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세대편으로 가기※

아니 시X 레드야, 왜 항상 이럴때만 오는거니?

아 포켓몬을 보러 왔다고? 잘왔구나.

그 전에 내가 하던 것좀 마저 하는걸 도와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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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야, 이번에는 스토리 하나는 믿을 수 있는 5세대의 스타팅 포켓몬을 알아보자꾸나.

참고로 5세대는 이상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어른들도 즐길만한 주제를 가졌단다.

잠시만 있어보렴... 주박사에게 포켓몬을 주라고 전화를 해보마..

이 돼지를 닮은 포켓몬의 이름은 뚜꾸리라고 한단다.

뚜꾸리의 타입은 불타입이란다.

이후 진화를 한다면 격투타입이 추가되는데 3세대부터 5세대까지 불타입엔 격투타입이 붙는구나.

이건 나도 방금 알아차렸단다.

뚜꾸리의 진화인 염무왕은 꽤나 강한편에 속하지만 스피드가 씹창났단다.

심지어 스토리 진행중 얻을 수 있는 [불비달마]로 인해서

뚜꾸리는 불타입에 격투라는 쓸만한 타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비달마]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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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댕이를 골랐구나.

아주 귀엽게 생긴 포켓몬이지만 진화하면 겁나게 세보인단다.

수댕이는 물타입으로 진화를 해도 물타입이란다.

​비전셔틀로 사용하기에 딱 좋지만 나중에 전기체육관에 간다면

수달전기구이가 되어서 나올 확률이 높으니 꼭 [깜눈크]를 잡아서 가자꾸나.

수댕이는 스토리 진행이 가장 원할한 포켓몬이니 친해지는게 좋겠다.

셋 중 가장 쓰레기인 주리비얀을 골랐구나.

주리비얀은 풀타입으로 진화를 해도 풀타입이란다.

스토리에서 쓸만한 포켓몬이 되지 못하기에 잘 골라지지는 않는단다.

심지어 이 불쌍한 생물은 최종 진화를 했을때 손과 발이 잘려진단다.

어차피 스토리 중에 사용하지도 않을거 1차 진화만 시키자꾸나...​

그러나 실전에서는 가끔 보이는 포켓몬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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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니?​

벌써 칼로스지방의 6세대에 도착했구나...

레드... 그런 이유로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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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지? 장난이란다.

6세대는 메가진화가 가능해졌단다.​

때문에 애매했던 포켓몬들도 이 시점에서 레이팅에 많이 사용되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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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켓몬은 푸호꼬란다.

아주 귀엽게 생긴 불타입 포켓몬이지.

진화를 한다면 에스퍼타입이 추가되는구나.

실전에서 사용되지 않는 포켓몬 중 하나지.

푸호꼬의 진화형인 마폭시는 RPG게임의 마법사가 모티브란다.

이 귀엽게 생긴 포켓몬은 바로 개구마르란다.

개구마르는 물타입 포켓몬으로 진화를 한다면 악타입이 추가된단다.

대부분 악타입 특성상 스피드가 빨라서 타점이 좋다는 장점이 있구나!

개구마르의 진화형인 개굴닌자는 유대진화가 가능하단다.

개굴닌자는 지우의 초에이스 포켓몬이었고

지우가 처음으로 유대진화를 발견했단다.

그런데 이 멍청한 한가놈이 풀베기를 가르쳐서...

모티브는 RPG게임의 도적과 닌자란다.

이 포켓몬의 이름은 도치마론이란다.

도치마론은 풀타입 포켓몬으로 아주 귀엽지.

그래, 6세대 스타팅은 다 귀엽단다.

그런데 진화하면 헐크와 맞먹을 정도의 흉측한 괴물로 변하지.

이녀석은 진화를 했을때 격투타입이 추가된단다.

하지만 스피드가 너무 낮은 탓에 잘 골라지지 않지.

모티브는 RPG게임의 전사（탱커）란다.​

이번에는 꼭 마음에 드는 포켓몬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아, 이번에도 없다고? 결국 나를 체념하게 만드는구나.

다음엔 알로라 지방에서 ​건너온 7세대의 스타팅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겠다.

나는 마저 품번이나 찾으러 가야겠구나.

사진 출처는 구글과 포켓몬 위키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