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쓴 글입니다....

잘 봐주시길






사회시간...


오늘도 선생님이 열심히 수업하신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질문을 했다...

누구한테냐?

우리반에서 약간 어벙한 아이였다..

그 아이한테 선생님은 이런 질문을 하셨다.

경주에서 유명한 절 이름 대보라고,.,

그 아이는 계속 아무말이 없었다...

모르나보다..

옆에서 자꾸 가르쳐 주었다..

앞에서도


'불국사'

'불국사'

야 불국사말이야



그래도 아무 말이 없었다,,,


결국 바로 옆에 있는에가 약간 가르쳐줬다,,]


그제야 들었나보다..

대답을 했다...


대답이 가관이였다...

잘못 알아들었나 부다..


















































불사......


애들은 엄청 웃었다..


옆에 있는 애가 다시 가르쳐 줬다..

선생님은 다시 물어봤고,.,

그제야 그애는 불국사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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