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everyone~!.^ㅡ ^/~

첫 대면 부터 영어 쓰니 재수가 하늘을 치솟네요..음..제가 인상

좋아 보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_- 이렇게 인기좋은 사이트

별로 없거든요...이 글쓰기전에 사람들 글을 많이 읽어 봤습니다아...

다 작가 같아요...^ㅁ^ 저도 글을 하나 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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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니까짓게 글을..?

지옥（접니다..）: 쎳업.. 한번 떠볼라고 그런다..

아..진짜로 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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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래포트를 끝내고 친구와 밥사먹으러 나오는 중이였습니다..

지옥: 야 순대국 먹을래? 냉면 먹을래? 떠뽀끼 먹을래.?

그날따라 뱃속에 그지가 전세 내어 살고 있었고..
입속에는 충치가 밥달라 조르고 있었습니다..-_ㅡ..

친구: 함박스테이크 먹자 +_+

지옥: 그거 비싼거 알지..? 맞고 떡뽀끼 먹을래 ...그냥 떡뽀끼 먹을래?

친구: （흑..흑..주길놈 T.T） 음..떡뽁이 먹으러 가자,.

엄청나게 먹어데고 그곳을 나와 헤어 졌습니다..
피곤해서 퍼질러 자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두리며
문열어~ 문열어!! 그러는 것이였드렙니다..ㅜ.ㅡ

지옥: 흑..흑..누구세요? 귀신이면 오고 사람이면 가세요..

아..아니 귀신이면 가고 사람이여도 가세요..T.T

친구: 흑..나야 문열어~

지옥: 흑..난 그때 알수가 있었습니다..

계속 등에서는 식은땀이 흐르고 친구인줄 알면서도 벌렁 벌렁
뛰는 가슴을 부여쥐고 물었습니다..

지옥: 흑..흑..너 밤중에 왠일이야.?

친구: 헉..집.헉..열쇠가..헉..없어 -0-;;

지옥: 왜? 왜? 여기서 자게? 안돼 안돼~

친구: 아까 갈때 개한테 쫒기다가 흘렷나바 T.T

그날밤 우리는 사랑을 느끼며...（우엑..） 잠들었고..
다음날 사건은 주머니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열쇠는 빵꾸난 주머니에 겨우 겨우 걸려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열쇠 소동은 싱겁게 끝나고 아직까지도 그 얘기를
하며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_^

음..신고식 치고 너무 허접했죠.??

추천은 안해주셔도 되지만 반갑다는 코멘 이라두..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