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몇일전에 웃대 정모를 다녀

왔습니다 ^^ 가서 책두 겅짜루 받구

인기 작가님들 싸인두 다 받아 따는 ^0^

ㅎㅎ 너무 조아요 ^^ 아싸! 9처논 벌어따 !!! +_+

그리고 이글은 제친구 웃유 인기작가 C군과

합의 하에 올리는 것이니 인권 침해 -_-;

다 뭐다 하는 헛소리는 무시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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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C군은 구미에 산다.

그리고 이새끼는-_- 웃유 인기작가이다


（저 구미 산다는 걸 보자마자 누군지 눈치채는 사람이 많을듯-_-;）


아시다시피 구미에는 지하철따위는 없다-_-


구미에는 온니 버스and택시만 다니기 때문에


지하철을 접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일이다.



지금부터 내친구 C군의 지하철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 하겠다-_-





- 참고로 이글에 나오는글은 100% 논픽션임을 밝혀 둡니다..










Episode 1



나는 C군이 서울을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C군의 마중을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C군이 서울에 올라오는날...


난 이녀석을 마중 나가러 서울역으로 향하였고..



그러케 우린 오랜만에 서로를 만나


웃는 얼굴로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















C군: 야!! 시발! 개가튼-_-하하야 오랜만이다 -_-;;



하하:그래 이 재수없는놈아 여전히 조까치 생겼구나 -_-;









이게 우리 정말 반갑다는 인사다 -_-


누가 보면 진짜 우리 싸우는지 알정도이니.. 말 다했지-_-



오죽하면 우리를 고향친구라고 오해까지 했겠는가-_-;




그렇게 우리는 만나고 서울의 모임장소로 향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갔다.



그리고 C군에게 난 교통 카드가 있으니..



C군만 표를 끈으라고 하였다. 그런데...


C군이 한다는 말이....



















C군:하하야... 저기.....


하하:응?? 왜 불러 씹새야!얼렁 표나 끈어


C군:나 표 어떻게 끈는지 몰라.. 니가 끈어줘라..-_-


하하:-_-;; 븅신 개새야 장난 삽질 그만하고.. 얼렁 끈어라..-_-+


C군:진짜야.. 머라구 말하구 끈어야 댈지 몰게써 ㅠㅠ


하하:-_- ---그때 진짜 이표정 이어따..-_-;


시바! 아무리 구미에 지하철이 없어두 그러치!

돈 조!! 내가 끈어다 줄께...저거 완전 촌놈 아냐!






그렇게 내가 C군의 표를 끈어 주구 이제 지하철을


타러 가였다.. 나는 교통카드가 있어 교통카드


전용 통과기로 가서. 삑~! 소리와 함께..


통과 하였다...


그런데......


이놈 C군이 내 뒤를 따라 오더니..



자기 표를 카드 대는 곳에 갔다 대더니..



자신있게 걸어 오는것.... 같아 보였지만..



















삐~ 삐~삐~~ 하면서 지하철 그 표 통과기의



빨간 덛개 같은 것이 덜컥 닫혀따..-_-


C군은 그 것에 걸려 앞으로 꼬꾸라지는것이 아닌가 -_-;







퍼걱



털푸덕



꺄아아아아아아~~~ !!!-_-;


아퍼!! 아!! 아프다!!


이거 왜이래!!!


다시 해볼래!!



하면서.. 다시 뒤로 돌아가


카드 전용 통과기에서


지 표를 디디알 치듯이-_-; 열심히 대따 때따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_-;;



C군:아 씨발!! 난 왜 삑소리! 안나 이거 불량표 아냐??


하하:-_-;;; （정말 그때 뭐라구 할말을 잃었음....）





난 C군이 정말 어찌나 쪽팔리게 느껴졌던지...


그때 순간 나의 오장육부와 사지가


뒤틀려버리는줄 알았다 -_-;;



하하:후~ 야이 촌놈아!!!


시발! 아주 꼴깝을 떨어요..


거기는 카드 전용 통과기 아냐 미친넘아 !


넌 저기 표 집어 넣는 통과기로 가서


표를 집어 넣어야지!!


C군:아~~^^; 그.. 그런거냐? 모..몰라찌~~


하하:앞으로 한번만 더 촌놈 티 내면..


아주 사지를 찢어내 물고기 밥으로 줘버린다..-_-+




그렇게 C군은 표 통과기로 달려가..


자기 표를 집어 넣구 잘오......긴 멀와!!


끝까지 내 오장육부를 꼬이게 만드는것이여따 -_-;







하하: 아아아악!! 야이 미친넘아!! 표를 집어 넣구!


나오는 곳에서! 다시 빼와야지!!


나갈때 표 또살려구 그 지랄이냐! 앙?!!



C군:헉!! 표 다시 가져오는 거야? 어디? 어디서 표나와?? 구녕이 한개뿐인데;

（-_ㅡ）（ㅡ_-） 두리번~~ 두리번~~


하하: -_-+ 이색히야 너 무슨 강원도 오지에서 20년살다

도시 첨왔냐? 응? 응?? 잼있냐? 응?


아주 너때매!! 내 오장육부가 뒤틀려


눈물까지 나올라구 한다 ㅠㅠ





그렇게 나는 오장육부가 파열 되는 느낌을 받은채!


내 친구 C군과 함께 지하철을타러 표 통과기를


통과 한뒤 계단을 내려갔다..



























아직 안끈나써요...-_-; 벌써 백스페이스 누를려구 했다면.


