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는 나무꾼에게 자신을 숨겨주면 좋은걸 알려준다고 하였고 나무꾼은 개구리를 숨겨주었습니다.

개구리를 쫓던 사람들이 지나가자 개구리는 위쪽 폭포있는곳으로 올라가면 선녀들이 목욕을 하고있는데 거기서 옷을 훔친뒤 아이를 3명 낳아주면 옷을 돌려주라고 말하면 아내를 구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말을 들은 나무꾼은 개구리의 말대로 선녀옷을 하나 숨겼고 옷이없어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선녀를 아이를 3명낳아주면 옷을 돌려준다며 협박하였어요.

선녀는 어쩔수 없이 승낙하려고 한 그때 다른선녀들이 그걸 엿보고 신고하여 온 경찰들이 나타나 나무꾼을 구속하였어요.

구속당한 나무꾼은 강1간미수죄와 협박죄로 감옥에 갇혔는데 나무꾼은 그에 대해 탈옥을 감행하여 도망자신세가 되었어요.

그렇게 정처없이 도망다니던 중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노인은 자네의 죄를 알고있지만 회개하여 편하게 살고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였어요.

그렇게 노인은 나무꾼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후 소 머리모양의 탈을 주며 이것을 머리에 쓰라하였고 나무꾼은 그 탈을 받아서 머리에 썼어요.

그러자 나무꾼은 소로 변해버렸고 노인은 소로 변해버린 나무꾼을 외국 상인에게 팔아버렸어요.

소가 된 나무꾼은 매를 맞으며 먼 길을 가야되었고 나무꾼은 자신의 행동을 회개하면서 매일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러던 중 어떤 나라에 도착하게되어 그 나라의 한 농부에게 팔려나갔는데 그 나라는 바로 인도였어요.

갑자기 나무꾼은 소에서 사람으로 다시 돌아왔고
인도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모시었고 그는 극진한 대우를 받았어요.

그는 자신의 이 행복을 기념하기 위해 황금칠과 보석으로 된 동상을 세웠는데 그 동상이 바로 행복한 왕자랍니다.

그런데 그 소식이 선녀에게 알려지고 선녀는 화가나서 옥황상제에게 알려 인도에 저주를 내리게 하여 지속된 가뭄이 일어났고 사람들이 고통받고있었습니다

그걸 본 행복한 왕자는 그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3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