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가의 추천수를 보면 신인 작가나

글쓰기 좋아서 한번 써보는 사람들은


기가 눌립니다...


쪼끔만 잼나도 추천해 주시고 빨간 글만 찾아서 읽지 마세여..



그래두 빨간글... 인기작가의 글만 찾아서


읽는 사람 나에게 걸리면... 배째구...등따구...눈깔 파구..



골까서.... （넘 심했나?여?）



넝담이구..... 100년이 지나도록


변을 못보게 똥꼬에 곤구릴 치겠소...





자 2편 시작.......






하기전에




디자인 ----> 주인공


동네아자씨 -------> 주인공 맛수...（벽돌놀이 좋아함）


벽돌 --------> 소품.


쪽지.. --------> 두 주인공을 연결하는 메개체..



시작함다..




------------------------------디자인------------------------------


아침에 출근준비 다하구 밖으로 나갓다.






디자인: ㄱㄱ ㅑ~~~~~~~~~~~



처음 보았다....




국민차의 저 놀라운 주차력....





신의 경지....






길게 가지런히 주차된 차들 사이 ..... 내차 앞으로






병렬로 주차를 해놓은 ...





정체 모를 주인의 .....며칠세 계속 시비 걸어오는






그 문제의 티코다....





주차 실력의 경지를 보여준 저 티코의 주인 보고프다....





디자인: 헐~~~~ 쓰벌 어던넘이 자꾸 벽돌로 네모 만들어....




난 벽돌을 발로 차서 흐트러 놓았다....




차에 타는 순간 내 유리창 앞에 놓인 쪽지를 보게 되었다...




아시져? 어던 내용인지.....




내용 생략....





디자인: 쓰벌 내차 국민 2호차 아니 1호차 내 다마스를 상처입힌게...





티코 잘 만났다.......





쪽지에 적힌 전번으로 전화를 했다...





그동안 태클 걸어온 티코의 주인을 알고 싶었다....




기대 반..... 흥분 반.......





난 잠시 생각을 했다.....




상태로 보아선... 전화해서 던 받기는 그르고.....





저차댐에 내 피같은 던 10마넌 날아간것




분하다....





난 내 차열쇠로 그차 앞 라이트 부분에서 조수석 문짝까지




살포시 3.8선을 그어주구 족지를 썼다....




"뉘신진 몰라두..... 알려줘서 감사함다...


근데 나두 빠져 나가다가 살포시 긋고 나가네여.....



서로 피해 본것 서로 고칩시다....



전번:011-1818-1717







하하




복수당......





디자인: 쓰벌 근데 벽돌은 누가 자꾸 집어 와






--------------------동내아자씨-------------------------------------




나도 출근.....준비 다하구 ...... 내 자리러 갔다....






동내아자씨: 다마스 잘도 바져 나갓네.....



왜 전화가 읍지?



티코앞에 가지런 하던 벽돌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놀고 있는걸



본 아자씨는 이상한 낌세를 눈치채구 있었다....





동내아자시: 허걱.. 누꼬?


흘적.... 내 보물.......





정말로 내살이 찢어지는 아픔....


차가진분은 다 알거다....




차가 작은지라 그 3.8선은 유난히 커 보였다....



동내아자씨: 돈으로 물어 달라면 되지.....




이에는 이다...이식이군....




내가 흘린 눈물 고대로 갚아주마.......





아저씨는 벽돌을 가지런히 딴차들 못대게 해놓고 출근을 했다....









--------------------일주일 경과-------------------------------



----------------------------디자인----------------------------




디자인: 요즘 티코가 안보이내....


흐흐.....


다른때와 늘 같은 패턴으로 출근을 할려구....



차에 올라탔다.....




순간 뒤통수에 내리치는 냉기....





뒤돌아 보았다 .....






ㄱㄱ ㅑ~~~~~~~~~~~~~~~~~~~~~~~~~~~~~~~~~~~~~~









조수석 쪽 유리창 2개가 박살나 잇다......




다마스 에 유리창이 있어봐야 몇개 있다구..............






어떤 쉐이가........................






벽돌이 안에서 혼자 놀고 있다.....







쪽지랑 같이......





'미안하네 친구.....




벽돌 치워준다는게 그만.........





미안하이........





곧 겨울이라 추울테니 옷 든든이 입구 다니길 .....






미친쉐이 아닌가?





난 흥분과 울분.. 짐승의 소리 /......


" 전 쟁 이다...~~~!! "









--------------------동내 아자씨---------------------------




요 며칠 동안 속이 시원하구.... 잠도 잘 오고... ㅋㅋㅋ





세상사는 맛이 난다......






어라 그 녀석 주차를 안하내







벽돌이 무서운가봐....





ㅋㅋㅋ





하긴 나도 심했쥐........






오늘은 승전의 기쁨으로......






주차를 해야지........







동내 아자씨//..... 벽돌로 네모 그리고







그안으로 속 미글어지듯 주차를 했다...







무슨 쉴드도 아니고 보호망 되는것두 아닌데.....





무슨 벽돌을 그리 조아 하는쥐......








하기사 나도 뒤통수 안 당할라카믄 오늘밤 불침번이다....





동내아자시 밤새 지켜 보는 수고를 한다.....




---------------------------디자인------------------------------





어라?




간만에 주차하내 얼마나 기달렷는가...




그아자씨 주차하게끔 청소도 하구



누가 댈세라 다가가서 임자있는 자리라구 외쳐댄게 벌써 1주째....




오늘이 온거야......



ㅋㅋㅋㅋ





어라?




벽돌로 네모 만든게 저 아자시네.....




그아자시 외모는 유명작가 누구의 글이더라..




톰슨 가젤.. 생각 하길 바란다...





가만보니 저아자씨 안 들어가구 머해?





저아자씨 들갈대가지 기다리니





날이 밝두만.......






------------------------동내 아자시--------------------------




비가 온다....






흐흐




졸려서....미치긋다......





날이 밝네....





어여 회사가서 사우나 바로 가야쥐.....






시동 걸구 출발 하면서 .....





참 ....




내가 날밤 새서 정신 나갓궁....




벽돌문 열어 줘야지....




^^




출발하면서 앞유리창에 빗방울 치울려구 와이퍼 작동 했다...





어라?




왜 안돼....





나가보니.....




순간 접착재 로 유리창에 쫙 달라 붙어 있는 와이퍼를 봤다....





쓰벌 당했다.........





보통이면 1시간 남짓 가는 회사 출근길을




3시간 넘게 걸리면서 갓다....




물론 중간 중간 유리창 닦으면서.....



복수 하리다....






------------------------------3편에 계속--------------------------




3편 하고 픈데


웃대는 넘 심해


인기작가가 아닌 글은 외면 하는게



당연하다듯이.....




만약 추천수 40개 돌파 안하믄 담글 없음.....




3편이 클라이 막스 임다....



진짜루....



이글 써서 던 되는것두 아닌데.....



만족이거덩....



추천 부탁하믄 똥꼬에 곤구리 안치구 순간 접착제 발라 드리지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