 보내면서 아는척 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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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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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용돈보내면 호구아닐까ㅋㅋ 맞은거 갚는다고 죽빵이랑 같이 갚는게 아닌이상. 받는사람이 사랑으로 느끼지못하면 갚을필요없는거니까. 스토커한테 받은사랑 갚는놈 없듯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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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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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오유인 |
연끊고 싶으면 실오라기하나도 엮기기 싫은법이다. 내가 지내온 과거까지 싫어진다. 내가 얼마를 해줬는데 이런말 나오는거 자체까지도 두려워하며 극혐하고 진짜 돈주고만다. 이성적으로 그게 합당한일이다. 맞은것까지 합의를 보겠지. 어차피 다 기억하고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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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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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오유인 |
감정적으로 손올라가는 아버지 밑에 컸고 그게 싫으면 이성을 쓰겠지. 그냥 감정적으로 나간다고하면 결국 부모 닮은건 똑같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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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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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러아님 |
아냐 사람마다 대처법은 달라. 넌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누군가는 폭력에대한 댓가로 금전적 이익을보고 정신적인 복수로 버리는방법을 택할수 있지. 니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게 다른 모두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냐.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부모와의 시간을 금전적이익과 복수로 하는걸 선호할수도 얼마든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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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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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애잔 |
훈육방식이 연끊고싶을정도로 싫었으면 거기 붙어서 돈은 왜받아썼데? 지가 쓴 돈은 나가서라도 갚던가 부모님돈으로 먹고자고공부하면서 이갈고있었을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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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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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부모도 자식도 둘다잘못한거같은데 잘못이랑별개로 적어도 20대쯤부터쓴돈은 계산해서 월 얼마씩이라도 입금해서 갚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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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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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 |
연 끊는 거 까지는 응원해주겠다만... 다시 돌아올 생각은 하지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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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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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
물론 나는 결혼도 못하겠지만, 행여나 해서 아이를 낳아도 비윤리적행위 (왕따,성적 가해자)등이 아니면 절대 체벌을 할 생각이 없음.. 고등학생때까지 진짜 많이 맞고 그 후 맞은 적도 없고, 부모님께 받은게 정말 많음. 늘 감사하고 가장 존경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속에서 울컥한게 올라올때가 잇음. 저 아들은 훨씬 심햇으니 아마 시험떨어지고 할때마다 부모님 탓을 햇을 가능성도 높음... '어릴때부터 뚜드려 맞아서 내가 요모양요꼴이다'라는 식으로.. 어릴때 맞으면 진짜 트라우마가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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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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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하고싶은사실 |
판춘문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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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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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체크 |
ㅋ 갓 성인된거면 이해하겠는데 30까지 등골 빨아먹고 이제 와서 연 끊는다는 건 뭐야... 공시 준비할 때 받아먹은거 다 뱉어내고 연 끊으라고 해야함. 진짜 싫었으면 성인 되자마자 연 끊고 알바하면서 다 떼웠어야지ㅋㅋ 양심도 없다 부모님은 싫고 부모님돈은 좋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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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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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애당초 애 어렸을때 얼마나 줘패면서 키웠으면 애가 저러냐. 충분히 이해한다. 저건 부모가 자식한테 평생갚아도 모자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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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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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정말 이갈면서 계속한듯 싶은데 말이야. 아니 키워달라고 했어? 지들 좋아서 낳아놓고 어릴때 저렇게 패면서 키우면 애가 제대로 크냐? 애당초 부모가 부모의 도리를 다해야 자식한테 요구를 할수가 있는거지 저건 당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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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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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부모한테 키워준것만 해도 감사해라. 