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퇴근하자마자 폰이 고장난다고? ㅈㄴ 플립인데 접으면 꺼지는 게 말이야 빵구야 와 그냥 나한테 기분좋은 하루 한 번을 허락을 안하겠단 의지봐라 ㅅㅂ 연휴 앞에 칼퇴까지 성공해서 기분좋게 가나 했더니만 바로 그냥 40만원 깨질 일을 만들어버리네 ㅅㅂㅅㅂㅅㅂ 하긴 내 인생이 그렇지 뭐 개똥같은일이 하루에 하나는 일어나야 그게 ㅅㅂ 사람사는거지 하긴 요새 좀 잠잠하다 했어 아니 억까가 터저도 뭐 이런 개떡같은 억까를 주냐 진심 아 ㅅㅂ 신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