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라키/ 키스에이프랑 작업한 에이셉 퍼그로 유명한 크루 "A$AP"의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그 중에서 제일은 아니지만 정말 좋게 들었던 노래야. 개인적으로 플레이보이 카티의 훅이 정말 좋아.

최근에 나온 앨범인데, 21세비지와 미고스의 '오프셋'이라는 친구와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의 합작앨범이야.

2017년 최고의 트랩 앨범으로 손꼽히는 앨범. 나머지 두개 중 하나는 나중에 언급할 미고스의 'culture'이고 

나머지 하나는 퓨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낸 앨범이야.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래퍼들 중 제일 좋아하는 래퍼.

얘 앨범을 들어보면 비트가 정말 좋고, 곡이 예전의 힙합처럼 타이트하다거나 랩을 잘하지는 않는데

느낌이 정말 쩌는 놈이야. 옷 잘 입는걸로도 유명한 래퍼. 한국에서 유명한 에이셉 라키와 같은 크루! 

작년에 트랩 명반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을 냈던 트래비스 스캇.

랩을 타이트하게도 잘 하는데, 느낌 있게하는 랩도 잘 하는데다가 오토튠을 가장 잘 살리는 아티스트야.

얘는 내가 한 곡밖에 몰라서 코멘트를 못 달아주겠는데

애플의 추천리스트에서 듣고 완전 뻑갔던 노래.

프로듀서로도, 래퍼로도 성공한 랩 듀오 "레이 스래머드"야. 

작년에 유행한 '마네퀸 첼린지'의 BGM으로 유명하고 빌보드 1위도 찍은 'Black Beatles'의 주인분들.

앨범 내실때마다 개쩌는 곡들이 최소 하나씩 있는 그런 래퍼. 

여기서 XO는 미국의 레이블을 말하는데 XO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는 'The Weeknd'야.

물론 릴 우지버트는 XO소속 아님.

좀 잔인한 뮤비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곡이기도 해.

참고로 인스타 드가보면 알겠지만 한글 증말 좋아함 ㅋㅋ 

올해의 트랩 명반 'Culture'를 뺄 수 없지.

다만 'Bad And Boujee'는 추천하기에 너무 뻔하니까

그 다음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이 첫번째 트랙이랑 이 트랙인데

그 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랙, 즉 이 트랙을 들고왔어.

떠오르는 신예들 중 거의 최상급이고 아마 내년 XXL은 확정이다! 라고 할 수 있는 래퍼야.

활동은 전부터 했지만 올해 자신의 이름을 건 정규 앨범이 나왔고 엄청난 호평을 들어.

그리고 얼마 안되서 지금 가장 핫한 'Metro boomin'이라는 프로듀서와 합작 앨범을 내는데

거기서도 엄청난 호평을 들어. 

유일한 여자 래퍼. 아마 지금 빌보드 1위인 걸로 알고있어.（최소 3위?）

위에 말했던 미고스의 offset이라는 친구의 약혼녀야.

이 곡은 'Kodak Black'이라는 친구의 'No Flockin'을 오마쥬 한 걸로 유명해. 들어보면 플로우가 똑같다는 걸 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