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이번에 웃,유에 첨으로 글써보는 읏나~ 구려입니다,-_-;;

저는 현재 중 3이구요-ㅁ- （누가 물어봤나;;）

이런거 쓰는거 귀찮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할일이 없길래-ㅁ-;;;

신참이니까 별로 안웃겨도 이해해주시구요,ㅋㅋ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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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쫌 안됐을 때 쯤 전,,（무슨말?????????）



나는 친구 천군, 김군, 휘군, 범군, 나 이렇게 5명이



정말 할일없이 길을 걷고 있었다,,-_-;;



천군 : 야 뭐 할거없냐??




휘군 : 저놈 방법하자, 우캬캬캬캬캬컄컄캬컄-_-;;




아 참고로 친구 휘군과 천군은 정말 싸이코다,,




천군은 그나마 말짱한 편인데,,




휘군은-ㅁ-;;




눈도 0.5cm 정도밖에 안되고 생긴것도 정말 웃기게 생겼다-_-;;




아, 이 친구를 나는 절대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_-;;



그냥 웃기게 생겼을뿐, 못생기진 않았다-_-; 물론 잘생기지도 않았다,-_-;;



천군과 휘군과 놀면 꼭 싸이코를 한명씩 만난다,



한시간을 놀던 두시간을 놀던 그놈들과 있으면 꼭 싸이코가 보인다-_-;;



아무튼 이야기로 돌아가서


우리동네에는 잠원역이 있는데




잠원역 앞에는 버려진 자전거가 몇대 있다,,




김군 : 야 저거타자!!!!




읏나 : 다 부서져가는데,-_-;;




그렇다,, 그곳에는 버려진 자전거인만큼 자전거가 다 부서져가고 있었다



김군 : 뭐 어때~ 할짓도 없는데 저거 타고 고속터미널이나 가자~



천군, 휘군, 나, 범군 : 그래~



그런데,,, 멀쩡한 자전거는 2대밖에 없었다,,-_-;;;;;;




5명이서 두 대를 타라니-_-;; 힘든 일이었지만,




우리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따!!!!!




한대에는 김군과 범군이 타고 따른 한대에는 나와 휘군, 천군이 탔다.




김군과 범군은 2명뿐이니 자전가 타는데 별 무리가 없어서 잘 갔지만..




자전거 문제로 티격태격 했다-_-;;



쫌만 가도 체인빠지고,, 바퀴 휘어지고,,,, 꼭 이런걸 타야되는지-_-;




우리는 3명이랑 대략 난감했었다,,,



하지만!! 우리라면 가능했따-_-v




내가 안장에 앉고, 휘군이 뒤에 앉아서 탔는데, 천군이 어떻게 탔는지,,




어느새 안장앞에 쪼그려 앉아있었다-_-;;;



그때 어떻게 탔었는지 지금도 미스테리다-_-;;;;;;;;



아무튼 한참을 가고 잇는데,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우리를 보았따



아저씨 : 빵꾸안나?ㅋㅋㅋㅋㅋ


읏나 : 빵꾸 안나요~~




그 때!!! 천군이 갑자기 입을 딱 벌리며 놀라는 것이다-_-;;




천군 : 야 너 중국말도 할줄알어??



읏나 : -_-??????????????



그렇다!! 천군은 아저씨와 나와의 두마디 대화를 잘못 알아들은것이었다-ㅁ-



그가 들은 대화의 내용은,,



아저씨 : 빵꽝나??




읏나 : 빵꽝나요~




천군은 이렇게 듣고 나에게 중국말을 할줄 아냐고 한것이었다-_-;;




우리는 모두 자지러졌다,-_-;;




어떻게 그 말을 중국말로 들을 수가 있는가-_-;;;;




중 3이 된우리는 지금도 아주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_-v



재밌으면 추천-_-v

휘군이 보고싶어도 추천-_-v

추천하는데 얼마 안걸려요~ 한번만 쌔려주고 가심 감사하겠음-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