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 제보자들에서 안아키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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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 제보자들에서 안아키 나오더라. [58]

작성자

RichsGame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686128 추천 423 반대 1 답글 58 조회 35,842 작성시간 2017-06-12 22:21:44 이동시간 2017-06-13 09: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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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어머니랑 같이 봤는데...

안아키를 끊을 수 없는 엄마의 항변이 20개월 동안 아이 아토피를 위해 안 해본게 없는데 결국 현대 의학에서 해답을 못찾고 안아키에서 해답을 찾아서 끊을수가 없데...

그러자 우리 어무니 왈

아토피는 알러지 같은 체질적인 문제라 10년이고 20년이고 관리하는게 중요한데 겨우 20개월 가지고 해답을 못 찾았다는게 말이 되냐（참고로 내가 선천적으로 안쪽 코뼈가 휘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데 어렸을 때 우리 어머니 나 대리고 갓난아기 때부터 중학교 올라갈 때까지 15년 넘게 서울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안대리고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고생 많이 하심.）

그리고 우리 아버지 왈

자연주의라고 밥 손수 해먹이고 된장 담그고 하는데 취지와 노력은 가상하지만 포름알데히드로 가공하고 깔아 놓은 나무 바닥재에 화학물질 덩어리 벽지에 온 사방에 어떤게 섞여 들어갔을지 모를 폐자재로 갈아 만든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아파트에서 살면서 그런거 먹여 봐야 뭔 소용이고 저게 무슨 자연주의냐
（참고로 아버지 건설업 종사하심.）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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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이즈미사기리o

아버지가 Scv이신가봐요 [18]

2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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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2017-06-12
22:22

너이녀석

이거 패드립 아니냐 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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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0:24:41

RichsGame

우리 아버지 야근은 안하신다ㅋ

67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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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0:38:12

시키에이키야마자나두

SCV 무시하지 말자. 전투만 못할 뿐이지 뒤에서 고된 일하며 뒷바라지 다 한다.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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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19:09

답글마당 (58)

o이즈미사기리o

아버지가 Scv이신가봐요

2640

추천

반대

답글

2017-06-12 22:22:47

너이녀석

이거 패드립 아니냐 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0

추천

반대

2017-06-13 00:24:41

RichsGame

우리 아버지 야근은 안하신다ㅋ

670

추천

반대

2017-06-13 00:38:12

아이고호갱님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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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17-06-13 09:14:33

시키에이키야마자나두

SCV 무시하지 말자. 전투만 못할 뿐이지 뒤에서 고된 일하며 뒷바라지 다 한다.

1930

추천

반대

2017-06-13 09:19:09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starrooy

건설로봇 준비 완료! 왁! 깜짝이야! 이야 야근이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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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31:27

사슴친구고라니

SCV 기계공학 재료 건축토목 복수전공한 고급인력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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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42:4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고향식당o

얘도라이아님? ㅋㅋㅋㅋㅋㅋ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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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54:59

더베이츠

SCV 나름 현시대에 있으면 전쟁종결급 무기되는대 ㅋㅋㅋㅋㅋ 핵융합절단기 장착로봇임

28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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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59:23

니가그러니깐안돼

처음에 강제징용된 4명중 한분인가요?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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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01:54

nospace1

5드론했다 scv한테 발린적많다 무시하지마라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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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03:16

노랑고래

주위 친구 스타잘하는놈한테 대신 1:2로 붙자고 하고 정의의 8scv러쉬가면 무조건2김. god-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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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37:25

부적절해요

엿은 댁이나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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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50:45

환경파괴주범

솔직히 마린은 안 뽑혀도 게임이 되지만 scv가 없으면 게임자체가 진행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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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1:55:48

다윈의고라니

scv 무시하지마라 혼자서 기계 공학 마스터 토목공학 마스터 재료역학 마스터 에너지마스터 채광마스터 위험물관리 마스터 는 기본이고 공업용 기계로 전투및 정찰 훈련까지 모두 마친 최정예 요원만이 scv가 되서 한사람 몫을 할수있음. 총만든다고 되는 마린하고는 끕이 다름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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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02:06

이명밖은위험혜

왜 패드립인가 생각해봣는데 다른종족 같은 일꾼 드론가지고 '니엄마 드론'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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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24:51

