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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기다리지 않는 작가, -_-

주니예요, 흐흐 -_-*

오늘 학원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얘긴데,

너무 웃겨서 올려BoA요 -_-*

주인공 시점으로 올립니다.,

흐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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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 병아리 80마리에 단체로 놀러왔다......


가 아니고 팔려왔다-_-



" 아빠, 왠 병아리예요?! "


" 음!! 함 키워볼려구.. 이것들이 다 커서 닭이 되면.... 흐흐 -_-* "


" 그래도 이렇게 많이.. "


" 그래봤자 병아리 새낀데.. 얼마 안돼. "


" 닭 새끼 겠죠 -_-.. "


" -_- "



암튼,

그렇게 병아리 80마리는 우리집에서 몇년동안 자라고 자라 닭이 되어 우리는 몇배의 이익을 챙겼다......



......가 아니라 -_-



그 병아리들은 얼마안가 차디찬 시신으로 변해 우리곁에 남겨졌........



................기 때문에 버렸다 -_-





흠흠.. -_-;;


병아리.. 울 집에 팔려온지 첫째날..

겨울이기 때문에 몹시 추었다.

그래서 였는 지..


다음날,

병아리들은 지들끼리 햄버거를 하다가 10마리가 깔려 죽었다-_-


그리고 그날,

울집 변견-_-께서 친히 40마리를 물어 죽였다-_-


광분하신 울 아부지-_-께서는 변견-_-씨를 진짜 견들 패듯 팼다.




다음날,

전날 밤 고양이 같은 짐승이 왔다갔는 지 10마리가 더 죽어있었다-_-




그리하여,

겨우 생존한 10마리의 무적-_-병아리들은 병으로 앓다 죽었다-_-



병아리들은 처참한 시체들를 본 아버지께서는..


" ...다..다음에는 꼭 제대로 시설-_-을 갖춰서 병아리새끼들을 키우자꾸나.. "


라 말하시며 손을 부들부들 떠시며 눈물을 흘리.........지는 않으셨다.



나 역시 손을 부들부들 떨며 눈물을 흘리..............지는 않고,

위로하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아버지께 말했다.


" 아빠........... 닭 새끼 라니까 -_- "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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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글빨 딸립니다 -_-ⓥ

실제로 들으면 디빵 웃긴데.....ㅠ_ㅜ


왠만하면 추천해주시구요,

진짜 추천하기 싫으시면......

이 문제 맞추세요, （틀리시면 추천하기요 -_-+）






Q,

눈사람의 반대말이 모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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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람


（맞췄으면 기냥 가시오 ㅜ_ㅜ）