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바꾸고 2번째 글-_-v

사실은 예전글의 리메이크 버젼이라죠..


이 아래 문항들...

전 2개 빼고 다 경험해봤네요...-_-a

자...자신은 몇개나 공감하시는지 체크해보시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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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뜩이나..



가요도 안좋아하고 관심도 없고-_-;;



노래도 못하는데..



모임에서 자꾸...



노래방 가자는 분위기로 갈때.....





2.



수년만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오프라인 정모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노래방에 갔는데,



모두,





김경호에 서문탁들일때.......





3.



사람 무더기로 가서



노래한번 하려면



무지하게 기다려야 하는 그 상황에서



누군가 남들 몰래





'우선예약'할때..







분명이 자기 차례였는데...





4.



간만에



좋아하는 랩뮤직이나 일본음악을



한 곡 땡기려 하는데,



다들



'진혼'에,'유리의 성'에...-_-;;;





도저히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부를 환경이 안될때





5.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모두



솔로가 아닌



그룹의 노래들인데,



아는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 모든 파트를 소화하다가





숨차서 취소할때......-_-;;





6 - 1.



기껏 감정잡고



멋지게 한곡 부르고 있는데



바로 전에 불렀던 사람이



너무도 잘 불러서





자신이 묻혀버렸을때.. -_-;;





6 - 2.



기껏 감정잡고



멋지게 한곡 부르고 있는데



다들 잡담하고 있거나



예약할 노래만 찾고있어서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때.. -_-;;





7.



자신이 한창



노래 잘 부르기로 소문이 나



모두들 자신을 주목하고 있을때



절정부분에서!



멋지게 터져나오는!




파워풀한!











삑사리.










8.



그리고..













내가 짝사랑하는..



그녀가....







다른 남자와..







행복한 표정으로...














듀엣곡을 부르고 박수를 받고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