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음악하면서 힘든거 아니까 생일선물로 노래 받고싶다고 한 엄마한테 만들어준 노랜데;

엄마랑 사이가..뭐 사춘기가 다 그렇듯 애교도 잘 못부리고 효도도 잘 안하고 대화도 안하는 쓰레기였는데

나이를 먹고도 나는 쓰레기인것 같다 이상하게 엄마 아빠한테는 장난으로라도 사랑한다는 말이 왜케 안나오나 모르겠다

헛소리를 늘어놓아서 미안하지만

밑에 링크에 내 노래 한번 들어주면 좋겠습니닷

솔직하게 음악을 하고있지만 음악적으로 인맥이 없고

저런 사이트는 다 그들만의 리그라서 음악 단톡방 하나씩 있는 애들이

순위권 먹고 하나하나 챙겨가던데 ..

요즘 녹록치 않은 생활 때문에 이젠 어떻게 변한지도 모르는

웃대까지 와서 내 노래를 싸지르고 간다.. 

레슨생들한테 제 노래 좋아요좀 눌러주세요 라고 하기도 그렇고..

감성팔이 등등 니들 맘대로 생각하고 할퀴고 찢어도 좋음..

더 찢길곳도 없는듯 하다

기타치는 친구들 악보 필요하면 말해

바로듣고 바로 따준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이런것 뿐 아무튼 긴글 쓸데없이 읽어주면서

짜증 참아주것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노래 들어주면 좋겟닷

http://www.grafolio.com/works/343775&from=score&chgNo=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