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울입니다..;;




오늘 왠지 기분이 잇-_-힝하길래.




윈엠프를 틀어 봤습니다~-_-




지금 가사 보여 드릴께요~;;




큰 것은 싫어（싫어싫어）

작은것이 좋아（좋아좋아）

귀여운~ 깜찍한~ 우리들의 친구

가벼운 건 싫어~ 무거운 게 좋아~




다는 못썻지만.




취향이 특이하다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는..-_-




하앗핫..;;-_-




이만 잡담 마치고 글 들어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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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이가 좆-_-같은 한국생활 하던 때.




나에게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큰 것은 싫어~ 작은것이 좋아~"




잇힝..저 벨소리는 나를 위로해 준다니깐~;;




잠깐.멋대로 추측하지마!!-_-）




전화를 받았더니 들려오는 목소리.




다울:여보세요?




우람:저기..저 우람인데요..다울이좀 바꿔 주실래요?




다울:씨발..넌 내 목소리도 못알아먹어?!




우람:어..너였냐..?-_-;..아..오늘 기분 졸라 좋은 일 있어..




다울:뭔데?!뭔데?!용돈 받았어?? 얼마만이야 이게!!




우람:아니..그게 아니고..-_-




다울:씨발!!-_-




우람:나..여친생겼어~잇힝~;;




다울:진짜야!!한턱 쏴!!양주로..-_-）/




우람:다울아!!우리는 아직 어려!!




다울:아..미안해..-_-정신연령만 빨리 늙는 것 같애..-_-




우람:너의 죄를 사하노라~（청산님 제가 좀 있다가 청산가리를 마시겠..-_-）




다울:응..그럼..




우람:씨발!!니 집 앞 공원으로 나와!!




다울:여친 뎃고 와~훗..내가 골 넣어버릴꺼야..-_-




우람:필요 없어~암내나 처리하고 나와..-_-




다울:기다~려!!




철컥..




다울:자아~준비다!!




일단 화장실로 들어가 바지를 내리고.









꼳*-_-*츄부터 조심스럽게 씻자~;;




앗차..-_-이게 아닌데..




나는 치약묻은-_- 곧츄를 뒤로하고 바지를 올렷더랬다.




다울:끼야아아아악!!!!!!




바지를 올린 뒤, 엄청난 고통이 나를 찾아왔고.




나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 어떻게든 고통을 줄인 뒤 재빨리 뛰어나갔다.




못보면 안되거덩..-_-왜? 해야되..*-_-*




나는 정신없이 뛰어나갔고.




왠지 아랫도리에만 바람이 오는 것 같았다.




뭔가싶어 밑을 보니.




나의 밑은 곧츄만이 덜렁-_-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당황해 주변을 둘러보니.




저기 구석에서 걸레가 되어 뒹굴고 있는 나의 빤-_-스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쪽팔려 그냥 달려 나갔다.




아저씨:학생!!빤쓰는 입어야지!!




다울:빤쓰만 입고 있으면 쪽팔려요!!




아저씨:-_-..;;




내가 달릴 때마다 주위 사람들은 내 아래쪽을 쳐다보았고.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그들이 염장-_-질을 시작하고 있을 때였다.




다울=안돼!!!!!




내가 소리를 치자 공원에 있던 사람까지 내 아랫도리를 쳐다보았고.




잠시 뒤에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향해 쳐-_-웃고 있었다.




다울:씨발!!왜웃어!!




사람들:졸라 짝잖아!!그걸로 어떻게 애 만들래?? 키약하하하...-_-




다울:젠..젠장!!!어쨋든 멈춰!!-_-




나는 염장커플을 향해 달려갔다.




내 손에는 아주 유명한 무기인 '치약'이 들려 있었고.




그들은 막 KiSS를 시작하려던 참이었다.




나는 정신없이 달려가 치약을 친구놈의 콧구녕-_-에 꽂아버렸고.




힘을 주었다.




다울:끄아아아!!!백수파워!!!!




나는 정신없이 그놈-_-의 콧구녕-_-에 치약을 뿌려주었고.




정확히 5초 뒤.




친구놈은 코에서 치약을 뿜으며 땅에 뒹굴고 있었다.




덕분에.




우리 동네 사람들은 그때부터 우람이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파란 눈 제조기'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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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같은 친구 두지 마세요..-_-




괴로워져요~;;




잇*-_-*힝~




그럼 전 이만 가볼께요..^ㅡ^;;




-죽먹는 죽작가 다울이가 죽으라고 글 올림-




※추천 안해주심 제가 콧구녕에 치약 뿌리는 서비스를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