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써보는건대 재미없으면 읽지 안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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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그렇다

난 이빨을 잘 딲지 안았다 드럽다구? 후후 알고보면 이빨 안 딲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대 전부다 깨끗한척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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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거울을 보니 등 뒤에 귀신이....가 아니라


거멓게 썩어있는 3개의 충치를 보았다


난 마음을 다잡고 치과를 갔다




간호사 누나:무슨일로 오셨어요? （참고로 무지이뻤다 ;;）


나: 헤헤 충치때문에 왓는대요


간호사 누나:엑스레이 찍게 저쪽 방으로 들어가 게세요




나는 은근히 기대가.....（--;


흠흠... 어째든 엑스레이를 한방 찍고 결과를 들어보니!


충치4개 잇몸이 많이 부웠더랬다 ㅜ.ㅜ


충치 갈아내고 금을 입히는 대만 70마넌 （--


검진이 끝나고 집에가서 어무이한테 작살나게 맞았다...


우선 충치를 갈아내야하는대 그 고통이란....당해본사람많이 알것이다


입안쪽으로 볼 에다가 마취주사 3방 이때는 별로 아프지안다


10분 정도 기달리자 입안이 얼얼 하기 시작했다 이제부터가 전쟁이다 ㅡㅡ


엄청난 시림 ㅡㅡ 마취한거 맞는지? 나는 꾹참았지만 결국 아프다고


신호를 보냈고....돌아오는거란 마취주사 한방더 ㅡㅡ


그게그거잔아!!! 결국 첫번째 충치를 재거 대충 틀잡고 덮은뒤


예약하고 다음날 다시 오란다 ,,


3시간동안 머리 띵하고 입은 안움직여서 발음새고 ㅡㅡ


참으로 암울한 하루엿다.....


다음주 같은날 다시 치과로 향하고....




간호사 누나:반갑다 ^^


나: 헤헤 ^^




큼...정말 이쁘다 --;




다시 똑같은 반복....결국 금이빨로 덮고 치료가 끝날을때의 쾌감（?）이란


치료 해본사람많이 알것이다 그 공포의 기계소리 ㅡㅡ


모두 충치 안생기개 이빨 딲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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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잡담이였구요....재미없었다 하신분은....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