라는데 난 반대임 키워준건 감사할수도 있는데 사실 부모가되서 자식을 키우는건 '당연'한거라 생각되거든 만약 거기에 선택권이 있으면 애들 버리고 가는 부모들 욕하면 안되지 애들 못입히고 못먹이고 커버도 안되면서 꾸역꾸역 낳아서 애들한테 고통만 주는건 그거도 욕하면 안되지 어렸을때 잘커야 커서도 건강한 정신을 가지는게 맞는건데 저부모는 그걸 못한거야 제대로 못키웠고 이제와서 돌려받는거지 근데 지들 잘못이 뭔질 모르니까 충격받고 하고있는거고 어렸을때 나도 저렇게 쳐맞은기억 정말 수도없이 많고 한쪽다리 잡고 끌려가면서 매타작당하고 우산으로 찌르고 머리도 참 많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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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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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집에가면 부모님 눈치보고 있는게 일상이었고 그래서 집에들어가기도 싫었다. ㅋㅋ 초등학교 1학년떄인가 구구단 못외운다고 여섯시간동안 쳐맞아가고 울면서 외운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린다. 시계볼줄 모른다고 몇시간동안 밥도안먹고 의자에 앉아서 맞아가면서 시계보면서 시계읽는법 배웠다. 이게 정상부모가 할짓은 아니지. 난 그때 그러면서 커서 그런가 저남자애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본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가서 욕한사발 해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한사발이뭐냐 온갖욕을 다 갖다 퍼부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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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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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그와중에 집어려운건 또 존내 어렸을때부터 알아가지고 난 돈을 빨리 벌어야겠다라는 생각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했지 다들 꿈에 과학자 대통령 의사 이런거 할때 난 부자라고 써냈고 그래서 난 내가 빨리 돈을벌게되어서 독립을해야 집에 피해가 안가겠구나 생각했다. 지금은 그게 좀 변질이 되버린게 있지만 어찌되었든 시작된 생각은 저거였음. 내가 부모한테 피해를 입히는 사람이구나. 내가 빨리 없어져야 좀 잘 사시겠구나. 그러고 시작한건데 그렇게 모은돈을 다 어따 쳐드셨는가 홀랑 다 까쳐드시니까 그때부터 생각이 변질이되더라. 그게 스물넷 스물다섯이었는데도 몰려오는 배신감은 어마어마했다.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내가 이길을 선택했으면 안되었는데 하고 말이야. 결국 어찌되었든 돈얘기 밖에 안나오는데 하여튼 나는 이쪽으로 좀 빠진것 뿐이고 자식 멀쩡히 키우는게 진짜 부모의도리다.육체적건강 정신적건강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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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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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이 건은 그렇게 생각하면 곤란한게 그건 정상적인 삶을 영위했고 부모가 올바르게 키워줬는데 그러면 그건 진짜 아주 몹쓸놈이지. 난 그것보다는 정말 이악물고 공부한거같아 보이는데 ? 어렸을때 상처가 그렇게 가볍게 치유가 되는게 아니기 떄문이지 부모입장에선 당연히 자식 지원해줘야하는거 아니냐 . 자기들이 싸질러놨으면 독립할때까진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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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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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그래도 지딴엔 살아보겠다고 공부해서 결국 붙었잖아. 저렇게 해서도 못붙고 개 망나니 처럼 살았으면 인정하겠는데 결론은 지금 잘 됬잖아? 그래서 떠나겠다는데 부모가 뭘해. 그럼 어렸을떄 줘패지말고 잘키워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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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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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성인이면 충분히 독립할 나이라는건 누가 설정한건지 모르겠는데 주변의 상황을 저사람과 연결시키지말고 이 케이스 하나만 놓고 보자고, 그럼 연 안끊으면 어떻게할건데. 일하면서 부모님한테 돈이라도 다시 고대로 갚으란말밖에 안돼. 그렇게해서 다 갚으면 연끊어도됌? 지금 포인트가 해준거 다해줬는데 안갚아서 그러는건가? 그럴라고 자식 키우나? 왜 애를 낳는거지? 애당초 깔끔하게 키워주시던지 줘패놓고 할말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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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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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누가 키워달랬나 지들 좋아서 싸지르고 키워놓고 꼴뵈기싫다고 저러면 자식입장에선 당연히 상처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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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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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니미가로긴했어요 |
각자 견딜수있는 아픔이 다르니까 이 댓글이 궁예질이 될수도있어요 아픈 청소년기 보낸거 이해하니까 자제 하세요 이젠 행복할 일만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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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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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기사 |
잘키워줘야 자식덕 보는거지 그냥 키워줫다고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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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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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학년 |
힘들 때 받은 상처는 평생간다. 뭐 이해는 간다. 그럴맘이면 처음부터 독립을 하지 다 써먹고 마지막에 그러냐.. 이해는 가는데 치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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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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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학년 |
우리집 이야기 같아서 참 그렇네.. 나도 2년 넘게 취업을 못해서 빌빌거렸는데 1년째부터 참 많이 싸웠음. 돈은 내가 다 해결할수 있고 그냥 기다려만 주면 되는데.. 그걸 안해주시더라. 결국 1년째 집 나와서 혼자 살앗음. 낮에 일하고 밤에 취준해서 겨우 어디합격해 다니고 있는데 그 후로 일년에 집 한두번 간다. 물론 집에다 연끊겠다고는 안했지. 염치가 있어야지 몇십년을 받아먹고 무슨 ㅋ 학자금 상환만 끝나면 아마 더 안갈거같은데.. 저 친구는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이 있고 억울한게 있어야지 자기가 당한것만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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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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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돌아왔다고 |
