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참 뜨듯한게.. 좋구만요!+_+//

여기서 글 구경은 많이 했는데..

이제서야 가입을 하게되네요~ 乃

우우.. 그럼 잡솔 그만하고.. 이야기로 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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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버디를 키고.. 즐겁게 놀고 있던 나!

오빠: 안녕 ?

키오냥 : 응? 어..

오빠: 오랜만이야.. 잘지냈지?

키오냥: 응

오빠: 나 심심해-_ ㅠ

키오냥: 어쩌라고-_-

이렇게 재미없는 이야기들로 시간을 보내던 찰라.. 찰라?!!!!!

그냥 계속 보냈다-_- 어어억;;;하이개그라구요-_ ㅠ

으흑;;;;

오빠: 키오냥아.. 나 -_ ㅠ 외로워..//

키오냥: 내가 ㅋ 오빠 앤 되어 줄껭-_-;;;;

오빠: 아니.. 가까운데 사는 얘로 소개시켜줘-_-

키오냥: 즐이셈~// 저리가렴~ 워이워이..

오빠: 아잉 -_ ㅠ♡ 내가 키오냥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잖아~♡

대략 이랬다-_- 원래 이런놈이 아닌걸 알고 잇던 나-_-

키오냥: 누구셈????+_+?/ 쪽지 잘못왔나봐요.. 그럼~// 즐컴하세요..

하고 무참히 씹어버렸다 ...（사악한 키오냥-_-a 은 아니라구요!）

버디를 끄고..

앉아 있자.. 문자가 한통 도착했습니다.. 띠리링~?

어-_-? 누구지?

대략 그놈이였다!!!!!!-_-

나 소개시켜주라고.. 소개소개소개!!

답장-

내가 아는 사람이 어딨어! 그냥 날 가져가-_-

답문-

-_- 미안...문자 잘못갔나보네요..

답장-

뷁스러워!!!!!!

이렇게 하루는 지나가고..

4월 1일 만우절이다..-_-

문자다-_-

키오냥아- 니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ㅅ// 나랑 사귈래?

답장-
미쳤냐-_-? 내가 왜왜왜왜-_-? 진짜로?

그땐 대략 학교였기에-_- 야.. 이사람이 사귀제-_ ㅠ

어뜨카징?!!-_ ㅠ

친구들: 그냥 사귀어-_-ㅋ 사겨사겨!!오올~ 왠일이야!!ㅋ

답장-

그럴까?

답문-

오늘 만우절이야 ㅋㄷㅋㄷ


대략 좆됐다-_-+ 젠장....


그후로.. 문자를 주고받던 나!!!!ㅋㄷ

장난삼아 나도 장난을~+_+//?

과연 무슨 장난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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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_ ㅠ 재미없었어요?!!...-_ ㅠ

추천안해주면~ 미워할꼬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