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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전 저는 글 쓰는 재주 뭐 그런 거 없어요 그래서 뭐 무섭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친구한 태 들었을 땐 꾀나 잼이 있던 이야기라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얘기할 이야기는 제 중학교 친구 누나 이야기입니다
친구 누나는 어느 아파트에서 살았고 친구 누나는 밤늦게 들어가는 직업이었습니다
어느 때처럼 밤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복도에서 어린애 뛰어노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 아파트엔 어린아이가 분명 없었는데도 말이죠 친구 누나는 내가 잘못 들었나 하고 문에 귀를 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소리는 잘못 들은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공 뛰기는 소리와 함게 여자애 목소리가 분명히 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 여자아이? 가 걸어 다니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 누나 문 앞에 멈췄고 그 아이는
"똑똑똑 아줌마""똑똑똑' 거리다가 감 짜기 1분~3분 동안 아무 소리도 안 났고 친구 누나가
"휴 갔나 하는 순간"
"아줌마! 쾅쾅 쾅"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히히히쾅쾅쾅 히히히히쾅쾅 문 열어봐요 히히히 아줌마 쾅쾅"
친구 누나는 너무 놀라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 빨리 우리 집 좀 와달라고 전화를 한 후 주변에 있던 다리미 들고 벌벌 떨며 문 앞에 서있다가
어느 순간 잠이 들었는데 다시 일어날 땐 남자친구가 벨을 눌을 때라고 하더군요
친구 누나는 지금도 그 여자 아이가 누군지도 왜 그 많은 사람 중에 나한테 나타났는지도 모르겠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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