나중에 저 C군 가튼 아들 낳음.. -_-;


아! 이미 추천 눌러따면 나가두 상관엄씀 쿠..쿨럭-_-;






Episode 2




나와 C군은 지하철을 기다리며


서롤 갈구기 바뻤다-_-;;



하하: 야이 개새야! 설 첨와봐? 응? 응? 재밌냐 응?-_-;


C군:야!! 내가 원래 력셔리 클럽이라 설 와도


택시 밖에 안타 븅신아~~


하하:-_-; 력셔리라는 색히가..맨날 집 청소

다했다고 엄마한테 용돈 달라고 하냐? 앙!-_-;


C군; 그건... 그때 당시엔 돈이 없어따! 개색히야!!




이렇게 서로 갈구다 보니 어느새


지하철이 온다는 멘트가 나오고 있어따..




띠리리리리리리리리~~~~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 역은 전동차와 승강장의거리가 머니.



C군 가튼..촌놈색히가 타면 졸라 위험합니다



-_-




덜컹 덜컹~~ 덜컹 덜컹~~~ 푸슈욱~~



지하철 문이.. 열리고 나는 지하철 안으로 들어 가는데.



C군 이넘이 갑자기 우물쭈물 하면서 뭔가를


고민 하는듯 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신발을 벗더니...


자기 신발을 정말 너무도 가지런하게


그 전철 선다는 화살표 표시쪽에


놓는것이 아닌가?-_-;


（진짜다. 이거 픽션 아닙니다 -_-;）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어따....


내표정은 정말 -_- -- 이랬고


너무 어이가 없는 나머지 말도 안나오고


이새끼의 사지를 찢고 싶어쓰나.


몸이 말을 안들었다 -_-;



그런데 C군이 주변사람들이


모두 신발을 신고 있고..


나의 이 황당한 표정을 보더니..


뭔가를 이상하게 느끼는 듯하였고..



때마침... 출입문 출입문 닫습니다.. 푸슈~~



하고 문이 닫히고 있어따...


그제서야 C군은...




앗!! 씨바!! 내신발!! 하면서 재빨리 신발을 가져 오더니.


다시 신는것이여따...



그리고 내얼굴을 보면서....



한다는 말이








C군:ㅋㅋ 하하야 웃겼냐?? 장난인거 알지?? ^^;


하하:응 제발.. 장난이라고 해조 ㅠㅠ 안그럼

도저히 내 오장육부가 버티질 못하구 뒤틀려 버릴것 같아-_;


C군: 당연히 장난이지!! 내가 널위해 약간의 연기를 겸했다..!























C군아~~ 너 그거 아니??



그래~!!이 시바색히야 난 그일이 제발 장난 이였으면 한다!!



하지만 그때 너의표정과.. 타이밍이 정말 장난이 아니여써!! ㅠㅠ


그리고 출입문이 닫힐때 너희 그 당황한 표정과 말은


뭘로 설명할꺼니??


그게 정말로 연기 여따면 넌 지금쯤 남우주연상을!!


공중파 3개 방송사 에서 모두 석권 했을꺼다!! ㅠㅠ




제발 장난 이라고 날 믿게 해조!! !!ㅠㅠ



안그럼 내 뇌수가 모조리 철철 흘러 나올것만 같애 ㅠㅠ















Episode 3



이제 정말 C군이 지하철에서 촌놈티를


안낼줄만 알았다


그래! 이제 도착지역에 거의 왔으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는 출입문 반대쪽 에서


서서 얘기를 하고 있으니


더이상의 실수는 없을꺼야 라고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정말 본인은 29만원 밖에 없어...


란 멘트를 날린 저까튼 대머리 독수리 색히


보다 더한 착각을 하고 있어따 -_-;




우리가 가는 역 중간에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곳이 있었는데..


그역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이 내리게 되어서


의자에 자리가 많이 비게 되었다..


난 그래서 의자에 앉아서..


C군에게 소리쳐따~




하하:야~ C군아~ 너도 일루 와서 앉아라~




하지만 C군이 하는말을 듣고 나는



정말 살인충동을 느낄수 밖에 없어따..-_-;



그말은 바로.....!!!!!
































C군: 이런 개념없는뇬아!! 우린 입석이잖어!!












이런!! 시발색히!! 니가 사람이냐! 외계인이냐!



지하철 첨 타보냐 응?? 난 그때 널



정말 야산에 묻구 싶을 충동이 들었다 -_-++









정말 지하철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C군과 나는 그렇게 지하철에서 내린뒤..



난 이일을 글로써 만천하에


알리겠다고 다짐을 하며 나오는데...



이 색히는 나에게 정말 끝까지..



실망을 시키지 않고 마지막 마무리 어퍼컷을 날려주어따..



그일은 바로 나갈때 표를 집어 넣은뒤...........



















왜 표가 다시 안냐오냐고 지랄 거리는게 아닌가-_-;;




난 이게 정말 사람의 색히인지 해부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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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와 C군의 에피소드였습니다.. -_-;;



사람들이 저 일이 픽션이 아니냐고 많은 질문을 할 것 같은데요.



저거... 다.. 사실입니다. -_-;


픽션 절대 아닙니다 -_-;

아! 픽션 5%정도 인정!!합니다 -_-;



다른 에피소드도 있지만...


오늘은 지하철 에피소드만 올립니다 ^^


이글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도 다른 에피소드를 써드리죠 ^^


그리고 이글로 인해 C군의 인기에 타격을 주는게 아닐런지 -_-;;


하지만 C군과 합의하에 올린글이니 저를 욕하시면 안됩니다 ^^




그리고 C군을 모르는분은 갠적인 멜로 질문 하시길..


바로 답변해 드립니다 -_-;;








P.S 나가실때 추천 안하심 저 C군 가튼 아들 2명에 딸 1명낳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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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수있는것을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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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kdh2269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