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년] 노상방뇨의 최후 -ㅍ-） （암울함）

오늘도 허접한글을 올리기위해 글을쓰는 순년입니다 -_-

추천이 처음글들만들도 못한이유로 ..... 쓸말도 없습니다 ㅠ_ㅠ

나같이 추천도 없는뇬이 뭔말을 하게써 !!!!!! -ㅍㅠ 죽어버릴테햐 !!!!! （지목 지가 쪼르는）

-_- ...................아 ..... 이젠 하이개그도 옛날같지않구나 .. （예전엔 재미있었냐? 이년아!）



시작합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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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 읽는사람중 노상방뇨 안해본사람 있음 나와보ㅏ ! （어디서 독자한테 반말이야 !퍽!）

ㅡㅡ ;; 노상방뇨 안해보신분 나와보십셔 ~;;

그렇듯 온 대한민국의 시민이 누리는 자유 （?）

그것은바로 -_-

공중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현상 ! 노!상!방!뇨 아니겠는가 -_-;






떵 ? 그정도 쯤이야 훗 -_- 훗

꽉 조여라 ! 그것도 안되면 이꽉깨물어라 !!!!!! 참을수 있다 !!!!!!

물떵만 아니면 참을수 있단말이다 !!!

그리고 난 매일아침마다 한번씩 화장실에 들어 내몸속상태를 확인하기에

밖에서 떵 낳는일은 없다 -_-;;; （외박만 안하면된다 !）



암텅 ; 그런내게 문제가 하나있었으니 ...

쉬가 마려우면 참지못한다 -_-;;

길어봤자 십분 .......... ㅡㅡ

그안에 해결못보면 ........................ -_- 나도 장담못한다 ..

강한 정신력으로 옷에 찔기지않는다하더라도 ,, 난 .....................






울어버린다 ㅠ_ㅠ


썅 ! 슴한살먹은 지금도 !!!!!!! 종나 급한데 해결못보면 눈물이 절로난다 ㆀ



한 예를들어 ,,

고쓰리때였나 ,, 졸업여행이었던것같다

이상한 산등성이에 가서 단체로 쓰레기인듯한ㆀ 도시락을 드시고 잘놀다가

차가 출발할때가되어서 ........ -_- .. 쉬가마려웠다 .. 샹 !

화장실로 미친듯이 친구뇬의 손을붙잡고 뛰어가봐떠니 .. 닝기미 !!!

어디서 이 아줌마부대는온거야 ㅠㅇㅠ !!!

엄청난 아줌마부대 .............. 절대 포기하지도 양보하지도 않는 아줌마들 ..

내가 급하다고 사정사정했지만 .. 끝내 매몰찬 아줌마들은 .. 양보해주지않았고

차에선 우리담탱이가 " 순년아 ~（실제로 이렇게 불렀다） 출발한다 ~ 니 나뚜고 간디 ~" 라며

날 더급하게 만들었고 .. 결국 ......... 난 .................. 해결보지못하고

출발하는 차에 들어가앉았다 .. 문제는 .. 다음휴게소는 세시간후에나 갈수있단것 .... ㅠㅠ

근데 내앞에 앉은 비러머글년이 날 약올리기시작했다 " 쉬 ~ 쉬 ~ 쉬 ~ " 라고 ..

그에 맞추어 창밖엔 왠 강물과 폭포가 -_-;;

그자리에서 .... 난 대성통곡하고 울었고 .. 결국 우리반차만 근처 식당앞에 잠시 정거하고

난 화장실을 갔다 -_-;; 열아홉이나 쳐먹은년이 ㅠ_ㅠ 그까짓 오줌을 못참아서 ㅠㅠ

그래도 이때 난 노상방뇨따위는 하지않았다 ..

그리고 지금도 절대 노상방뇨따윈 하지않는다 . 왜냐고 ?



아 -_-）> 암울한 이야기속으로 우리모두 들어가보자 !







아주 곱고 섹시하고 이쁘고 깜찍한 여자아이하나가 보인다 .................. +ㅁ+

앗 ! 저거 혹시 ....... 순년이 아니야 ? /ㅁ/

미친 -_- （퍽퍽퍽퍽퍽）


그래 그래 ........ 저기 암돼지한마리가 사람가죽을 뒤집어쓰고 뭉기적뭉기적 돌아댕긴다

저건 필시 순년이 -_- 의 .. 중삘시절이로구나 ㅠ_ㅠ



친구뇬들과 그날도 잼나게 놀다가 -_- .. 그래 그래 .. 알았다

고딩오빠들과 좋아라 부어라 마셔라 술쳐먹다가 친구뇬 둘과 집으로 향하던길 ..

이미 ... 새벽 1시도 넘은 그시각에 나는 친구뇬들과 당당히 교복을 입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이런 ...................








" ...... 실아 ........ 내 쉬마렵다 -_-;; "

" 어라 ~ 야 여기 화장실 엄따 ~ 좀 참아봐라 "

" 그래 ~ 참아봐라 ~ "



참았다 -_-














정확히 5분가량 참았다 -_-;;







" ............. 실아 ............... 소영아 ....... 내 진짜 너무 마렵다 .............. 쌀꺼같다 ㅠㅠ 배아프다 "


" 미친나 ~ " < （실이）

" .......... 저기 ................ 나도 마렵다 ..; " < （소영）





그렇게 하여 .. 우린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ㅁ- !


