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첨 써보는데요 ^-^;;

어떨지 모르겠네요

삶을 웃기게 살아왔던 사람이아나라서-_-）a 이이야기도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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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날도 화창한 어느 봄날 （여름이었나 ㅡㅡ?）



저와 친구들은 -_-; 과학시간이라 룰루 랄라 과학실로 열라게 뗘갔습니다 -_-



그날은 어쩐일인지 -_- 과학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비디오를 보더라구요



' 아 정말 과학수업하고 싶었는데 아쉽군 -_-b '



이런 생각（?）을 하면서 뒷자리에 앉아 -_-과학책에 열라게 낙서하며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_-（왕따아닙니다-_-ㅗ） 그러던중 친구한눔（이하 h군과 넌센스 퀴즈



내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문제의 그놈（이하 j군）이 다가왔습니다 -_-



;; 아주 불길한 기운이 감싸고 있는 그 j군도 끼워서 같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



때 h군이 퀴즈 하나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 이세상에서 가장 이쁜 개는? -_-? "



저는 몰겠었어 -_-? 이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j군이 알겠다는 표정으로 말하기를



" 나알아~ 그거 무지개..."



여기 까진 좋았습니다 -_- 끝에 한글자만 안붙었다면;;



" 무지개개 "


ㅡ_ㅡ; 바부 같은자식 거기에 개는 또 왜 붙이는지 ㅡㅡ;;



여기까진 피식 웃어 넘기면서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또 h군이 문제하나를 더 냈습니다



" 이세상에서 가장 빠른새는? -_-? "



이런 문제가 나왔습니다 ㅡㅡ;;



저와 그 j군은 모르겠어서 그냥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ㅡㅡ;;



그래서 제가 h군한테 물었죠



" 야 답이 뭐냐 -_-? "



" 눈깜짝할새 "




이러는 겁니다 ㅡㅡ;; 그때부터 서서히 악몽은 시작됬습니다



그 순간! 그 j군이 손을 번쩍들더니!



" 야 정답정답~! 나 답알아 "



이러는 겁니다 -_- 나참 정답 다 말했는데 무슨 답을 말하겠다는 건지



그래서 답 나왔다고 말하려는데 -_- 그 사이를 못참고



" 그거 눈깜짝할새지? "


이러는 겁니다 -_-;; 바부같은넘 답 나왔는데 ;; ㅡㅡ;;


거기서 나오는 한마디가 저와 h군을 죽였습니다 ㅡㅡ;;;



그 j군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ㅡㅡ;;










해맑은 표정과 더불어 모르겠다는표정으로
" 야 근데 정답이 뭐냐? ^-^a "


0.1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_-;; 나와 h군은 웃어재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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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못써서 어땠을지 몰겠네요 -_ㅠ

나름대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추천 부탁드리구요 -_- 그 j군 -_-

이 알게 되는 날에는 제 신상이

대략 초난감 -_-;;ㅎㅎ

추천안눌러주신분들도 신상 대략 초난감 ㅋㅋ;

추천 꼭 부탁드립（__）（--） 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되시고 전 이만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