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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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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14:21] |
답글마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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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치루기아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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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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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탕한삶 |
뭔가 전에 솔게 할 때 이미지가 상담받기 좋게 생겻엇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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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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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
고민 상담은 듣는 입장에서는 에너지 소모 엄청나다는걸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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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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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그러니까.... 한 번이면 상대를 생각해서 기분 좋게 받는데 이걸 몇명이 각자 며칠 주기니 매주 저러니 힘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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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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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
잘했어요! 그래서 난 사적연락은 잘 안함 차라리 만나서 얘기함 그외는 솔게에 싸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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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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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그치 그치 솔게에 그냥 쓰고 적당히 대화하고 글폭하는게 젤 건강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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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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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
나도 옛날에 웃대에 내 연락처 쉽게 오픈했다가. 진짜 시도 때도 없이 고민하고 집착하는 사람이 생겼어서 그 후로 연락처 안알려주고 차단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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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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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
그 심정을 아니까 먼저 연락하기가 조심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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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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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약간 커뮤를 허해서 하다가 감정 덜어내는 대상 찾는 사람이 많은 듯. 한가지 같은 패턴이 좀 불편해하면 아닌척 상대한테 죄책감 주는 화법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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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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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몬 |
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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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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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일 |
시급 주고 상담을하지..근데 시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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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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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그니까 요즘 가정의학과 상담은 엄청 싼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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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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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방봉붕 |
그냥 각자 인생 알아서들 좀 살어라~ 어차피 답은 본인들이 다 알고있거늘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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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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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ㄹㅇ 맞아 이게 아는 답을 누가 굳이 다 듣고 말해주길 바라기 + 혹은 답이 없는걸 아니 남한테 덜어내기가 많은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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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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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루룩 |
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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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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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첨엔 힘들면 그럴수잇지 엿는데 계속 그러면 아 상대 생각은 잘 안 하는구나 싶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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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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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눈이좋아 |
그니까 그 시간에 나랑 침대에서보내지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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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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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호에에에에 그건 큰일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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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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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님 |
애라 그런거라 생각하자 성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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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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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애도 있고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잇고 하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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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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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눈깨 |
양탕아 나 너한테만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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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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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헉 비밀얘기는 대환영이지 도파민 싸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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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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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너 깎아 내면서까지 그런 취급 받을 이유가 전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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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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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은근 근데 본인 힘들면 남 부담은 안 보이긴 하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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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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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
사바사긴 한데 그런 경우가 꽤 많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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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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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먹고싶다 |
ㅠㅠ 역시 적당한 선을 두는게 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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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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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한삶 |
ㄹㅇ 커뮤라 좋은 점도 많고 요런건 이제 주의점 대표적 유형 중 하나인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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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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