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딸 자신감이 없는게아니라

따고나서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다는게 젤어려운거같다.

솔직히 마음만 먹는다면 번호따거나 선보러가서 대화의 자리는 만들순있었는데

연애를 이어가는 과정이 너무 어렵다... 인싸들이야 항상 그 자리를 만들어서

평소 하던것처럼 하면대겠지만 나같은 아싸들은 이사람이 말을할때 어떻게 답변해야

이어갈수있는지 이 스킬이 없어서...

항상 무슨 이야기를해야할지 호구조사만하고 상대방이 재미없거나 지루해해서

차이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도 그렇게 나는 차이고 글을 쓴다... 흑흑

이게 흔히 말하는 "사회성" 이 부족해서 그런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