은색의하늘

에씨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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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32:05

더베이츠

애초에 마린은.. 사형수잖아.. SCV는 나름 정규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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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44:42

BFG9000

무급으로 죽을때까지 일하는 우리의 s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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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02:19:33

라이오나

삶에서 우러나오는 지혜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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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2 22:45:34

RichsGame

보다가 그래... 저 엄마들도 오죽했으면... 이란 생각이 들때 쯤에 부모님의 촌철살인이 내 감성팔이 세포를 박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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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0:42:26

욕쟁이경찰

비염 지금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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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00:27:38

RichsGame

완치가 된건 아닌데 비염의 불편함이 그냥 내 일상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어렸을 때는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커서는 별로 못느끼겠더라고~ 굳이 불편함을 꼽자면 재채기 한번 하면 연속 콤보로 하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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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0:48:47

L1na

그거 숯가루 하루에 세 숟갈 퍼먹으면 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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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54:51

매나니로

전 비염 완치됨. 대신 아토피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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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1:16:47

세세렌

아부지 말에 전적으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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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08:58:15

삼색경단

ㅇㅇㅇㄱㄹㅇ. 자연주의로 살거면 산 올라가든가. 옛날 건축 방식으로 지은 기와집에서 살아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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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09:19:42

흐하흐허

맞앙 아토피는 완치는 없고...난 그나마 좀 관리하면서 피부 깨끗해지기까지 걸린 12년 정도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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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09:46:04

흐하흐허

슈발 어릴때 존나 힘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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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09:46:22

RichsGame

고생했어 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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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4:59:57

게시물이 1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06-12 22:21:44 / 이동: 2017-06-13 09:47:07 / 어시스트: bengalcats )

낳긴뭘낳아

부모도 자격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낀 사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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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09:55:35

RichsGame

그저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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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35:39

움파룸파족장

알레르기성 비염이신분들!! 저도 작성자처럼 코뼈가 휘어서 날이 좀만추워지면 항상 코가막혀 입으로 숨쉬었습니다. 겨울만되면 여름까지 코로 숨을 쉰적이 없습니다. 저도 이빈후과많이 가봤지만 가봤자 약물치료하고 콧물빼고 끝이어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일하던 회사에서 제가 하도 훌쩍거리니까 일하던 상사가 너 지금 하던일 때려치고 당장 병원가! 그래서 그냥 근처 이빈후과갔는데 갑자기 사진찍더니 코뼈휘었다고 수술하자고 해서 25만원주고 했습니다. 그수술이후로 감기나 갑작스런 날씨변화로 비염이 생길때만 코막히고 항상 코로 숨쉬고 있습니다. 26년동안 앓던 코막힘이 수술한방으로 끝났습니다. 저처럼 항상 코가 꽉막힌분들은 병원에서 코뼈가 휘지 않았나 한번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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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09:55:55

RichsGame

글에서 말했듯이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동네병원까지 이비인후과 명의는 다 찾아가 봤는데 다 하셨던 말씀이 수술하면 일정 기간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재발률이 너무 높아서 추천안한다고 하셔서 수술은 안했음. 족장님은 그 재발의 위험성에서 벗어난 것 같으니 성공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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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04:55

미스릴워터

잠깐만...작성자 아버지 그럼 그런걸로 집지으신단 뜻 아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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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0:31:0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RichsGame

아버지는 자재 비싼 곳 공사를 주로 하셔서 아파트 같은 대단지 공사는 수주하지 않으시는데, 특히 아파트 대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공사는 단가를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후려쳐서 내외장젝나 멀쩡할리가 없다고 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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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17:38

웃복이

나도 코뼈 안쪽 휘어서 알러지성비염이랑 있는데어케하면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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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0:32:29

niuni

난 코뼈 깎아내서 콧구멍 넓히는 수술로 해결봄. 끌, 망치같은걸로 쾅쾅 두들기는데 개무섭더라고. 건조한 겨울에 붓는건 마찬가지지만 콧구멍 자체가 넓어져서 숨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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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39:24

niuni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지만 코 끝부분의 물렁뼈도 약간 깎아서 코가 좀 낮아지고 컨디션 안 좋으면 시큰거림. 거 뭐더라 복싱만화에서 코에 흉터있는 놈이 주인공 만나니까 오랜만에 코가 욱씬거린다고 하는 그런거처럼 아프다. 그래도 숨 못쉬는것보단 나아서 지금이 좋아. 생각있으면 좋은병원 찾아서 수술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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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42:01