돈만 대준다고 부모역할 다 한건 아니라고 본다. 가족끼리 의지할 수 있게 행복한 환경을 만들어줘야지. 저건 이미 예전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여력이 되면 뛰쳐나올 결심 하고 살아왔던거다. 그정도로 싫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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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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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돌고래 |
걍 이건 오빠쪽이 일부로 등골 브레이커 한 듯. 보통이면 본인이 불만이면 바로 독립할 텐데 단물 빨 수 있는데까지 빨기로 작정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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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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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린 |
키워주는건 20살까지지.. 30살까지 어찌됬든 부모님은 퇴직금 쪼개가며 믿고 모든 돈을 지원해줬다. 그럼 아들이 구타는 싫더라도 부모는 모셔야한다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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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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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뻘한넘 |
애를 낳았으면 책임져야한다는 논리가 여기서 자주보이는데....그냥 애를 낳지 말고 살아야 하는게 정상적인 세상이 맞다. 부모자식간에도 남남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니...물론 폭력을 지속적으로한 저 부모도 정상은 아니지만.. 글쎄.. 과연 9급붙은 저 아들이 정상이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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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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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힘드시겠어요 |
나도 부모님 불편하고 집에가기도싫음 근데 챙겨주신게 있으니 내 능력한에서 그 빚은 갚기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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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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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유산 상속때 한푼도 못가게 미리 작성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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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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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싫은스님 |
이거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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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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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이러는거아시냐 |
부모가 잘못했다는 ㅂ1ㅅ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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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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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쌀때쾌감 |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모가 저렇게 서른될때까지 경제적으로 다 지원해준다면 뺨100대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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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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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뿅 |
여기 맞은거 가지고 저 오빠분 심정 이해되신다는 분들 몇살이신지?좀꼰대 마인드이긴한데 저분들 나이보니까 80년,90년대초반인거 같은데 그럼 좀 체벌가하는 집안들 많지 않았음? 나도 어렷을때 거짓말해서 빨개벗고 쫓겨나고 진짜 마니 맞았는데(지금 겁나 사이좋음-나눈 여자얌) 옛날 훈육법이 그렇지 않나..그렇다고 저분들이 저 자식들을 방치한것도 아니고 60넘어서까지 뒷바라지 다했는데..난 아들하는짓이 진짜 양아치 같은데. 배은망덕아닌가? 그렇게 쳐맞기 싫고 부모님이 싫으면 애초에 연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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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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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뿅 |
이제와 먹고살 궁리 생기니 잘됐다하며 연 끊는건 좀..나는 아니라는 생각임. 옛날훈육방식이 옳은건 아니지만, 저런집안이 무조건 잘못된건 아니라는 말임 그리고..나같아도3년 넘게 장남이 집에서 공부한다고 쳐박혀 있으면서 계속 떨어지면 존나 열받을거 같아. 그만두라고 안하시고 계속 뒷바라지 해준게 어디야 연끊으려면20살 이후에 도움받은건 싹다 뱉어내고 연 끊어야 정당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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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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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웃대남 |
체벌이 나쁜게 아님. 학대가 나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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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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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사절 |
저건 학다로 분류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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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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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머리앤 |
독립 충분히 가능 하지만 사치는 절대 못부림 아끼고 아껴서 살아야 하고 나중에 시험치고 주무관 되면 안정적으로 살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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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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