앗 !!!!!!! 저기 한적한 골목이 !!!!!!!!!!!!!!



기어들어가따 -_-;; 으흣 ..

나와 소영이를 위한듯 까만차도 한대 있고 ~

전봇대도 있고 ~ （쭈그려 쌀꺼면서 전봇대는왜 ;;）

딱좋네 !!!!!





" 실아 ~ 망봐리 ~ " （소영,순년）

" 아라따 ~ 아라따 ~ 빨리싸라 ~ " （실）

그렇게 실이는 골목입구에가서 망을 때리고 우리는 치마를 올리고 차뒤에 앉았다




졸졸졸졸졸졸졸 ~


아 -_-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구나 ~（-ㅇ-）~ 룰루 ~








가 아니라 -_-;; 누런 내 오줌가락과 소영이의 누런 오줌가락이 만나서

낙동강을 이루고 있구나;;;



아 .. 근데 너무 참아서인가 ........ 끝없이 싼다 -_-;;;;;

정정하겠다 -_- 맥주를 하도 많이 쳐마셔서 오줌이 끝이없었나보다 ;






근데 ...................













이거 먼소리야 ?














" 부릉 부릉 부릉 ~ "













" 소영아 .. 이거 차 시동소리아이가 ?"

" 맞는데 ........................... ; "




-_- 그냥 그게끝이었으면 좋았을것을 .....


그때 들리는 목소리


" 야 야야 ! 빨리 빨리 !! 저기 사람온다 사람 !! "


망때리던 실이가 한말이었다 -_-





그말과 동시에 .............뭔가가 허전한 이느낌













-_- ...... 우리를 가려주던 차가 출발 -_-）/ 잘가 ~~~ （이게아니잖아 ㅠㅠ ）



-_- ..... 너무나도 당황한 나와 소영 교복치마를 올리고 궁뎅이를 깐채 -_-;;

아직도 완벽히 끝나지못한 오줌발과 함께 멍청히 앉아있었고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검은그림자 ......










왠 굶주린 군인 열명 ! 우리 셋은 .. 그들에게 그날밤 농락당했다 ......

그리고 난 나의 순결을 뺏겼다 ..............
















일리가 엄짜네 !!!!! -ㅍ-）







ㅡㅡ .. 그들은 밤늦게 마실을 다녀오는듯한 단란한 세명의 한가족이었고 -_-;;



나랑 소영이 그자리에 그대로 앉아있었다 ㅡㅡ ....



실이 ? 그년 -_- .. 쪽팔려서 혼자 저 벽뒤에 숨어있네 ! -ㅍ- 개뇽 !!!!!



우린 ... 그때까지도 오줌빨을 -_- 멈추지못하고 있었지만 ..

아랫도리를 한가족에게 그대로 계쏙 보여줄수 없다고 생각해서였는지 ..

약속이나 한듯 -_-;;;;

둘다 일어나버렸다 ..








훗 ...... 다행히도 .. 난 배출이 끝나서 아무일 없었지만 ...


소영이는 ............ 뜨뜨미지근한 오줌빨로 다리를 깨끗이（?） 씻을수 있었다 -_-



그뒤 어케됐냐고 ? 그가족들 -_- 갑자기 앉았다 일어선 우리가 노상방뇨한줄은 몰랐던건지

그냥 스쳐지나가버렸다 ㅠㅇㅠ




여기서 우리 -_- 정리를 해보자 ..



우리가 일을보면서 차에 누군가가 들어가는것을 보지못했다는것은 -_-

그차안에 처음부터 누군가가 있었다는것이다 ...... -_-


그렇다면 결론은 ?


어느 니미럴 씹쉑히（혹은년이） 첨부터 우리를 지켜보고있다가 !!!!!!

지 볼꺼다보고 갔단것일테다 -ㅍ-







ㅡ _ ㅡ ......... 지금 이글을 보고있을지도 모를 그 년인지 놈인지 모를인간에게 말하고싶다



" 야 !!!!!!!!!!!!!!!!!!!!!!!!!!!!!!!!!!!!!!!!!!!!!!!!!!!!!!!!!!







어디까지봤니 -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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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늘도 왜 또 다쓰고 나니 잼엄쓸까 요

쓰기전엔 " 앗싸 ! 소재 좋네 ! " 하고 썼는데 ㅠㅠ

담번엔 징짜로 잼난이야기 쓸께요 （개년 ! 맨날 그래놓고 ! ㅋㅋㅋ ）

ㅎㅎㅎㅎ 불쌍하단뜻에서 추천누질러줘요

요즘 글쓸맛이안나 -ㅁ눙



http://cafe.daum.net/SimpleGirl < 순녕이네라지요 ?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_- 지금 ....

" 썅 ~ 알고 보면 지년도 다리에 다 찔긴거아냐 ? " 라고 생각하는 당신 !


빙고 ~（-ㅇ-）~ ㅋㅋㅋㅋㅋㅋ

추천합시다 !!!!!!!!!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