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ㅅ_ㅅ

처음올립니다 마니바주세요 ! , , ㅅ_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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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때일이다

나는 그 덥고 더운 뜨거운 햇빛을피하며

시내로 쳐나갔다

제일 더워지는 시간 1시

지금생각하면 왜 그때나갔는지도 모르겠다 , , - _- 이런썅알, ,

그렇게 우리는 땀을 뻘뻘흘리며 영화를 보러갔다 , ,

아 , , 영화관에 들어가는순간 , ,

온몸이 시원해지며 땀들이 숨기장난을 하듯 다 사라져버리는

이 느낌 모두알것이다 , ,

내친구와 나는 영화관에 의자에 앉아서 영화를 고르고있었다




야 우리머볼래 , , 무서운걸로만 골르자 , , -나




이거보자 , , -친구






그때 본영화가 아마 "거울속으로"라는 영화인듯하다

사실 그때 우리는 무섭다는 영화만 골라보았다 , , 후훗 , , - _-v

머 유지태도 잘생겼다는 이유도 아주 쬐금있다 , ,크큭



그 영화 사실 쬐금 무서웠다 , , - _ㅠ

혼자서 꺅꺅댄 시간이 2시간이다 , , 이상한듯이 쳐다보는 사람들

- _- , , 불쌍하다는 듯 쳐다보는 내친구 , ,

모두 한대씩 갈기고싶었다 , , 지들도 소리질렀으면서 칫

누가 공포영화는 혼자봐야 재미있어요 라는 헛소리를 짓거렸단말인가 , ,

둘이봐도 똑같던데 !! , , 이런 썅알 , ,



마침 배가고프기 시작했다 소리를 많이 질른탓일까 , , 많이 배고팠다

후훗 우리는 아주 고급스러운 스파게티라는걸 먹으러갔다 , ,

사실 시내나가면 그거밖에 안먹는다 , , - _ㅠ



여기까지는 문제는 없었다 , , 그런데

나는 8시쯤에 집에들어갔다 , , - _-;;

우리가게에 들려서 라면을 사먹으려고 돈을 받고 집으로향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 , - _ㅠ

엘리베이터를 타고 거울을 보며 올라가고있었다

참고로 우리집은 아파트이다

그때 문이 촤악 열렸다

나는 다왔군 하는 생각에 발걸음을 천천히옴기기 시작했다

나는 문고리를 잡고 힘껏돌렸다





어쭈 , , 문을닫고있어?? , , -나





쾅쾅쾅쾅!!!!





문열어 개쉑꺄!!! , , -나






열리지 않았다






다시 씨발 야!! 문열으라고 !! 뒤질래?? , , -나






나는 그 짧은 1~2분동안 문을 두드리며 발로 차며 소리질르며

별쌩쇼를 하고있는 참에

집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들어가면 뒤졌어 , , 라는 생각을하며 웃고있는데






누구얏!!! , , 누군데 여기서 생 지랄이야!! , , -아저씨






집안에서 낯선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몇층몇호인지 다시확인하였다

거기에 써있는숫자 , ,




808호 , ,




난 몇초동안 움직일수없었다 , , 그리고말했다









아악!!!! 죄송합니다!!!!! , , 꺄악!!!! -나







평소에 뛰지도 않던내가 눈썹이 , , 아니 눈깔이 뒤집어 지게 뛰었다 , ,

계단으로 올라오는데 , , 무서운거고 머고 쪽팔려뒤지는줄알았다 , ,

나는 울먹거리며 집앞에섰다 , , 몇호인지 확인하고 집문을열었다 , ,

오빠는 알수없다는 표정으로 날 봐라보았다





오빠아~~~!! -나





드러운뇬 , , 콧물범벅이됬네 , , -오빠






나는 있었던 일을 말했다 , ,

먹고있던 라면이 코로 나올정도로 쳐웃고있었다 , ,

드러워 죽겠네 , , ,

오빠는 가끔 내 아픈기억을 다시 끄집어네 놀린다 , ,

그때마다 한대씩 갈겨줄뿐이다 , , - _ㅠ





아 , , 우리아랫집 그 아저씨 볼때마나 죄송할뿐이다 , , 얼마나 놀랬을까 , ,



처음이라 좀 이상하지만 , , 흐윽 , ,

작가들은 감상밥을 먹듯 , , 전 추천밥을먹어요 , , 흐윽 -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