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사는 너와 알게되어서

먼저 한국에 와서 나랑 데이트하고 사귀게되어

내가 대만에 2번가고 이번 7월달 말에 가기로 했지

그런데 내가 중간마다 연락문제로 이야기 꺼내면서

너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넌 미래의 이야기를 꺼냇지

이제 20대 아니라고 그리고 지금은 냉정하게 생각해야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내 카톡을 3일째 안보고 있고

페북에는 친구들이랑 태그하며 노는데

나는 하루하루가 고통같아 마음이 죽어서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매일 떠나지 말라고

울고있네 직장에서도 일마치면 바로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방에 누워 눈물을 매일 흘려

떠난다하면 가슴이 찢어질거같애

어쩌면 자살하러 갈지도 모를정도로

그정도러 나는 너를 좋아하는데

만약에 내가 없더라도 결코 네탓이 아니야

이렇게까지 만든 내탓이니..네탓으로 생각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