웃복이

고2땐가 수술했었는데 성장기여서 덜 수술한건지 ㅡㅡ 요즘 다시 심해져서 병원갔는데 수술 한번 더해야한다고... ㅅ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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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0:43:39

niuni

나도 1년간격으로 두번 수술했어. 두번째 했을땐 잘못 건드리면 코가 무너질 수 있다던데 그래도 해달라니까 조금 더 해주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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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1:11:04

RichsGame

평생 코랑 목관리를 해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 난 식염수로 매일 코세척하는 걸로 효과 많이 봤음. 이러다 약 안쓰고 비염 관리하기 커뮤니티 생길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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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21:17

아앗거기는

아토피가 예전 흙에서 뛰어놀때는 없던 병이랍니다지금처럼 흙을밟고살기 힘든상황이나 걸리는 병이 아토피입니다 결론은 흙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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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0:45:29

현자쿨타임

이건 90년대 할아버지가 하던 말이잖아 아직도 이런말 하는 사람 있냐. 전쟁후 흙이 깨끗하다는 말이 확실허냐? 흙 말고, '햇빛' 쐬는 거라면 연관이 있을 수는 있어. 관련된 연구도 있었고, 근데 흙 얘기는 근거 1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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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34:09

RichsGame

방송에서 아토피 환아 일광욕 시켜준다고 놀이터에 나갔는데 놀이터 바닥이 흙바닥이 아니라 발암물질 나온다고 한때 떠들석 했었던 고무매트(폐타이어 재활용)로 가득한거 보고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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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25:52

미뫈

부모님 팩폭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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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0:52:30

RichsGame

ㅇㅇ 나도 살짝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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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26:48

또차임

아버지 일침 쩌네 ㅋㅋ ㅋㅋ 그렇게 애를 아끼고 자연주의를 신봉하면 저기 산골에 흙으로 집짖고 살던가 ㅋㅋ자기는 문명의 혜택 하나도 포기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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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1:14:02

RichsGame

그런 모순점들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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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30:47

현자쿨타임

난 요새는 다들 아토피 나은줄 알았는데...하고싶은말 많지만 최대 요약해서. 피부로 햇볕쐴 것(비타민D. 까매질 때까지 쐬), 더워서흘리는땀 말고 운동해서 땀 뺄 것(혈액 순환 및 자극에 둔화), 자가면역질환(류머티즘,아토피 등) 은 악화-완화-악화-완화 사이클 반복이라는 걸 알아둘 것 (그래서 꾸준히 관리해나가야한다는 점). 이 정도만 얘기할 게. 누군가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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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2:51:4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현자쿨타임

쓰고보니 엄청 짧네; 도움될 정도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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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2:53:06

RichsGame

아토피로 고생했었나보다. 고생했어 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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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5:33:07

DOZENNOTE

근데 대체 저 짤은 누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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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5:35:04

동네만화가

나도 애기때부터 아토피진짜심해서 팔다리 접히는데 맨날 피나고 딱지생기고 진물을달고다녀서 어성초 알로에 소금물 별거다해봤는데 꾸준히 몸에안좋은거안먹고 운동열심히하니까 괜찮아졌아! 아직 과자나 기름진거한번에많이먹으면 근지럽긴한데 ..ㅠㅅㅜ결론은 꾸준히관리하는게 좋은거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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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6:03:33

졸문가

나 아는분 조카는 아토피 엄청 심했는데 시골 가서 2년 정도 살다오니 완치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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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6:12:07

아델아도니스

솔직히 저거 보면서 '방법을 모르겠으니 방치하겠다.' 이렇게 생각했음. 힘들고 지치는데 방법은 안 보이고 통장잔고도 점점 떨어져서 포기하고 싶은데 부모가 방치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안아키에서 제공해 주니깐 옳다구나 달려들어서 행한 듯. 어떻게보면 미신에 빠지는 것과 같은 맥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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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7-06-13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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